파라오가 냥보다 멍을 더 좋아했다는 사실이 밝혀짐.

일제강점한지 100년이 지나도, 해방 66년이 지나도 친일파 하나 청산하지 못하는 암울한 대한민국.

외세 기득권도 못깨고, 분단세력도 청산못시키니 4대 강국 틈바구니에서 딜러역할을 잘할 수 있을까?

 친일파, 친미파, 친북파를 압도하는 거대한 자유 개혁 세력이 무조권 집권해야 한다.

하는 짓이 맹박스럽소.

댓글이 잼있소. 풍선에 묶어 북한에 보내버리면 되겠네. 북한정권 전복되면 자신이 집권하려는 자들.

대정부 질문에 할 말 있는 사람 요기 쓰라는 군요.

매사에 절차가 중요한 거다. 돈 내다버리는 공항을 안 하겠다는건 좋다. 그러나 먼저 청와대 방부터 빼고 말을 해야 되는거 아닌가? 하야가 먼저고, 사죄가 두번째고, 그 다음에 공항을 때려치든 말든 해야할 것 아닌가? 사기쳐서 당선돼놓고 나몰라라? 세상에 그런 법은 없지. 이건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KTX 때문에 대구공항은 이미 망했고(김포~대구 하루 16편에서 0편으로 감소) 조만간 경주, 울산 안 거치는 대구~부산 직통 KTX 뜰거고(대전, 대구 철도구간 KTX 전용선 완공하면 서울~부산 2시간 주파 가능), 더하여 부산항~성산포를 2시간에 주파하는 쾌속선 뜨면, 김해~제주 노선도 파리 날릴테고.

공항은 1허브(인천) 4지역(김포, 제주, 김해, 무안)체제로 가고 나머지는 KTX를 연장해야 함.

삽으로 던져라 차라리.

이젠 전 국가적으로 보이스 피싱을 당하는 구만...

다음은 명박에게 상하이 덩여인으로부터 전화가 올 차례

이 자는 좋은 일을 해도 일단 감동 빼고, 국민 허탈하게, 장단 안 맞게 요리조리 온갖 재주를 다 피워요.

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3월 뉴스중 제일 웃긴 뉴스

트위터, 페이스 북에 다들 성룡이 죽었다고 도배를 해놨소.

사람이 죽는 것이 만우절 거짓말의 소재가 되다니... 아직 3일 이나 남았는데...

성룡은 정말 만우절에 죽으면 정말 큰 일 나겠소.

이런걸 생각하는 사람의 뇌구조가 궁금하다.

동상이 비슷한 게 아니라 원래 두 사람이 비슷했어.

손가락 쳐든다고 다 똑같은게 아니라구.

김구선생님과 김대중 대통령의 손은 인류의 뜻을 모은 선구자의 손이요,

박통의 손가락은 인간을 배제하고, 국가발전을 빙자한 '나 아니면 안됨'식의 독재 지향의 상징이다.

하긴, 영삼이도 괜찮은 껀수만 나오면  '내가 했다'고 자백하더만. 

결론은 독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유일한 학습효과는  

'절대 독재를 해서는 안된다는 깨달음 - 독재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없으며- 그 후유증은 평생간다는 것' '

이런건 러시아에만 겨우 명맥이 이어지고 있는줄 알았더니.  이것도 소셜미디어의 힘인가?

이장석은 사기꾼이지만 그래도 야구를 아는 사람, 그러니 김시진 감독과 의기투합이 되는 것, 재벌 구단주들은 사기꾼이 아니지만 야구를 모르는 가짜들. 야구판에서는 야구를 아는 사람이 진짜고, 진짜라야만 자격이 있소.

어쨌든 창원에 제 9구단이 뜨면 또 선수 졸라리 팔아치우겠군. 초대형 고갱님이 납시셨으니. 이장석 입 벌어졌다.

체르노빌 사태도 핵심적인 사태전개는 3~4일에 불과했는데, 일본은 아직도 문제를 해결못하고, 사태 해결의 가닥을 잡지 못하고, 결단을 못 내리고, 시간만 질질 끌고 있다니 유감 천만이오. 

자신 없으면 그냥 시멘트로 덮어버리든가. 만약 헬기가 방사능 피폭 위험이 있다면 고층빌딩에 시민트 쏘아올리는 차로 시멘트 쏘아보내면 되는데, 급속하게 굳는 특수시멘트+붕산을 혼합해서 투입하면 금방 해결될듯.

이런 간단한 일 하나 결정하는데 무려 3초나 걸리는 인간들이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더군다나 대선후보까지 바래다니 나 원 참 한심 무지로소이다.

내가 2초 반까지는 일단 봐준다. 그러나 무려 3초 이상 생각하고 장고한다면, 그런 넘과는 오목도 안 둔다. 떠그랄.

정치에서 의사결정은 빠를수록 좋다. '상대가 이렇게 나오면 나는 이렇게 한다'는 식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도무지 의사결정이 안 되는 것.

이런 상황에서는 최선의 선택보다는, 자신이 사건의 기(起)가 되어 기승전결의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 흐름을 만들고, 에너지를 결집하고, 세를 형성하고,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중요하지, 그런 거 없이 이미 달성되어 있는 것을 콕 찍어서 선택하겠다는 자와는 대략 마주치지 않는 것이 좋음.

제가 네이버 몰락, 다음 상승을 예견한 것이 1년전쯤일텐데, 1년 동안 네이버 주가는 변동없음, 다음은 40프로 이상 상승. 선발주자는 몰락하고 후발주자가 뜨는 것은 구조론적인 필연입니다.

물론 이 법칙을 기계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지만 그런 구조가 분명히 있습니다. 네이버 전성기를 주도하던 실력자들이 전부 독립해서 자기 회사 창업했다고 하더군요.

다음도 여전히 답답한 구석이 있지만 네이버가 뻘짓하는 거 보면 한심.

김일성은 사이비교주 같고 박정희는 노방전도 하는 전도사 같네. 김일성 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