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그냥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존재.
단지 그것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했을 뿐.
왜 독가스를 만들었지? 내가 안 만들면 남이 만들건데?
왜 비료를 만들었지? 내가 안 만들면 남이 만들건데?
인문학적 소양이 결여된 보통 공돌이가 보통 이렇게 합니다.
유럽에 만연했던 유태인 증오를 이기려면
유태인이 더 큰 업적을 만들어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을 수도.
어쨌든 자신이 핸들을 잡고 있으려는 것은 인간의 본능.
술취한 넘이 운전하는 차의 조수석에 앉아서 억울하게 죽고싶지 않은 것.
차라리 역시 술취한 자신이 음주운전 하다가 죽는 길을 선택
대통령 최저기준이 박근혜인줄 알았는 데
최저에 바닥이 뚫렸다.
지지선이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