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재판에 취재제한까지...
이제는 중국공산당을 능가하는 검열시대도 올라나?
지금 중국공산당과 경쟁하는 집단이 대한민국에 생겼나?
우리나라 기자처럼 권력의 말을 잘 듣는 기자가 다른 나라에도 있을까?
정전식이 명단공개는 패륜이라고 하니까 기자들이 더이상 유가족 기사를 쓰지 않고
오늘 대법원이 에이치비서 취재를 못하게 막으면 기자들은 아예 에이치자체를 취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너무 말을 잘 들으므로.
기자들도 민주당한테만 반기를 들지 국힘계열에는 언제 반기를 든 적이 있었나?
에이치비서는 공무원인가? 민간인인가? 에이치비서도 공무원이면 취재대상 아닌가?
공무원이 취재받기 싫으면 직을 던져라!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공권력이 취재요청을 해야 취재하는 나라가 되었나?
법무부쪽에서 취재해라 하면 취재하고 취재하지 마라하면 취재를 하지 말아야 하나?
기사 내용중 'A씨는 별도의 취재 요청을 하지 않는 상태였다' 라고 나오는 데
공권력은 기자들도 무서워해서 친히 비서들이 '취재하십요'하면
기자들이 머리를 조아리고 취재하러 가나?
자세히 살펴보면 황당한 주장입니다.
눈도 눈이지만 입이 틀어져 있는게 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눈이 옮겨간 것이 아니라 사냥법이 바뀐 거지요.
모듈진화라는 말씀.
추적사냥이냐 매복사냥이냐.
플랑크톤을 먹느냐 물고기를 먹느냐.
생태적 지위에 맞춰가는 것.
보호색과 먹이선택과 사냥기술이 함께 변하는 것.
틀린 판단 - 돌연변이에 의해 눈이 조금씩 돌아간 것이 살아남았다.
바른 해석 - 애초에 몸의 형태를 변화시키는 유전자가 있었다.
틀린 판단 - 우연히 얼룩소와 얼룩염소와 얼룩고양이와 얼룩바둑이가 살아남았다.
바른 해석 - 인간과 협력하는 순간 사람의 눈에 잘 띄게 얼룩은 탄생하게 되어 있다.
보호색.. 눈에 잘 안 보이는 위장색
경계색.. 몸에 독이 있음을 나타내는 강조색
짝짓기색 .. 수탉처럼 이목을 끄는 화려한 색
귀염색.. 사람의 눈에 잘 띄는 얼룩이
전략의 선택단계에서 갈라진다는 것.
인간이 얼룩이를 선택한게 아니고 인간의 손을 타면 무조건 얼룩이가 생긴다는 것.
넙치는 고등어처럼 빠른 속도로 추적할 것이냐
느린 속도로 모래바닥에 숨을 것이냐 전략을 선택해야 했고
매복사냥을 선택하는 순간 눈이 돌아가는 유전자가 활성화 된 것이며
이는 모듈단위로 애초에 그렇게 만들어져 있음.
자신에게 맞는 생태적 지위를 찾아가도록 유전자가 설계되어 있다는 것.
인간은 원숭이 단계에서 나무 위에서 생활을 선택하는 순간 칼라를 보도록 되어 있음.
그럼 색맹은 뭐냐? 언젠가 다시 인간이 소로 돌아갈지 모르므로 만약을 위해 확률을 남겨두는 것
사실 인간은 나무타기를 잊어버리고 소가 되는 중. 색맹은 증가할듯.
히딩크는 예선에서 모험을 하면서 준비를 착실히 했고
월드컵이라는 본선에서는 모험을 하지 않고 성과를 보여주었다.
대통령의 자리는 모험을 하는 자리가 아니다.
여기저기 찔러보는 자리가 아니라
백년지대계를 보면서 성과를 내야하는 자리이지만
지금 누군가 준비안된 사람이 여기저기 찔러보고 있는 것 아닌가?
김진태가 쏘아올린 공?
역사상 봐도 오백년동안 나라의 정권이 바뀌지 않고 존재한 나라는 조선이 아닌가 싶다.
한반도 사람들은 말만 험악하지 행동은 그렇게 험악하지 않으니 범죄자에 관대한 편이다.
그러니 김진태가 금융문제를 일으켜도 조사받지 않고
강원도도민들도 김진태가 물러나라하면서 데모를 하지 않는다.
얼마나 김진태 관대한지?
굥의 행동패턴은 읽힌다.
이제까지 항상 비슷하게 움직인다.
60이 넘었는 데 새로운 행동을 받아 들일 수 있겠는가?
앞으로 나라에 위기가 터지면 윤이 앞뒤 재지 않고 카리스마를 보이며
일단 무마시킬 목적으로 준비는 안되어 있지만 아무거나하면서
카메라에 굥이 꽉 잡히게 해서 국민은 다른 생각을 못하게 한 다음
어물쩡 넘어가려고 할 것이다.
1.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고 용산으로 간 것
2. 바이든이 날리면으로 들리는 것
3. 밀양산불 회피 (문정부때는 강원도산불을 1주일넘게 다음 메인에 띄우기)
4. 포항 포스코 침수 문제
5. 이태원 참사
6. 화물연대 파업 대처 등
다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
원래가 뭔가를 수습해 본 적이 없는 집단이 검찰집단인가?
사람을 구속시킬 수 있는 공권력을 가지고 있으면
문제를 수습하지 않아도 상대가 알아서 기어서 그런가?
잡스이후 심장뛰게하는 기업가가 안 나온다.
새로운 세계로 갈 새로운 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다.
주가는 신제품으로인한 부가가치로 올라야지
단지 저금리와 대출로 오르기만 하면
언젠가 거품은 꺼지게 되어 있고
거품이 꺼질때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난다.
네덜란드 튤립투기처럼 거품이 꺼지고
그 거품에 대한 기억을 국민이 가지고 있으면 국민이 움츠러들어
패권이 옆 나라로 넘어가는 가는 것은 역사속에 자주 있는 일이다.
네덜란드 튤립투기 이후에 주도권은 영국으로 넘어갔다.
미국도 1930년대 투기에 의한 거품이 급속도록 꺼지고 불황으로
그저그런 나라로 갈 뻔했지만 살아난 것은 유럽의 세계대전때문 아닌가?
제2차 세계대전으로 유럽의 지식인들이 미국으로 가고
미국은 유럽에 전쟁물자를 데려고 공장을 돌려서
대공황의 터널을 빠져나온 것이다.
세계2차대전이 없었다면 미국도 유럽수준의
제1강국이 아니라 그냥 강국정도의 나라 였을 수도 있다.
일본이 지금 30년째 잠을 자고 있는 것도
일본국민이 한국국민처럼 적극적으로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집값의 100%이상 대출로 흥청망청 살다가 순식간에 거품이 꺼지면서
그 트라우마가 국민의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기때문일 것이다.
잡스의 스마트폰처럼 눈에 보이는 부가가치를 생산하지 못하고
저금리와 빚으로 만든 신기루가 사라지니
일본의 곡소리는 30년째 진행중이다.
그런 일본을 따라 대출을 푸는 한국보수정부.
건설경기를 살리고 대출을 풀다가 그나마 한국에 온 기회가
다른 나라로 넘어갈 수 있다.
아니면 그저 그런 나라의 일본 뒤나 쫓거나.
누구나 할 수 있는 빚내서 경제살리다가
그 빚에 깔려 죽는 시나리오 말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국힘이 내놓을 것이라고 누가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