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순진한 인공지능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z0OSfZgr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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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02.20

무엇이건 놀라움 이후에는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게 됩니다.
챗gpt도 헛점이 많은데
사실 많은 정도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애니 원펀맨을 보면 싸움이 한방에 끝나버리기 때문에
대신 그 싸움에 이르는 빌드업이 강조되는데
이는 게임의 바깥에서 환경을 조성하는 게임외적요소를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데 게임 안에서만 사는 인공지능이 이런 걸 알 리가 없죠.
본 적이 없으니깐.

살아온 환경이 단순한 겁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엘리트들이 뻘짓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엘리트라 온실에서 곱게 자라서

하우스 외부의 다양한 맥락에 노출되면 꿀먹어 멍청해지는 거죠.

윤석열이 우연히 멍청한 게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멍청하다는 거에요.
사람이라면 이런 걸 두고 

좋게 말해 순진하다고 하고

있는 그대로 말하면 멍청하다고 합니다.

대신 산전수전공중전지하전을 겪어야 

맥락을 아는 인간이 됩니다.

물론 묘목만 가능. 노거수는 환경적응에 거의 실패합니다. 



묵직한 것은 인기가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014173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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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0

묵직한 강철의 시대가 있었지. 

은하철도든 우주전함이든 스타워즈든 묵직한 것으로 승부, 얄팍한 것으로 멸망.


스타워즈의 성공한 캐릭터의 공통점


1. 묵직하다

2. 얼굴을 감춘다

3. 느릿하다.


망한 캐릭터의 공통점


1. 가볍다.

2. 얼굴을 드러낸다.

3. 빠르다. 


보바펫은 묵직하고 얼굴을 감춰서 성공한 캐릭터지만 

얼굴이 너무 커서 실패. 얼굴을 더 작게 했어야. 그러나 불가능. 사람이 속에 들어 있어서. 



가끔씩 교체가 필요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kk04GnTxF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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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02.20
손흥민은 포지션이 동적 상태
휘젓고 다니는 것과 붙박이는 어울리지 않지
붙박이 선발이면 상대가 예측이 너무 쉽잖아
선수층이 얇아서 그런 면도 있겠지만.
물론 벤치에서 이상한 애들만 잔뜩 사모은 탓도 있긴 하지.
구단이 돈은 없는데 허울은 우승권이라
이상한 상상을 해


누가 스팸을 보냈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010050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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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0

정신병자가 왜 이리 많아. 모르면 물어보든가. 

모르고 그랬다는게 말이 안 되는게 모르면 가만 있어야지 왜 나대냐? 석열이냐?



KTX를 휘어놓은 김기현 일당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010400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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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0

구족을 멸해야 하는 반역자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02.20.

이준석은 김기현을 감싸고 돌던데

투기의 기준은 양이원영 모친보다 심하면 다 투기꾼이다.

양이원영 모친때 국힘이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봐라.


국힘은 검찰눈치를 봐서 말을 못하나?

이준석도 검찰눈치를 보나?



개혁준석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011303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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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0

개혁하려면 민주당에 와서 해야지 참.

보수정당에서는 보수 하는게 벙답



신라는 흉노인가?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Cp0K80v4XYg&t=62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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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0

신라왕이 '나는 흉토의 후예다' 하고 

기록을 해놨으면 그 기록이 맞다고 보는게 상식이다.


다만 흉노가 뭐냐? 민족이 뭐냐? 제국이 뭐냐? 이런 것을 따져봐야 한다.

학자들이 이런 전제를 시시콜콜 따지기 귀찮아서 


당대의 기록을 인정하지 않는 꼼수를 쓰는게 비겁한 것이다.

일단 흉노는 국가가 아니고 민족도 아니고 문화권이다.


유목민은 원래 왕이 통치하지 않는다.

인디언의 라코다와 비슷하다. 라코다 혹은 다코다 라고 하는 것은 인디언의 모계 동맹이다.


만약 어떤 페미니스트 역사학자가 인디언 제국 여자황제 아무개라고 써버리면 그게 역사가 된다.

우리가 인디언 제국 여자황제를 모르는 이유는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야연맹도 비슷하다. 누군가 가야제국 황제라고 써버리면 그게 제국이다.

즉 황제라고 하면 우리는 왕보다 높은 거라고 믿지만 개소리고


영국왕은 인도황제를 겸하는데 실제로는 통치하지 않는다.

영국도 통치하지 않는데 인도를 통치하겠는가?


영국은 인도를 분열시켜 이간질해서 

인도에 왕의 등장을 막아놓고 자기가 황제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럼 인도는 누가 통치하는가? 분열된 무수히 많은 작은 토후왕들이 통치한다.

흉노는 흩어져서 유목하다가 가끔 모여서 중국을 털어먹었다. 


자기들끼리 내전을 벌이다가 유력자가 등장하면 중국을 치는 것이다.

신라의 유물이나 왕호나 역사기록을 검토해보면 이들이 흉노의 일파일 가능성은 매우 높다.


왕이 자연발생하지 않는다.

혁거세의 사로국은 국가라고 보기 어려운 부족 단계이고 


내물왕때부터 국가로 일어섰다면 .. 외교를 해야 국가다.. 구심점이 되는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전한과 후한의 교체기에 중국에서 대량으로 이주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고구려와 백제에 밀려 가장 만만한 신라로 왔다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신라에서 더 이상 갈 수 없기 때문이다. 가만 놔두면 종착역에 모이게 되는 것이다.


낙랑군이냐 낙랑국이냐 하는 논의가 있는데 멍청한 소리다.

원래 중국에서 정권이 계속 바뀌므로 중국에는 군이라고 한반도에는 국이라고 한다.


낙랑군이 멀쩡하게 돌아가던 역사가 길지 않다.

한나라가 망하고 낙랑군은 현지화되어 독립국이 되었다가 중국이 강해지면 다시 군이 되었다가 그런다.


이런 이중플레이는 원래 그렇게 하는 것이다.

신라도 고려도 내부적으로 황제를 칭하고 외부에는 왕이라고 하고 그런 시기가 있었다.


흉노는 제국이 아니며 민족이 아니며 문화권에 불과하고

흉노문화의 흔적은 신라에 매우 많으므로 중국의 혼란기에 흉노 일파가 왔다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다.


고구려와 백제가 왕호를 쓰고 전제정치를 하는데

신라만 화백회의로 왕을 선출하고 하는게 유목민 관습이다. 


냉수리비에 등장하는 차칠왕등의 표현은 유목민의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다.

왜 의사결정을 왕이 하지 않고 차칠왕등이 하는가? 


이걸 지금까지는 신라가 원시 부족국가라서 그렇다고 주장했는데 사실은 흉노문화가 원래 그런 것이다.

유목민은 매년 이동하므로 목초지를 분배해야 하는데 합의하지 않으면 백 퍼센트 전쟁 난다.


합의할 때까지 회의를 하는 전통이 있다. 합의가 안 되면 하나를 죽인다. 

비담과 염종의 난은 합의가 안 되어 죽인 것이다. 



감사원장은 세금낭비, 리더는 폭정?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Kt4aiZA53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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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02.20

뒷배가 검찰이 그 무엇도 두렵지 않는 사회가 한국사회인가?

감사원장이 감사권으로 정적제거를 도와준 댓가일까?


대한민국 성역은 재벌인줄 알았더니

검찰이 대한민국 성역인가?


월급빼고 다 오르는 시대에

감사원장도 세금을 팍팍 써대는 구만.


고위공무원한테 쓰는 세금은 아깝지 않고

국민한테 쓰는 세금은 표플리즘인가?




풍선개 5500만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007342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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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0

싸네.



한겨레의 침묵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1915330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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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0

김학의 출국금지 유죄로 주장한 부분도 사과해라. 



부러운 태국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008150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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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0

그곳은 사람이 살고 있구나.



손오공 활약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007394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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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0

케인 흥민 찰떡 프랜차이즈 체인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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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빌런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1914562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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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19

시골이 무섭다.



사망자 최종 5만명 선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1909474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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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19

2월 6일 지진 이후13일 경과. 사망자 현재 4만 6천. 오늘로 구조작업 종결. WHO는 49942명



고양이는 식초를 싫어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1915590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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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19

진짠가? 댓글에


그러다가 방법을 찾아낸것이 식초입니다 날잡아서 식초 10통을 사다가 베란다밑에 뿌려놧더니 식초냄새때문에 고양이가 딴데로 가버려서 해결했습니다.



서울대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1917282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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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19

어쩌다 이렇게 망가져 버렸나? 



새로운 전술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1916420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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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19

총공격 거북선 전법



김건희 대포통장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19132947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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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19

자기 계좌를 무슨 이익을 댓가로 도이치모터스에 빌려줬냐? 최은순과 똑같은 수법



천공과 건진법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1917123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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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19

조중동이 조용한게 증거. 아니라면 지금쯤 난리났음



지진의 비극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1915384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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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19

죽음은 느닷없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