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의 전형적인 계몽주의 관점.
사람을 가르치려는 의도가 들어가서 망하는 거.
원시인이 식인을 하지 않는 이유는 주변에 먹을 사람이 없기 때문.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사람을 먹냐?
3만년 전에는 전 지구를 탈탈 털어도 인구가 얼마 안되었음.
원시인은 식량이 부족하면 동굴을 버리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므로 항상 식량이 풍부함.
인구가 늘면 더 이상 이동이 불가능해지는데 이 경우는 백 퍼센트 식인 관습이 생긴다는 거.
인구가 늘면 외부 집단이 자기네 구역에 들어오지 못하게 겁을 주려고 사람을 먹는 것
한 번 식인하면 계속 식인하게 되는 것.
네안데르탈인은 환경변화와 사피엔스의 인구증가로 이동이 불가능해져서
식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린 거.
혹은 환경변화로 인한 식량감소로 일시적인 식인을 한 것
식인의 이유.
1. 수렵채집 사회에 외부 종족이 접근하지 못하게 위협하려는 행동.
2. 농경사회에 대기근이 닥쳐서 먹을게 사람 밖에 없었을 때.
3. 이전부터 먹어왔기 때문에 계속 먹게 되는 것.
결론 .. 선악을 판단하고 사람을 가르치려는 계몽주의 관점이 학문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예.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고 신파 찍으면 안 되고 건조하게 처해있는 형편을 살펴야 함.
1. 인류는 원래 식인하지 않는다
2. 기근, 인구증가, 환경변화 등의 이유로 일시적 식인을 하게 된다
3. 한 번 식인하면 계속 식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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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01.03.
홍맨 초이보다 5센티 크구만. 
김동렬
국제사회는 믿음과 신용이 전부이다.
거짓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국가간의 관계아닌가?
국내에서 검사들이 거짓말을 하면
국민이 알지 못하게 공포정치를 해서 어떻게해서든 막더라도
국제관계는 거짓말을 하면 제재가 들어온다.
검사들이 우물안에 갇힌세계에서 세계만 봐서 그런지
거짓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모른다.
국제사회는 신용과 믿음이 생명같아서
상대국간에 나라간에 법규와 절차가 없어도
신용과 믿음을 바탕으로 항의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거짓말로는 내 주장과 항의를 관철시킬 수 없다.
물론 나라간에 일에 다 데이타와 기록으로 남겨놓고
그 데이타와 기록을 바탕으로 주장과 항의를 하지만.
굥정부는 기록과 데이타를 관리를 잘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