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어리석은 방씨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82720412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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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8.28

천억을 주니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백억만 줬으면 아무 일도 안 생겼을 것.


사람 장사는 원래 리스크가 있는 거.

비틀즈부터 시작해서 밴드가 해체되는 데는 이유가 있어.


일반인 생각에는 네 명이 친하게 지내면서 같이 돈 벌면 좋잖아.

형님 좋고 아우 좋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얼마나 좋냐.


내막은 저작권 때문에 어떻게든 자신이 작곡한 가사를 

한 줄이라도 음반에 넣어보려고 아귀다툼


작사 작곡 능력이 없는 사람은 그냥 들러리 신세. 

공동작곡을 하면 되는데 당시엔 그런 규칙이 없었던 거. 


결국 모두가 불행해지는 결말을 맞이하는 거.

비틀즈가 빙신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세상이 원래 그렇게 험악한 것.


잡스가 친구 자르고, 여친 자르고, 심지어 자기 친딸까지 자르려고 했던게 이유가 있지.

잡스는 인실좆을 알고 화들짝 놀라서 더 큰 좆됨을 당하지 않기 위해 오버한 거.


진등이 조조를 만나서 “여포를 대하기를 마치 호랑이를 기르듯 해야 한다. 호랑이는 고기를 먹어 배가 불러야지 배부르지 않으면 사람을 물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자 조조가 말하기를 “그렇지 않다. 비유하자면 매를 기르는 것과 같다. 굶주리면 솜씨를 발휘하고 배가 부르면 날아가 버릴 것이다.”


조조가 여포를 굶기는게 이유가 있어.

방씨는 민씨를 굶겨야 산다는 것을 몰랐어. 


일어날 일은 무조건 일어난다.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0퍼센트가 아니면 백 퍼센트다.


아예 둘이 결혼을 하든가 아니면 완전한 독립회사를 차려주고 투자자로 남든가

멀티 레이블이니 하며 어중간하게 아일릿으로 견제하여 조종하겠다? 미친 거지.


무조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구조론의 가르침. 

내가 재용이 한테 전화해서 야 친구 좋다는게 뭐냐. 백억만 찔러줘.


이러면 친구가 백억 줄거 같지만 절대 안 주지. 주는게 더 좋은데 왜 안줘?

백억 주면 그게 소문이 나서 100명이 백억 달라고 줄을 서버려.


나쁜 흐름의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나쁜 수렁에 발끝만 살짝 담갔는데 온 몸이 빨려들어가버려. 


처음 백억 주면 다음 천억 주고 그 다음에는 1조원을 줘야 해.

호의를 베풀면 그게 도리어 약점이 되고 빌미가 되어 공격이 들어온다고. 


쯔양도 남친한테 인심 쓰다가 그렇게 당한 것.

장윤정도, 박수홍도, 박세리도 다 선의로 호의를 베풀다가 이렇게 된 거.


장윤정, 박수홍, 박세리가 성공하지 않았으면 그 사람들도

멀쩡한 사회인으로 잘 먹고 잘 살았을텐데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어버렸어. 


방씨는 인실좆을 안 당해봐서 세상을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기분이다! 천억 주다가 1조원 뜯기게 생긴 것.


살다보면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는 거.

사람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고 하면 반드시 뒤통수에 칼을 맞는다네.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556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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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4.08.28

처갓집이 국정을 손바닥안을 들여다보듯이 훤히 들여다보고 

국정에 개입해서 처갓집의 힘을 보여주려고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았는지 의심해본다. 



모든 고통은 국민이 지게?

원문기사 URL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4424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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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4.08.28

국정운영은 김건희의 행복에 맞추어져 있고

어떤 일이 터지던지

국민이 고통을 감내하면 끝나는 일인가?


요새 왜 부척 부고가 많아졌는가?

대통령이 부족한 것이 없으면 국민은 부족한 것이 없는가?

대통령고집때문에 왜 국민이 고생해야 하는가?


의사를 늘이자는 정책이

앞으로 10년 의사수를 줄어들게 하는 정책은 아닌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08.28.

복지부차관과 국힘과 대통령실은 아프면

비행기타고 외국가서 진료를 받을 것인가?

아니면 한방병원에만 갈 것인가?



다르맛슈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82809085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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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8.28

다르마를 따르는 다르빗슈.

사생활 이유로 팀에 피해를 끼치면 안 되지.



등신공화국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82718072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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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8.28

김대중 이후에 김대중 없고

노무현 이후에 노무현 없고

김어준 이후에 김어준 없다.


김어준도 이제는 환갑 바라보는 노중년인데 젊은이는 다 어디갔냐?

알에서 깨어나지도 못하고 곤계란으로 죽었다는게 나의 결론.


그런 조짐을 봤지.

뽕짝이나 하고 신파나 찍고


감성필이 눈물콧물 어리광 금쪽이 이게 망쪼.

나라가 망하려면 이렇게 망한다네. 


인터넷은 열려 있고 유튜브는 누구나 할 수 있음

간단히 실력으로 김어준을 능가하면 되잖아.



과외망국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82806030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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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8.28

돌대가리가 명문대 나와서 

지방대 나온 똑똑한 사람을 지배하니 세상이 돌아갈 리가 있나? 

실력대로 뽑는다는건 개소리. 

재력으로 뽑는 것. 



무능 석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82810355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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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8.28

기득권 검사가 기득권 의사를 물로보다가 코를 다치는구나. 이것은 기득권 연쇄 쿠데타. 검데타 받고 의대타. 



나무젓가락 탓은 넌센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82810023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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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8.28

도마는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식용유로 코팅됨. 

도마를 세척하지 않고 짜장면 삶으면서 사용한 뜨거운 물을 도마에 뿌리는 것으로 세척을 대신함.


야채를 볶으면서 식용유를 사용한 솥에 면을 삶으면 기름이 둥둥 뜨게 됨.

한국에도 많은 중국집이 있는데 도마를 건조시키지 않음. 


도마는 너무 무거워서 분리가 불가능.

중국집은 썩은 도마를 그냥 사용하는데 왜 괜찮지?


심야에 조용히 다가가서 갑자기 불을 켜면 

바퀴벌레 3만마리가 도마에 올라가 있는 장관을 볼 수 있음. 


1. 젓가락은 넌센스고 도마가 위험하다.

2. 중국집 도마는 뜨거운 물로 곰팡이의 발생을 막는데다가 식용유로 코팅되어 비교적 안전하다. 

3. 곰팡이를 죽이지 않고 식용유로 코팅되지 않은 가정집 나무도마는 위험하다. 



침몰한국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82717270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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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4.08.28

굿하는 예술가나, 뻘짓하는 자본가나

침몰하는 배에서 책임을 물어봤자 허무할뿐.

누군가의 책임을 묻는 것은 희망이 있을 때입니다.



산사태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82806510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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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24.08.28

무분별한 벌목이 가장 큰 원인이고, 
그동안 산사태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최병성씨의 주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4.08.28.

공무원의 법적책임 회피 신공은 무시해야 하고, 그냥 벌목을 심하게 해서 산사태 난 게 맞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8.28.

몇년 전 일인데 나무가 없는 북한 금강산 북쪽에 거의 100미터 간격으로 산사태가 나서 충청북도만한 면적이 초토화 된 것을 구글 위성사진으로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사진이 바뀌었겠지요. 



태풍 산산 일본 초토화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828083729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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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8.28

오늘부터 9월 3일까지 무려 일주일간 한 자리에 머무르면서 물폭탄 공습 계속. 치명적 


62.jpg



내부분열은 정치적 상상력의 부족 때문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827165250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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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8.28

지도자가 때려야 할 외부의 적을 정확히 찍어주면 내분은 자동 수습.

내분이 일어나는 이유는 착점해야 할 다음 수가 보이지 않기 때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08.28.

뇌는 끊임없이 생각을 요구하는 기계같다.

생각없이 존재해본 적 있던가?

그 생각이 잡념이어서 생산적이지 않을뿐. 

잡념을 생산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방법은 무엇인가?



무당 말 들으면 이렇게 된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82804320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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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8.28

본질은 사람이 사람과 대화가 안 된다는 것.

무당 말이나 듣는 사람과 누가 대화를 하겠어? 


자기 분야에서 움직이는 촉은 좋은데 

자기 분야를 벗어나면 어린이 수준의 분별력을 보이는 예술가 많이 봤어. 


유진 박도 예술은 잘한다고.

사기를 잘 당해서 그렇지. 


천공 말 듣고 손바닥에 왕짜 쓰는 굥과 같은 부류.

작은 패거리 안에서 사람을 제압하고 윽박지르고 조종하는 것은 잘하지. 



븅우븅신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82805523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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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8.28

징징대기는. 카리스마라는 말의 뜻을 모르네.

개인 의견은 닥쳐. 정치는 집단의 방향전환이라고. 



중도 부정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82809011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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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8.28

중이 너 싫다고 산문을 뛰쳐나왔대



국민 속은 타들어가고

원문기사 URL :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m...0003057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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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4.08.27
김건희는 대통령부인 되어서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가?
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법좀 어기면 뭐어때 이런건가?
전혀 통제되지 않고 하고싶은데로 하는가?


용감한 미국인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82717583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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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8.27

한국 보수 중에는 용감한 사람이 없지.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ahNyJgDZmkc?si=UJczG0kv5uIzf8Q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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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4.08.27

돈이 뭔지를 묻기 전에 그 돈을 누가 주는 지를 알면 자본주의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돈은 목적어 혹은 동사인데, 그럼 주어는 뭐냐는 거.

돈에 시선이 몰려있으면 돈이 뭔지를 알 리가 없고

그 이전에 그 돈을 누가 주었는지를 알면 자본주의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가 돈을 가지고 있는 건 누가 돈을 나에게 주었기 때문에.

결국 사회주의냐 자본주의냐인데, 

돈을 국가가 주느냐 귀족이 주느냐죠. 국가가 줬으면 사회주의, 귀족이 줬으면 자본주의.

이렇게 보면 많은 것이 달라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8.27.

너무 길어서 못 보겠고 자본주의란 

특허제도, 금융제도, 주식회사제도, 보험제도입니다.


결정적으로는 자본족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족이 운전합니다.


이 핵심을 모르면 나머지는 공염불.

자본주의란 특허+은행+회사+보험이라는 자동차를 자본족이 운전하는 제도.


가난한 이유 - 자본족이 없음

부유한 이유 - 자본족이 성립


가난했다가 부유해진 이유 - 왕이 자본족을 양성

부유했다가 가난해진 이유 - 자본족이 이탈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 중앙아시아 - 자본족 없음 


미국 - 유태인이 자본족

인도 - 시크교가 자본족

일본 - 왕이 키운 자본족이 상속세 내다가 절멸 

중국 - 주식회사는 송나라때 발명된 제도, 중국인은 원래 돈의 노예임. 

독일 - 프로이센 융커가 자본족

프랑스 - 위그노가 자본족

영국 - 자본족이 미국으로 이주 멸망

북유럽 - 위그노가 일부 있지만 자본족 없어서 멸망


자본족의 뿌리 - 유태인의 시나고그, 게르만의 종사제도, 일본의 봉건영주, 이탈리아의 패트런과 클라이언트

중국의 도원결의, 계조직. 중국은 여자간에 의형제 맺는 풍습이 있음, 중국의 광동성 계모임 아줌마 부대가 한 번 쓸고 지나가면 아파트를 단지 단위로 휩쓸어버린다고. 중국의 꽌시나 가문의 결속. 


가난한 이유는 어떤 이념이나 지도자의 정책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씨앗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라는 거.


이 길이 옳냐 저 길이 옳냐가 아니라

박정희 중공업이냐 이병철 경공업이냐가 아니라


족이 없으면 무슨 짓을 해도 안됨. 

항구가 없으면 무슨 짓을 해도 안됨.


유와 무의 문제이므로 무를 유로 바꾸어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

대개 무인데 유로 바꾸지 않고 왼쪽 오른쪽 타령하고 있어.  



왕놀이 한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82710315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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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8.27

윤석열이 의대증원을 늘린 것도 같은 이유라던데. 내 아들 의대 가게 증원 늘려줘 하는 민원이 폭주. 의대 말고 이공계는 다 망했다던데.



지식인이 망가지는 방식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pFu_FNKGs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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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8.27

내용은 안들어봤지만.. 시간낭비.. 보나마나 젤렌스키를 비난하는 내용일 것. 지식인이 푸틴 편을 드는게 정의당식 사고.. 뭐든 범위를 좁혀서 보려고 하는 것.. 현미경은 있는데 망원경이 없어..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도 독립군은 일본군과 싸워야 했다고 말하는 것이 지식인의 자세.. 


전쟁이 단기간에 끝날 거라고 예상했다는 사실 자체가 역사공부 안한 똥통이라는 증거.. 누누이 말했지만 그 들판에 더 이상 탈 것이 없을 때 불은 자연히 꺼지고 더 이상 남자가 없을 때 전쟁이 끝나는 것. 그걸 몰랐다고? 


남북전쟁때 남부 인구 900만 중에 노예 빼면 550만인데 그 반인 남자 225만 중에 어린이와 노인 빼면 전투가능 인구 100만인데(옛날에는 미성년자가 다수).. 그 중에 30만이 죽었으면 부상자 숫자가 따블인 점을 고려할 때 사실상 전멸한 것


전쟁을 하고 싶어도 참전방법이 없는 변두리 지역 빼고, 북군 지지가 많은 경계주 빼고 병력을 동원하기 좋은 핵심 지역 젊은이는 80 퍼센트 이상 죽은 것.


최대 동원 가능 자원 100만, 초기에 북군 영토가 된 변두리 혹은 미시시피 서쪽 지역 10만, 북군 편을 드는 사람이 많은 경계주 10만, 병자, 치매, 공무원, 귀족, 자경단, 민병대, 기술자 등 온갖 명목으로 빠진 인원 10만. 운 좋게 살아남은 최후 생존자 5만 + 탈영자 5만 빼면(막판에 대거 탈영). 사망자 수와 비슷한 수의 상이군인 30만 빼면  나머지는 다 죽은 것. 즉 인간이 없어서 전쟁이 끝난 것.


양차 세계대전이나 2차대전의 일본군도 마찬가지.. 일본영화 인간의 조건에 나오듯이 일본군도 막판에는 자원이 없어서 노인들을 군대로 보냈어. 이런 것은 역사공부 한 사람은 다 아는 당연한 상식인데. 어떻게 글자 배웠다는 자들이 저렇게 무식한 소리를 할 수 있어? 


지식인이 개소리를 하는 이유는 인간에 대한 경외심이 없어서 그런 것.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몰라. 지식인이 아니라는 증거. 철학의 빈곤. 


젤린스키 입장에서는 해야 하는 공세.. 쿠르스크에 돌출부를 만들고 러시아의 반격 때 방어전을 잘하면 발터 모델이 지킨 제 2의 르제프로 만들 수 있어. 우크라이나가 전쟁 하는 것을 보고 서방이 장거리 무기 지원 여부를 결정할 것. 장거리 무기가 있어야 러시아를 휴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낼 수 있는 것. 


미군은 625 때 중대한 오판으로 서부전선에서 1미터도 진격을 안했어. 중공군이 동부전선에 지하 만리장성을 쌓고 저격능선 전투, 금성전투를 벌일 빌미를 준 것. 


미군의 결정적 오판 


1. 북진하면서 평양 원산 라인에서 멈추자는 중공군 제안을 거부. 지나치게 북진해서 중국과 국경을 맞댄 것.. 중국은 북한에 관심없고 미군과 국경을 맞대지 않기만 바라는데 맥아더가 오판한 것.


2. 미군이 맡은 서부 평야지대에 특히 판문점에서 회담을 하니까 회담분위기 만든다며 공세를 안함. 중공군이 맘놓고 강원도로 내려온 것. 전쟁을 3년 더 끌게 된 원인. 서부전선에서 100킬로만 밀었으면 평양 안뺏기려고 휴전 조기에 성사.


3. 베트남에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제한전을 하다가 멸망. 이건 하지마라 저건 하지마라 하고 조건을 거는 것은 전쟁을 말아먹겠다고 작정한 것. 그 외에 미군이 고전한 모든 전쟁이 이런 식. 워싱턴 정치인과 정치군인의 상호불신. 맥아더 저 새끼가 지가 대통령 하려고 저러지 불신. 남북전쟁 때 매클라렌이 했던 정치군인 짓거리. 윤석열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