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이 바이든이냐 아니냐로 국민과 싸우고 있으면
뒤에서 공무원들은 민간에 정보를 주면서 해먹을 궁리만 하는가?
CT, MR 등 환자의 개인정보를 환자동의 없이
민간에 정보를 넘길 수 있는가?
지금 개인정보법이 얼마나 강화되었는 데 이런 짓을 하는가?
하물며 인류의 공공 건강을 개선시키는 논문에도
CT,MR 등 환자의 개인을 구분할 수 있는 사진을 게재할 때에는
환자동의를 받고 논문을 쓰고 있는 실정인데
(환자가 원하지 않으면 환자시진도 논문에 못쓰고
환자동의없이 사진을 쓰면 저자는 환자한테 소송을 당할 수도 있다.
왜 이렇게 시대에 역행하는가? 왜, 왜, 왜?)
민간 배불리려고 환자민감사진을 민간에 준다는 것이 가능한가?
개인정보가 민감한 시대로
개인정보를 맘데로 민감에 준다고?
이런 것은 공약에 없었는 데 왜 하나?
검사직을 수행하면서 몸에 벤 습관이
이제는 통제받지 않는 최고권력자되니 거침없이 막 나오는 건가?
안하무인 습관을 온 국민을 상대로 하는 것인가?
어떤 댓글은 '국민의 달팽이관'을 압수수색하라고 하는 데
검사들은 정말 '국민의 귀'를 압수수색 할 예정인가?
지금까지 굥과 검사들이 보여준 행태는
서울대 엘리트도 별 것 없다.
하버드를 나와도 별 것 없다.
서울대 나오고 하버드대 나오면 어쩌라고!!이다.
4~5년 엘리트 학력이 현장에서 경험한 현실세계를 잘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주어 없다.
영국이 경험주의를 앞세워 대륙별로 거점도시를 건설하고 제국주의 시대를 연 것은
책상물림으로 영국안에서만 국민을 지배하고 옥죄는 것보다
현장으로 나가서 경험주의로 현장과 부딪히면서 (물론 시대의 한계가 있지만)
계속 현실세계를 수정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현장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영국의 제국주의가 좋든 나쁘든 의미를 떠나서 말이다.
(지금은 영국의 경험주의가 시대적 한계에 부딪혀 있지만......)
서초동이라는 섬에서만 갇혀서 현실세계와 분리되서 오로지 고만 외치면서
이재명만 괴롭히면 대한민국 정치는 접수할 것이라고만 보고
현장을 무시하는 검사들이 얼마나 가는 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