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2.10.19.
김의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0월 19일(수) 오후 4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 제1야당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은 유례없는 정치탄압입니다
검찰이 제1야당 당사에 압수수색을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무도한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당사자인 부원장은 관련 사실을 강력하게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부원장의 자택, 신체, 차량, 그것으로 모자라서 당사에까지 왔습니다.
지금 김용 부원장은 부원장에 임명된지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10월 4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서 11일 처음으로 임명장을 수여받았습니다.
그래서 당사 8층에 있는 민주연구원에 온 것이 딱 세 번입니다. 11일, 14일, 17일 정규 회의 때 3일에 걸쳐서 각각 1시간씩, 모두 3시간만 머물다 갔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소장품이나 비품을 갖다놓은 것은 없는 것으로 저희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1야당의 당사까지 와서 압수수색을 하는 것은 지지율이 24%까지 떨어져 있는 윤석열 정부가 정치적인 쇼를 통해서 어려움을 끊고, 탈출구로 삼으려는 정치적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10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죄가 있어서 압수수색하나??
하고 싶으니까 하지!
배태현
2022.10.19.
개새끼들이기 때문에 개짓밖에 할 수 있는게 없음.
예술쪽은, 석사만으로도 교수임용이 되었을겁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라고 들었고. 60년대까지 다른 학문도 그랬다고 들었죠. 다만, 한국은 유독 학계가 계급사회의 역할을 하다보니, 과열되게 마련인듯.
한국사회에서 학계가 권력으로 곪은게 이번에 제대로 드러난 것일뿐. 외압이란게 어느 사회나 있게 마련인데, 서구의 경우는, 그 자리가 그렇게 중요한 자리도 아니라는게 한국과 다른 점이죠. 김건희의 경우는, 예술대학 교수직이 하나의 권력이고, 더 큰 권력으로 가는 도구이지, 학교 선생을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는게 다른 점이죠.
그리고, 서양인들은 서류에 거짓싸인하면 지옥간다고 생각합니다. 그 서양의 학문제도인 석박사제도를 받아들인 나라에서, 저런식의 가라 싸인이 돌아다니면 큰일날 일이죠 (사문서/공문서 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