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서방은 중국과 러시아를 통제할 힘이 없고
그러한 사실을 들키는 순간 이성은 사라지고 물리학이 세계를 지배한다네.
운전기사가 차를 통제할 힘을 상실하는 순간 자동차는 전복된다네.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0보다 큰 일은 양의 피드백을 거쳐 반드시 일어나고 마는 법이라네.
틀린 생각.. 중국, 러시아는 악마다.
틀린 생각.. 미국의 패권이 혼란을 조성했다.
바른 판단.. 문명은 원래 취약하고 인류는 화약고 위에 집을 지었다.
바른 판단.. 서방이 중국, 러시아에 키를 넘기는 순간 화약고는 폭발한다.
이미 쌍방 10만명 이상이 죽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뿌리가 같은 한 민족이다.
가령 남북한이 전쟁을 해서 쌍방 10만 명이 죽었다 치고
그 상황에서 태연한 얼굴로 우리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네. 아직도 백만 명 정도는 더 죽일 수 있다네.
하고 블러핑 치는 자가 있다면 그 자가 인간이라는 말인가?
우리가 그런 살인마들을 문명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인가?
이미 10만 명이 죽었고 앞으로 최소 100만명의 죽음을 예약해 놓고 있다.
100만 명을 죽인 자들이 1억인들 못 죽일까?
러시아 중국은 이차대전과 문화혁명 과정에 이미 수억 죽었다.
수억이 이미 죽었는데 수십억이 더 죽은들 그게 신경이 쓰일까?
지구인 99퍼센트가 죽어도 중국인이 더 많이 살아남으면 승리라고 말한 자가 모택동이다.
이미 인류는 죽음을 향한 질주를 하고 있고 이것을 멈출 브레이크는 없다.
물리적으로 통제하지 못하면 결국 죽는 것이다.
기수가 말을 이기지 못하면 낙마한다. 이대로라면 인류는 전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