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소림사 출신 쿵푸소녀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bC9T2s7tq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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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20


소림각에서 짜장면 배달 3개월만 하면 이 정도 됨다. 


가토와 정윤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709/newsview...000190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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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20

격투기로 링 위에서 붙어봐라.



정신 나간 아자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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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20

많이 봤다 했더니..


뉴욕타임즈를 인수하려 했던 첸광비아오의 엽기적 명함

재정상태가 안좋은 뉴욕타임즈의 매각 가능성이 종종 나옵니다만, 

얼마 전에 NYT를 10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나선 중국 부자 첸광비아오의 영문 명함이 화제입니다.

 

정신세계가 아스트랄 한데, 그 와중에 박애주의자는 두 번이나 들어갔네요.

 

Chen Guangbiao Business Card

 

예전에도 여러 기행을 보인 괴짜 부자입니다. 

 

돈을 스튜디오에 쌓고서 나는 깨끗한 부자이다라는 방송 퍼포먼스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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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0.

어그로를 끌어서 돈 버는 자죠. 

근데 중국에서는 먹히는 방법이라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1.20.

깍두기 머리 어쩔....



일본교육이 시간낭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009431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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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20

교육은 머리에 뭘 집어넣는게 아닙니다.

인류 집단지성에 가담하는 자라는 신분을 주는 거죠.


대학에서 논문 쪼가리 하나 썼다고 학술발전에 기여할 리가 없잖아요.

어차피 읽어볼 사람도 없는 문도리코 가짜 논문을 왜 쓰고 학사 타이틀은 왜 주는 거죠.


졸업사진 찍을라고?

아무런 의미도 없는 헛짓거리죠.


학사 위에 박사 있다지만 원래 학사가 박사이지 구분은 없습니다.

학사가 많아져서 편의상 구분한 것 뿐.


조선시대로 말하면 선비 신분을 주는 거죠.

교육은 신분이며 그 신분은 깨어있는 민주시민이고 세계시민입니다.


일본은 어차피 황국신민이고 섬시민이므로 

깨어있는 민주시민이 될 리가 없고, 세계시민이 될 리가 없죠.


어차피 일본열도 안에서 신분상승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거죠.

제로섬 게임.. 누가 위로 올라가면 누군가 밑으로 깔리는 거.


그러므로 일본에서 교육은 의미가 없는 거죠. 

중국 역시 민주화가 안 되었으므로 깨어있는 시민이 양성되지 않습니다.


부지런한 노예가 양성될 뿐이죠.

분명히 말합니다.


교육은 어차피 딱딱한 돌인 그 대가리에 뭘 집어넣는게 아니고

수평적으로 연대하여 집단지성에 가담함으로써 신분을 획득하는 것이며


개인이 집단을 대표할 자격을 갖추면 민주시민이고.. 그건 각자 대통령처럼 사유하는 거. 

위험한 환기통 위에 사람이 올라가면 내려오라고 꾸짖는 거.


7급공무원이 꿈이라는 영혼없는 자 혼내주는 거.

지하철에서 사람이 떨어지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들어 구해내는 거.


1초 생각했다면 민주시민은 못되는 거죠.

그리고 더 나아가 인류를 대표할 자격을 갖추면 세계시민이며


독립적으로 가치판단을 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시민을 양성하는게 교육의 목적이고 일자리 알아보는게 교육은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vandil   2015.01.20.

그럼 우리나라의 대학 서열화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좋은 대학에 입학한다면 좋은 동료를 얻는 다는 것과 신분상승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0.

제가 이야기하는건 

큰 틀에서의 방향성이지 구체적인 것이 아닙니다. 


대학서열화는 그냥 미친 짓이죠. 

시민과 노예가 있을 뿐이지 그 외에 다른건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vandil   2015.01.20.

그렇군요. 큰 틀에서의 방향성을 읽어야 되는데 자꾸 지엽적인 것에 집착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방향을 읽는 훈련을 해야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0.

어차피 진짜 지도자는 1퍼센트입니다.

나머지는 그 1퍼센트에게 묻어가는 거죠. 


서울대의 묻어가는 99퍼센트가 

지방대의 이끌고가는 1퍼센트보다 낫다는 증거는 없죠.


그러므로 대학은 일단 많아야 합니다. 

좋은 대학은 환상입니다.


국민들에게 환상을 주는 효과는 있죠.

하버드대학의 유일한 가치는 하버드라는 환상을 만들었다는 거.


서울대의 가치는 서울대라는 환상을 생산한 거.

근데 그게 다입니다. 


그치만 그 환상이 실제로 가치가 있다는게 구조론입니다. 

사건을 일으키는 기에 서게 하는 발권력은 그 환상에서 만들어집니다.


환상에서 시작되지만 환상 만으로는 안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0.

한국 교육은 분노를 생산하여 학생들을 일깨우죠. 

저 아자씨도 열 좀 많이 받은듯.


니치아는 그가 개발한 청색 LED 덕분에 세계적인 기업의 반열에 올랐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니치아는 지난해 부품ㆍ소재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일본 기업 5곳 중 하나가 됐다. 

나카무라의 인생역전은 니치아에서는 이뤄지지 않았다. 회사는 매출을 비약적으로 키웠으면서 주역인 그에게는 시원찮게 보상한다. 그는 다시 맞선다. 1999년에 회사를 박차고 나온다.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건다. 

국내에 책이 번역돼 나온 2004년 1월 말, 도쿄(東京)지방법원은 “니치아는 나카무라에게 특허 대가로 200억엔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 소송은 그 후 회사 측의 항소를 거쳐 회사 측이 8억4000만 엔을 지급하는 것으로 화해가 성립됐다. 

나카무라 교수는 7일 기자회견에서 조국 일본의 연구 풍토에 대해 "미국에서는 누구나 아메리칸 드림을 꿈꿀 수 있지만 일본에는 진정한 자유가 없다"고 비판했다. 또 자신이 2000년부터 교수 생활을 하는 미국의 연구 토양에 대해 "일본과 다른 점은 연구의 자유가 있다는 점"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니치아에 대해 "회사의 상사들이 나를 볼 때마다 '아직 퇴사하지 않고 있느냐'고 했고, 나는 분노에 떨었다"며 '분노'가 연구 성과의 원동력이었다고 들려줬다. 



병무청이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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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20

저런 꼴통들은 입영시켜봤자 사고나 칩니다. 

저거 집요한게 정신병 맞습니다.


왜 여성을 전투에 투입시키지 않느냐 하면 적군을 이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표적을 제공해서 적의 사기만 올려준다는 거죠. 


저런 문제인간도 아군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적을 이롭게 합니다.

저 정도면 정신병자 맞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0.

남자들 사이에 여군 하나씩 끼어 있으면 

분위기 좀 좋아지지 않을까요? 갈등도 줄고, 사고도 줄고


아무튼

http://news1.kr/articles/?2054331

눈이 맛이 갔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0.

생긴 것 보니까 여군같네요. 

저런 사람 군대 보내면 안 됩니다. 


하여간 여군은 실전에 투입하면 안 됩니다.

후방복무야 상관없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1.20.

이런 애를 꼭 군대에 현역으로 보내야 하나? 보나마나 가서 민폐만 끼칠게 눈에 보이는데....


기피행위는 처벌하되 현역으로 보내면 안 될 듯.... 이라고 써봐야 앞뒤가 꽉 막힌 넘들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리가....



권력은 腦를 바꾼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kingSe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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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19

권력이 꼭 나쁜 건 아니죠. 


다만 리더는 휘두루고 싶은 본능을 적절히 통제해야 합니다.

본능대로 하면 망합니다.


본능대로 하는 사람은 위에서 아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아래에서 위를 봅니다. 그러니깐 폭력을 행사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5.01.20.

맞습니다.

폭력을 휘두르는 순간 권력자(조현아)가 스스로 자신을 아래에 포지셔닝(을질) 했었다는 점을 들키는 거죠..

아래에서 위로 올라서는 것은 누구도(신도) 못 도와줍니다.. 스스로 얻어야 하는데.. 그것이 깨달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0.

내 새끼면 폭력 못 휘두릅니다. 남의 새끼니깐 때려 잡으려는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5.01.20.

사유화된 권력은 부자지간이라도 나누지 않습니다..

친자식도 폭행의 대상이 되지요. 가정내 폭력은 흔한 일입니다..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폭력입니다



두루마리 휴지 난로

원문기사 URL : http://www.vingle.net/posts/661457?sh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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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근데 알콜은 어디서 구하죠? 마트에서 알콜을 대신할만한 것을 구할 수 있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njd   2015.01.19.
소독용 알콜도 되겠죠? 약국에서 플라스틱병으로 팝니다. 천원 정도 하고요. 요거 옆에다 돌받침 해놓으면 고기도 구워먹고 라면도 끓여먹겠는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19.

아 약국이 답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관정   2015.01.19.

45년 전쯤에는 석유버너나 휘발유버너가 비싸서 값싼 알콜 버너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값도 저렴하고 사용하기도 간편합니다.

그저 뚜껑달린 빈 깡통에 알콜을 부어넣고 성냥불을 그어대면 되고 화력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알콜불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불이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알콜을 부으면

알콜통이 폭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대단히 위험합니다.

종종 사고가 나곤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무진   2015.01.19.

페트병에 들어있는 대용량  알콜도수 높은 중국술

가격이 별로 안 비싼 것 같던데요 중국식품점에서 팝니다

예전에는 소주병보다 약간 작은 크기의 알콜은 약국에서도 팔아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화공약품점이나  페인트 가게에서 팔것 같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과학 실험도구 파는데에서 파는것 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야외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쬐고 않아 있으면 온갖 추억들이 떠오르면서

지루함도 느껴지지 않고 멍하니 마냥 앉아 있고 싶고

행복해 지는데  불끄고 떠날 때에는 어머니 옆을 떠나기 싫은것처럼

항상 미련과 아쉬움이 남는것이 모닥불의 마력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01.19.

러시아는 약국에서 (소독용)알콜을 안팖.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1.20.

술 대용으로?  ㅎㅎ



효율임금이론의 관점에서 본 어린이집 사건

원문기사 URL : http://jkl123.com/sub5_1.htm?table=board...p;bo_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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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19

효율임금이론은 모르겠고.


이참에 보육원 교사를 공무원화 시키면 CCTV 안달고도 문제 해결. 


공무원화 되면 진입장벽이 높아지며

이 과정에서 부적격자는 걸러지고(공먼 공부 2년만 하면 부처로 변신)

어렵게 들어간 직장이라 함부로 짤릴짓을 하지 않는다. 

미친 놈이 아니고야 공무원을 그만 두기는 쉽지 않음.


CCTV는 달아봤자 안 보이는 데서 때리면 그만이라 소용없음. 

괜히 달았다가 인권침해니 말만 많이 나옴.


정치인 들이 보육원 표 눈치를 많이 본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표를 모음.


어차피 문제가 확대 됐으므로 국민들 설득은 차라리 지금이 쉬울듯. 

어차피 개뻥으로 시작해서 실현 하는게 정치 아닌감.

청년 실업률도 해소하고 일타 쓰리피.


요새 여야 국회 의원들이 CCTV설치만 주구장창 외치고 반대하고 하는데

이럴 때 상큼한 걸로 치고 나가면 효과 만빵.


미친놈 소리 좀 듣는 것도 괜찮은 방법. 허경영 보다 덜하면 사람 들도 봐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19.

좋은 의견이요.

전 백수의 공무원화.. 나의 대선공약이오. 출마하면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19.

예의상 시험은 치게 하고 대신 졸라 많이 뽑는 방향으로 가야 함다. 

그러면 알아서 진입 장벽이 낮아짐.


**


가만 들어보니 무한순환..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5.01.19.

유치원도 패키지로 가면 좋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무진   2015.01.19.

정말 좋은 생각 같습니다

부조리가 많이 발생하는 부서는 해당 공무원들을 많이 뽑아 인원을 확늘려

업무와 권한을 세분화하여 상호 대칭 견제가 될 수 있도록 권력을 분산시켜

부작용을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일것 같은데. 고용도 늘릴수 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15.01.20.

허경영 보다 덜하면 사람 들도 봐줌. <--- 가이드라인까지! 빵 터짐.



미친 놈들 많구만

원문기사 URL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5&f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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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19

여자친구를 때려 상해를 입힌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씨가 벌금을 물게 됐다.


19일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박성진)는 여자친구를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상해·폭행치상)로 김씨를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씨는 '여자친구에게 격투기 시범을 보이다 다치게 했을 뿐 폭행의도는 없었다'고 했지만 폭행으로 상해를 입힌 게 명백해 폭행치상 혐의 등이 적용됐다"며 "폭행 건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고 김씨가 반성문을 제출하는 등 정황을 참작해 약식기소 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5월 30일 여자친구 최모(29)씨의 서울 송파구 소재 아파트에서 최씨의 온몸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 전치 2주의 타박상을 입혔다. 

김씨는 또 같은 해 7월 12일 이종격투기 기술을 시험한다면서 최씨의 옆구리를 다리로 조르다가 늑골 골절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혀 고소당했다. 

앞서 최씨는 2012년부터 김씨와 사귀어 왔으며 지난해 5월 말부터 7월 중순 사이 김씨로부터 네 차례에 걸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이 가운데 두 차례에 걸친 폭행 혐의에 대한 고소는 취소했지만, 경찰은 나머지 두 차례 폭행에 대해서는 상해 혐의 등을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

여자는 꽃으로만 때려야 함다. 장미 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19.

많은 솔로들이 이 기사를 가슴아파 하고 있습니다.

깡패도 여친이 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1.19.

입술은 어때요 입술로는 때려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19.

더럽게 시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5.01.19.

나도 잘 때려줄 자신 있는데...



정윤회의 소원성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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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테레비젼에 내가 나오다니 정말 좋구나.

인류의 의사결정 중심에 서고 싶은 소인배의 본능.




노모 히데오의 성취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914082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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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노모 히데오를 약물선수라고 비방하는 글이 몇년 동안 꾸준히 나돌았는데 

꼼꼼히 기록을 검토해 본 결과로 말씀드리면 노모 히데오가 약물에 의존한 선수는 아닙니다.


노모가 약을 했다면 박찬호도 약을 한 거죠.

타자는 스테로이드를 쓰는데 투수는 스테로이드 써봤자 가슴만 두꺼워져서 손해.


감기약(?) 정도는 박찬호도 했던 모양인데, 이 정도는 당시 분위기로 약물은 아니라고 봐야 함다. 

약물도 여러 종류인데 이거 논하자면 굉장히 복잡해집니다. 


노모가 프로야구로 직행하지 못한 것은 감독이 투구폼을 수정해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기 때문이며

노모가 일본을 떠난 것도 감독이 투구폼을 손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투구폼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프로에 입단했는데

4년 정도 지나니 일본 타자들이 조금씩 적응을 시작하여 슬슬 맞기 시작하고 


감독도 그걸  핑계로 투구폼을 건드리려 하고, 

결국 노모는 일본 특유의 상명하복문화 때문에 일본을 떠난 거죠. 


3년 정도 지나서 미국 타자들이 노모의 투구폼에 적응하자 노모도 맞기 시작하고

노모도 각고의 노력으로 겨우 버틴 거죠.


"소시민은 항상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小市民はいつも挑戰者を笑う) 노모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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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통 오타쿠같이 생겼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1.19.

스테로이드가요.. 이거 엄청(?)납니다. 저는 탈모때문에 피부과에서 머리에 바르는 약을 처방해줬는데 그 약성분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었나 봅니다. 그거때문인지 운동할때 이상하게(?) 힘이나더라구요.. 5~10킬로 차이이긴해도 못들던 무게도 들고 횟수도 몇개더 치구요.. 탈모 때문에 바른것도 이정도인데 이걸 몸에 꽃으면 ㅎㄷㄷ 다만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거 하면 안됩니다. 금지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



클라라, 상태가 안 좋아 보이더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9104516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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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역시 상태가 안 좋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15.01.19.

한방에 훅 갔습니다.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림~ 사람이 되고 몸매가 좋아야지.... 몸매만 좋으면 역시 망하는군요.



감자탕이란 말의 유래

원문기사 URL : http://ppss.kr/archives/3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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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1.19
전에 동렬님도 말했지만,
감자뼈가 감자탕의 감자가 아니다.
감자탕 감자는 그냥 감자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1.19.

감자탕뿐만 아니라 이상한 음식이름 많습니다.

매운탕도 그렇고.. 생선이 주재료인데 왜 매운탕이냐고? 우리나라에 매운음식이 생선매운탕 밖에 없냐고?

불고기도 좀 이상하죠.. 육회로 먹는거 제외하고 불에 안 구어먹는 고기 있냐고? 갈비도 삼겹살도 다 불에 구어먹는데  그 불고기는 이름이 왜 불고기냐고.

우리나라에 이상한 음식이름 되게 많음. 음식이름 뿐만 아니라 다른것들도 이상한 이름 되게 많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5.01.19.
이상한게 아니라 아주 자연스런 이름이 아닐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1.19.

감자탕은 감자가 주재료가 아니라 돼지등뼈가 주재료인데 감자탕이라고 하니까 이상하다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19.

80년대 동대문에 감자탕집이 많았는데 

가게문 앞에 커다란 솥을 걸어놓고 대량생산.


그때만 해도 감자가 많이 들어있었소.

솥뚜껑을 절대 덮지 않아서 오염물질이 많이 날아들어갔지만 무신경. 

프로필 이미지 [레벨:2]무진   2015.01.19.

논란의  발단은  상인들간에 쓰는 용어가 시간이 흘러 감자탕에 감자가 빠지면서 시작된것 같음

감자탕집에서 정육점으로 뼈다귀 주문할때 처음에는 감자탕 끓이는 뼈다귀 보내주세요 이러다가

말이 번거러우니.감자뼈 보내 주세요 라고 주문하면 서로 알아먹고  거래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감자뼈라는 상인들간 용어가 생겨났지만 시간이 흘러 감자탕에 감자가

빠져도 여전히 상인들간 거래는 감자뼈로 통칭이 되나 오리지날 감자탕을 못본 세대들은

감자탕에 감자가 왜없지 라는 의문이 생기면서 논란이 시작된것 같음

추측 해보건데

감자 고구마는 구황작물 이라고 해서 서민들이 한끼 대신할 음식으로 흔하고 가격이 쌌었고

쌀을 아끼려고 밥할때 같이 넣고 밥도 했었습니다

뚝배기에 머슴밥 처럼 가득 쌓은 뼈다귀와 감자는 눈으로만 봐도 만복감이 느껴질 정도로

푸짐했습니다.서민들이 싼값에 고기맛이라도 보고  푸짐하고 배부르게 먹은것 같은 음식이였는데

하지만 언젠가 부터 감자탕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감자탕집의 수요 때문인지 건강음식 또는 추억의음식 수요 때문인지 가격이 많이 올라

원가 비중이 커진데다가 또 보관하기가 힘들고 보관한다고 해도 부피가 커서 보관비가 많이들고 그래서

1년내내 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니고  제철에나 먹을수 있는 음식이다 보니

식당에서 꾸준히 쓸수있는 음식재료가 아니게 되고 그래서 가격과 공급의 한계 때문에

감자탕에 감자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고 손님이 감자탕 주문을 하면 감자없는 감자탕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감자탕에 감자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것을 못본 세대들은

왜 감자탕에 감자가 없지 라고 의심이 들면서 감자탕 사장님께 감자가 없는 이유를 물으니

유도리있게 머리 회전이 빠른 사장님이 감자뼈가 들어가서 감자탕이 된거다라고 한것을 믿게되고

퍼지면서 혼란이 생기고  가타부타 갑론을박 하면서 이야기꺼리 수다 꺼리가 생긴것 같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1.19.
십몇년전만해도 감자탕중자시키면 감자가 10개?정도  들어있었는데 지금은  그 절반도 안됩니다.   뼈에 고기도 별로 없는데
감자마져 없으니  난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19.

언어는 거의 동사에서 시작됩니다.

명사는 나중에 만들어진건데 이러한 언어의 발생경로를 모르다보니

언어가 합리적인 이유.. 대개 그 자체의 고유한 속성.. 에 의해 명명된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제가 어원연구를 해 본 결과로 말씀드리면 특히 명사들은 거의 남의 나라 단어에서 차용하거나

기존의 있는 단어 뜻을 슬쩍 비틀거나 해서 어거지로 생산되며 

합당한 이유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고

그럴듯한 이유가 붙어 설명되는 것을 민간어원설이라고 하는데 거의 거짓입니다. 

즉 설명이 그럴듯 하면 일단 짜가라는 법칙.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19.

예를 들면 조선시대 담배의 어원에 관한 민간어원설


남만국에 담파고라는 여인이 있었는데 파는 노파.. 淡婆姑.. 

이 여인이 담질을 치료하는 신령한 약초를 얻었으니.. 개뿔.. 그럴 리가.. 인디언말이 전해진거.



맹박성인지 그네성인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GHT_HOT=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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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누가 이런거 조장하는 건지 모르겠소. 



지네 때문에 차 전체를 분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GHT_HOT=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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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19

물려 봐야 압니다.



감자팔아 선거 자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10070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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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19

아마존 여전사인가. 



최악의 청년실업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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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19

청년들이 다 대학을 나왔으니깐 3D를 안하려고 하는거지.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와서 청년들이 일을 안하남? 말도 안되는 소리.

쪽팔려서 공장에서는 일을 못하는거지. 공장에서 일한다고 하면 대학 나온 친구들하고 못 노니깐.


그리고 독일은 차가 잘 팔리니깐 평생 고용이 가능한거지, 평생 고용해서 차가 잘 팔리는게 아님.


요새 청년 창업도 많고 좋더만. 대통령이 더 화끈하게 외교를 좀 해서 청년들이 스스로 찾게끔 해주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19.

청년 때는 놀아야 하오. 

인류의 진화는 노는 시기를 늘려온 과정이오.


개나 돼지는 생후 6개월만 되면 한 명 몫의 밥값을 하는데 

인간은 진화를 하면 할수록 한 사람 몫의 밥값하는 시기가 늦어진 거.


물론 인간 중에도 피그미족은 9살만 되면 성인이 되어 아기도 낳고 밥값을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피그미족을 따라배울 이유는 없다는 거죠.


제가 한국교육이 잘 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교육의 목적은 독일처럼 우수한 일꾼을 양성하는데 있는게 아니라 


협력할 동창생을 가지는데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동창생의 의미는 한국이 외국으로 진출할 때나 성립하는 개념입니다.


일본처럼 고립주의로 가면 동창생이 있어봤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한국은 운명적으로 외국으로 진출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나라이고


이미 한 번 방향을 그렇게 잡아버린 이상 다른 길이 없습니다. 

서둘러 사회에 진출하고 열심히 일해서 잘먹고 잘산다는 환상은 다 깨졌습니다. 


힘들더라도 나이 40이 될때까지는 외국을 주시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탐색해야 먹고 살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19.

백수의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더 화끈하게 놀아야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5.01.19.
명언이십니다.


OB맥주의 비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910100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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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OB와 MB는 짝꿍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나는나여유   2015.01.19.

200미터 암반수 아니였나요?



2200년 전 무덤발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9075607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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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2500년 전 석가의 등장 이후 

동아시아를 강타한 문명의 회오리바람이 한반도에 자취를 남기다.


소크라테스, 석가, 예수, 공자는 모두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사람들입니다. 

그 시대에 그들은 왜 일제히 가르침을 폈을까요? 


정답 - 인구이동 때문. 

대규모 인구이동이 부족신을 세계신으로 격상하게 한 것이 철학을 낳은 것. 


석가.. 스키타이족이 인도로 들어가서 석가씨족을 이루었다는 설이 있다.

소크라테스.. 알렉산더의 세계재패로 보듯이 인구이동이 활발하던 시절이었다.

예수.. 로마의 침입이나 동방박사의 활동에서 보듯이 부족의 경계가 깨지던 시점이었다.

공자.. 중국에서 학자는 왕가의 가문 안에서만 활동했는데 보편적 학문을 발명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19.

기후 변화라도 있었나? 갑자기 따땃해지면 생산량이 늘어날 수도 있긴 할거 같은데요.

청동기만으로 식량생산이 늘어났을거 같지는 않고.(청동기는 농업에 사용 불가)

혹은 청동기를 얻은 부족이 급격히 성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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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문명이 본격화되는 시대였죠. 농업생산력 늘어난것 맞습니다. 당시 불경을 보면 늘어난 농업생산력을 바탕으로 활성화된 상거래를 통해 슈퍼리치가 된 사람들, 철기로 무장한 왕국과 도시국가들이 피터지게 싸우고 또 싸우던 시기였쥬.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19.

오. 감사합니다.



MB가 무슨 짓을 한 거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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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쳐죽일 놈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1.19.

정말 이명박이 한국에 끼친 해악은 필설로 형용할 수가 없소.

말그대로 재앙이오 재앙....현대건설 사장할 때도 무조건 수주부터 해놓고 수금은 나몰라라 하는 통에 결국 현대건설 도산....

현대건설 사장때 하던 짓을 당치도 않게 한국대통령 씩이나 되고 그대로 해서 한국 개몰락....

한국 망하게 하려고 지옥의 왕 플루토가 보낸 거 아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9.
어떻게 족쳐야 에대로 족치늬 것일까...
다 토해내게 해야 할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1.19.

사기꾼에게 나라를 통째로 맡긴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