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그냥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존재.
단지 그것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했을 뿐.
왜 독가스를 만들었지? 내가 안 만들면 남이 만들건데?
왜 비료를 만들었지? 내가 안 만들면 남이 만들건데?
인문학적 소양이 결여된 보통 공돌이가 보통 이렇게 합니다.
유럽에 만연했던 유태인 증오를 이기려면
유태인이 더 큰 업적을 만들어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을 수도.
어쨌든 자신이 핸들을 잡고 있으려는 것은 인간의 본능.
술취한 넘이 운전하는 차의 조수석에 앉아서 억울하게 죽고싶지 않은 것.
차라리 역시 술취한 자신이 음주운전 하다가 죽는 길을 선택
적에 내통하는 스파이.
스파이, 외척, 환관의 삼위일체가
망국으로 가는 조건이다.
스파이는 우리쪽에서 활동하면서 우리가 분열되기를 노리는 것이다.
이럴때에는 다 아는 스파이의 짓는 소리에
무관심이 제일이다.
그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우리쪽 분열이으로. 그들이 더 좋아하는 우리가 화를 내는 것 아닐까?
2000년대부터 굵직한 사건 뒤에는 항상 그분이 있었다고 추정된다.
뉴스기자 카메라를 끌고 다니면서 뉴스에 중심에 있던 그분? 여기는 부부내외가 다 카메라를 무지 좋아하는 걸로 짐작된다.
지금 하는 행동을 보면 검찰에서 수사는 제대로 했을까? 생각해본다.
검찰은 고립된 집단으로 보여서
뉴스에 타지 않으면 엘리트집단으로 보였는데
그것을 박살내 주는 사람이 매일 tv에 나온다.
그분의 현재 행동을 보면 과거행동으 적절했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