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준석아 진보로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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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16

천하가 진보와 보수로 

갈린 것은 다 이유가 있단다.


이념? 이념 좋아하네. 

그건 구석기 용어야. 이념이 아니라 현실이지.


모든 것의 밑바닥에 있는 진실은 지방소멸 인구이동.

호남은 공장이 없어 인구가 죄다 서울과 수도권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지방이 소멸해도 수도권에 의지하면 되고 

사실상 이미 소멸했기 때문에 더 소멸할 것도 없어.


경상도 소멸은 이제 시작인 거지. 

윤석열이 극우로 가는 것은 이념이 아니고 


인구소멸 공포가 알게 모르게 전해졌기 때문이야.

숨이 턱턱 막히는 공포가 턱밑에 까지 차올랐어.


인구소멸 막고 지방화 하자는 노무현은 너희가 죽였어.

인구소멸은 전라도 문제이지 경상도 문제가 아니었거든.


이후 20년 세월이 흘러 이제 경상도 소멸이 시작되었거든.

호남과 충청은 수도권에 연고가 있는데 경상도는 그게 없거든.




쫓겨날 각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161025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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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16

김기현아 이준석을 대표로 모셔라. 



국민을 고문하는 국힘의 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1609330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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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16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것은 굥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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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16

굥의 법칙 1 - 재정의 군살을 뺀다. 긴축재정

굥의 법칙 2 - 경제의 군살을 뺀다. 역성장 경제

굥의 법칙 3 - 정당의 군살을 뺀다. 역성장 지지도


마이너스의 손 윤석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10.16.

경제는 역성장을 하고

누군가의 배는 성장하여 불러가고?



금환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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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16

일식이 일어나면 임금은 반성하고 근신해야 한다는데



국힘이들이 사는 법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1520563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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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16

빠꼼이들, 얌체들, 깐진 녀석들.



큰 놈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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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15
엄청난 어마어마한


떡락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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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15

추락하는 물이 물레방아를 돌린다.

이상한 방법으로 노무현 따라하기. 결과가 궁금하긴 하다. 


노무현 - 대연정 하자. 숙이는 정치

윤석열 - 싹 다 잡아쳐넣어. 막가파 정치



광화문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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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15

빛은 북악에 돌아오고 어둠은 굥산 밑에 잠복할 것



친구에게 돈 빌리기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15100107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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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0.15

원래 친구에게 돈꿔주면 못 받습니다.

제3자에게 빌려줄 땐 법적 처벌을 할 수 있지만

친구에게 빌려주면 처벌하기가 꺼려지기 때문.

친구는 둘만의 사이가 아니라 집단 속의 친구이므로

추심했다간 나도 개새끼가 되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렇다고 객관적인 관계인 제도권에서 빌리자니 

담보도 신뢰도 없어 빌리기가 어렵고

결국은 친구와 제도권 그 사이에서 빌리는데

친하되 객관성이 유지되는 

지점에서 대출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때 신뢰는 어디서 생기느냐

보통은 국가가 담보를 서줍니다.

유대인이 그룹에서 이걸 잘 해주는 편이고.

한국의 보수정권에서는 그럴 리 없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10.15.

빌려준 것이 아니라 준 거지요.

주는 이유는 채권자 즉 권력자가 되려고.

빌려간 사람은 채무자 즉 피지배자가 된 것.

친구를 피지배자로 만든 놈은 친구가 아니라 적군.

적군은 죽여야 되는데 살려줬으니 은혜를 베풀어준 것

은혜를 베풀었으니 피장파장의 법칙에 의해 빚이 탕감된 거.

채무관계를 문서로 작성하지 않은 선의에 의한 거래는 법적 효력 없음.



인류가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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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0.15

지금도 강남역에는 퇴근시간이 되고

오르내리는 계단에 사람들이 미어터지면

그때가 떠올라 공포로 다가옵니다.



최고의 선택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15133600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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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0.15

멀티버스류 영화의 시초인 사랑의 블랙홀에도 나오는 거지만,

결국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선택을 암만 바꿔봐야 결과는 별로 바뀌는 게 없다는 거.

하나 좋으면 하나 나빠지는 거. 이래 가지고는 선택이 의미가 없죠.


유일한 방법은 게임에 대한 스탠스를 바꾸는 거. 즉 게임의 단위를 바꾸는 것뿐.

하지만 그게 언제나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지는 않습니다.

인지에 따라 사건의 단위가 바뀔 수 있다는 걸 아는 게 유일한 소득.


거대한 경우의 수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게 개인

그런데 사실은 거대한 경우의 수가 모두 연결되어 있어.

그 정도를 알았으면 충분하지 않을까.


허무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허무를 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인간은 게임이 허무한지도 모르니깐.

허무를 보면 자동으로 뭘 해야 할 지도 떠오릅니다. 



먹는 자는 죽으리라

원문기사 URL : https://www.ddanzi.com/free/78506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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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15

나라가 먼저 죽는게 함정



이건 지능 차이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oWBUxUArj6U?si=2hSAgzzV9JJlTI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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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0.15

한국이 전통적으로 수비에 약했는데

그간 사람들이 뒷목을 잡고 쓰러졌던 게 

수비가 털릴 때 어이가 없었거든

어이가 없는 이유는

수비들이 멍청해서였고.

보통 수비수는 상대 공격수만 보고 움직이는데

김민재는 경기장 전체를 보고 움직이는 차이

수비수 하나 바꿨을 뿐인데 많은 것이 바뀌는구만

사람들이 손흥민만 쳐다보느라 잘 모르는 건데

한국이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게 누구 덕이냐고 묻거든

김민재 덕.

김민재 은퇴 전에 월드컵 4강 한 번 더 갈 수 있을듯.



양력 이론은 여전히 진행중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c99Es5MjSs8?si=hE4MF4AOCnDB2x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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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0.15

일단 우리가 흔히 아는 그 베르누이 이론은 부족한 이론

위아래 유체의 속도 차이 어쩌구 저쩌고

과학이론이 대개 그렇듯이 현상을 (기술 가능한) 수식으로 쓰기만 한 게 베르누이

사람들은 아직도 비행기가 왜 뜨는 지 모른다는데,

회전하는 축구공이 뜨는 것으로 양력이론을 설명하려고 하다가 이론을 건졌다는데

정작 설명은 여전히 베르누이와 다르지 않아.

아인슈타인도 도전했다가 개망신 당했다고.


이 문제를 설명하려면

일단 그냥 유체가 아니라

점성을 가진 유체를 전제해야해.

점성의 의미는 덩어리에 있고.


우리는 뜨는 힘을 설명하려고 하는데

거꾸로 저항력을 줄인다고 설명을 해야지

즉, 비행기 날개는 뜨는 게 아니라

저항력이 적은 쪽으로 이동하는 거.


날개 위쪽이 저항력이 적은 이유는

골프공의 딤플, 강이 굽이치는 것과 같은 원리

딤플이 패어있으면 유체의 작은 덩어리가 생기는데

그 작은 덩어리 때문에 더 큰 덩어리가 생기는 걸 방지해


작은 덩어리 유체는 공간을 더 촘촘히 쓰고

큰 덩어리 유체는 공간을 성기게 쓰는데,

성긴 공간만큼의 저항력이 발생하는 걸로 이해할 수 있어.

날개가 앞으로 나가려면 빈 공간을 해결해야 하니깐.


비슷한 사례로 

트위스터나 우박이 생기는 곳의 지형적 특성이 매우 일관적인 건데

대개 평지에서 발생

산이 있으면 작은 돌풍이 생겨서 큰 돌풍을 방지하는데

암것도 없으면 큰 돌풍이 생기는 거.


비행기 날개만 가지고 설명하려고 하는 건 

특수성을 가지고 노는 거고 

오히려 모든 것에 적용해서

보편성의 원리를 적용해야 그게 '이론'이지.

이론의 의미는 보편성에 있으니깐.


최신? 스텔스 비행기들이 각져있던데

의외로 공기저항계수가 높지 않다매?

다 이유가 있는 거지.

매끈한 거보다 돌기가 있는 게 나은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10.15.

비행기가 뜨는 이유와 

우리가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는 다른 겁니다.


미묘하게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헬기가 뜨는 이유는 보통 프로펠러의 회전속도라고 믿지만


실제로는 받음각을 조절해서 뜹니다.

받음각 조절이 안 되는 틸트로터가 꼴아박는 이유.


그게 그거지만 차이가 있다는 거지요. 

헬기는 일단 프로펠러 속도를 최대한 높이고


받음각을 조절해서 갑자기 확 떠버립니다.

서서히 뜨는게 아니고 확 떠오르는게 매력.


틸트로터는 그게 안 되고 서서히 뜨기 때문에 적군의 공격에 취약.

결론은 비행기가 뜨는 것은 받음각이고 양력은 안정된 비행을 가능케 하는 거.


우리가 불안을 느끼는 이유는 관성력이 진짜 동력원임을 모르기 때문.


1. 비행기는 관성력으로 난다.

2. 공중에 떠오르게 하는 것은 받음각이다.

3. 양력은 안정된 비행을 가능하게 한다. (받음각은 와류를 만들어 비행기가 흔들리고 꼴아박을 위험)


비행기가 추락하는 것은 실속 때문.

이 말은 뜨는 핵심이 관성력이라는 거.


관성력 곧 속도가 공기저항보다 큰 양의 값이냐 

관성력 곧 속도가 공기저항보다 작은 음의 값이냐 이걸로 비행기가 꼴아박느냐 뜨느냐를 결정


이 하나만 핸들링 하면 됨다. 

다 필요없고 양이냐 음이냐. 


양을 유지하며 각을 조절하고 진동과 와류를 잡는게 핵심 


틀린 생각 - 중력이 300톤이면 양력도 300톤이라야 한다.

바른 판단 - 중력이 300톤이면 추력이 300톤이라야 한다. 



요새들어 9.19 '폐기'가 사라지고 '효력 정지'라고 대체된 이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live/fMm6ZHrZBQg...amp;t=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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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23.10.15

시간이 남지 않으면 동영상을 굳이 들을 필요는 없구요. 아래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요새 들어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 라는 용어가 사라지고 대신 '효력 정지'라고 바뀌었다. 그 이유가 뭘까?


우선 현행 법 체계에서 남북간의 합의서는 '폐기'를 할 수가 없다. 기간과 범위를 정해서 '효력 정지'만을 할 수 있다.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규정되어 있다.


그러니까 여태까지 '폐기'를 외치던 사람들이 관련 법 한 줄도 안 읽고 그런 소리를 한 것이다. 그 무식함에 기가 막히고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 무식함은 보수 진영만이 아니다. 이를 가장 앞에서 책임지고 막아야 할 민주당 진영도 마찬가지다. 수년간 9.19 폐기라는 얼토 당토 않은 공갈 협박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 사실을 처음 세상에 알린 것이 지난 3일 방송된 김성회의 옳은소리 유튜브 방송이다. 이 이후 '폐기'라는 용어가 사라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live/fMm6ZHrZBQg...


그러니까 보수 정치 진영도 김성회의 옳은소리 방송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나름 그것에 대한 피드백 활동도 하고 있다. 그것에 반해 민주당 쪽은 아직도 공부를 게을리하고 있는 듯하다. 한심하기 그지 없는 일이다.


김성회는 어떻게 알고 이 사실을 세상에 알렸을까? 열린 자세로 새로운 것을 끊임 없이 배우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사실 별것도 아니다. 누구나 인터넷으로 대한민국 법령을 다 읽어 볼 수있다. 법 한 줄 읽으면 되는 일을.



이스라엘과 한국은 다르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1511000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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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15

다 알면서 바보인척 하고 

국민을 속여먹기 위하여 거짓말 하는 기레기들.


이스라엘은 일부러 국경을 열어놓고 하마스를 출퇴근 시키며

국경 100미터 안에 민가를 짓고 있습니다. 


조잡한 로켓 5천발로 하마스가 이긴게 아닙니다.

하마스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 있게 


일부러 유인을 하는 거지요.

하마스 대원 2만 명은 언제든 조질 수 있으니까. 


이스라엘.. 하마스야 공격해라. 100배로 갚아주마. 

하마스.. 이번에 뭔가 보여주면 계좌에 사우디 돈이 꽂히겠지. 


이스라엘이 침략을 유도한 것이고 

하마스는 통장에 입금된 것이고 이거 모르는 바보가 지구에 있나?


북한이 남한을 때리면 김정은 계좌에 누가 달라를 꽂아주나?

사회 어느 분야든 돈 대주는 자가 원흉입니다. 


예멘을 이용하여 대리전쟁 중인 이란과 사우디가 주범이라는 말씀.

예멘전선이 교착되니까 저쪽을 또 찔러보는 거.



이달의 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1509050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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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15

이강인은 언제나 되려나?



외래종 이주동물 호주인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15091758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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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15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는 자들을 우리가 사람으로 인정해야 할 그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토착동물이 아니면 외래종 이주동물이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23.10.15.

참 어이없네 호주새끼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8]SimplyRed   2023.10.15.
인간에 대한 합법적 공격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3.10.15.

호주는 동아시아 차원에서 확실히 밟아줘야. 다양한 세련된 방법이 있음. 싫으면, 유럽, 미국으로 가던지.



월남전 수렁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1506002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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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15

명분이 있고 필승법을 찾아버린 이상 

이제 시오니스트들은 죽은 목숨이다.


다음에는 더 큰 규모로 

더 복잡한 방식으로 작전을 짤 뿐.


4억 2천 아랍인구가 지켜보고 있고

20억 무슬림 인구가 주시하고 있는데 뭘 두려워 해?


인간은 원래 남들이 지켜보면 갑자기 용맹해지는 존재.

중요한 것은 필승법을 찾았느냐일 뿐 ISIS는 정복을 꾀해서 필승법이 없었지만


약자로 포지셔닝하고 독립을 추구하는 한 필승법은 있음.

베트남도 300만 죽고 독립했는데 팔레스타인은 100만은 죽어야 독립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