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성은 안전을 보장하지 못해서 

효율적으로 단계와 절차를 없앴다가

사고와 에러로 과정이 더 더디어지는 것은 흔히 보는 일이다.

절차를 만들어 놓고 서로를 감시하게하는 것은

시간이 걸리는 일처럼 보이지만

한조직의 독주를 막고 견제를 하게 하면 

오류가 줄으들게 한다.

무조건 한기관이, 한사람이, 소수가 권력을 독점하게 되면

윤석열류가 나올 확률이 늘어나지 않는가?

기재부가 비대해지는 것도 무섭고

검찰이 비대해지는 것도 무섭고

경찰이 비대해지는 것도 무섭다.

권력이 어느한쪽에 집중되어 비대해지는 조직이

그들이 관료당으로 움직이는 것이 무섭다. 

효율을 따지는 것이 정말 빠른 것인지

절차를 따지는 것이 정말 느린 것인지

국힘은 알지 못할 것이다. 

효율성만 내세우세워서 대형인재사고는 국힘쪽에서 나오지 않는가?

국힘이 원하는 것은 효율이 아니라 뒷문을 열어달라는 거 겠지?

댓글을 봐도 죄다, 불가능을 전제로만 이야기하는데

집단 최면에 걸린 건가 의심될 정도

이게 안 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공무원이 지하철을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뭐 그렇다고 민영화하자는 말은 아니고.

지하철 위치를 아는 방법? 그냥 코딩해서 계산하면 해결.

객차 안에 모니터가 없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일단 모니터가 있으면 뒤에 컴퓨터가 있으니 무조건 계산이 가능.

현재 어떤 역에 멈췄는지 정도의 정보만 주면 되는데,

그건 20년전부터 잘 되는 것 같더만.

지하철이 지맘대로 서는 것도 아니고, 객차 길이가 지맘대로 바뀌는 것도 아니고

설령 지맘대로 바뀐다고 해도, 그걸 모니터링하고 승강장의 번호를 계산하는건

코딩으로 초딩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안 된다는 전제를 깔고 생각하니깐

전국민 돌대가리 사태가 벌어지는 거 아닙니까.

민주당이 구조론의 영향을 조금이라도 받는듯.

유권자는 선거 날짜가 다가올수록 긴장하게 되는데 

긴장한 사람은 폭로를 보면 그게 사실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부담을 받고

부담을 주는 정당의 반대편에 방어적으로 투표합니다. 왜? 스트레스 받으니깐. 

폭로 보고 마음 바꿀 사람은 진작에 바꾸었고

폭로 보고 신나게 투표할 사람은 어차피 그 당에 투표할 사람이고

막판까지 마음을 못 정한 사람은 기권하려다가 

방어본능, 보호본능에 따라 보수적인 투표를 합니다.

어느 팀이 이길지 모르면 심판을 두들겨 패는 거지요.

폭로는 언론이 하는데 언론은 심판이므로 폭로전은 심판이 시합에 개입한듯한 인상을 줍니다. 

갤럽은 평소 국민의 변덕스러움을 잘 반영하고

리얼미터는 선거판 실제로 투표할 정당을 잘 파악합니다.

갤럽만 따르고 리얼미터를 무시하면? 다 이겨놓았다가 역풍에 밀려 간발의 차로 진다.

리얼미터만 따르고 갤럽을 무시하면? 철밥통 30퍼센트 믿다가 윤석열 된다. 

평소에는 갤럽을 따르고 선거철에는 리얼미터를 따라야 합니다.

당적과 상관없이 우리편입니다.

조조는 관우가 언젠가 떠난다는 사실을 알고도 받아줬으니 대인배입니다.

김상욱이 나중 배신하든 말든 일단은 이재명이 대인배임을 과시하는게 우선입니다. 

지귀연이 내란재판부를 틀어쥐고 있어서

내란가담자들이 6월에 구속만료가 돌아오면

풀어 가능성이 아예0%가 될 수 있는가?

0.1%라도 풀려날 가능성이 있다면 의심해야한다.

윤석열이 밖에 있고

내란가담자들까지 풀려나고

OB들이 지금 설치고 있다는 설이 돌고 있는데

이들까지 풀려나면 어떻게 되겠는가?

검사들이 내란가담자들을 다시 구속기소를 할 지는 

아무도 장담을 하지 못한다.

그들이 민주당이나 민주당정부에 협조적일거라고 누가 생각하는가?

내란특검을 바로 뛰워서 이들이 구속에서 풀려나는 것이 없었야한다.

곽종근말고 다른 사람들은 절대 감옥에서 나오면 안된다. 

뼈가 가늘어서 가내영.

투수는 뼈가 통뼈라야 하는데.

192cm에 85kg로 안됨 100킬로 넘어야지.

입이 짧아서 살이 안붙는 체질인듯.

외교는 허세의 전쟁.

섣불리 힘을 휘둘러 실력을 노출시키면 바보.

힘이 있어보이게 연출만 하고 힘을 사용하지 않는게 외교.

약소국도 강대국과 대등한 척 하는게 외교.

일본 미국 뒤에 숨어 실익을 챙긴다는건 정신나간 소리.

허세를 부리고 힘을 과시한 후 실리를 챙기는게 제대로 된 외교.

외교는 꿩을 놓치면 매도 놓치는 세계.

꿩을 매와 바꿔먹는다는건 미친 소리.

외교는 결혼과 비슷한데 

머리는 좋지만 얼굴은 못생겼으니까 수준에 맞는 적당한 사람을.. 이러다가 멸망.

못생긴게 머리는 좋아서 매일 바가지를 긁겠지.. 기피

반대로 머리는 좋은데 얼굴은 성형과 화장빨로 보완.. 대성공.

외교는 허세를 부리고 약점을 보완해서 완벽해 보이는 자가 먹는 세상.

지정학적 잇점을 과시해서 엄포를 놓으면 그게 먹히는게 외교.

한국인 생각.. 한국은 약하니까 강한 미국에 읍소하면 잘 보살펴주겠지.

미국인 생각.. 한국이 약하다고? 그런 나라에 관심 없어. 밟아버려. 미국인은 한국을 잘 모르고 북한과 혼동.

구조론 생각.. 한국의 지정학적 잇점을 강조하면 약점 있는 미국과 중국이 낚이겠지. 일본을 봉쇄하고 대륙을 열어라.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적당히 이간질하고 적당히 뚜쟁이 짓도 하라. 중미를 교착시키면 한국이 독식하는 장.

국회로 가다가 윤석열 전화받고 도주

우째 이런 돌이

동렬님이 말씀하신 영상인 듯요

김문수, 한덕수, 나경원, 추경호 등등 주옥 같은 인사들이군요

이름이 너무 길어요. 짧게 갑시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협의한 건데, 문제는 이게 한국 언론이 아니라 다른 외국 언론을 통해서 나온 것을 

경제 유투버들이 보고하는 게 문제입니다. 

도무지 언론은 믿을 수가 없네요

잼이 처음부터 압도적이란 말을 쓴 적이 없고, 

한 의원이 압도적으로 이겨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기레기 새끼들이 쓴 거 였군요.

좌우지간 나쁜 호르몬이 나온 놈들은 좀비와 구분할 수 없습니다

아재는 좀 진정하시라. 개나 소나..

정신연령 성장판이 너무 일찍 닫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