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공통: 리만브라더스 사태 이후(2010) 빈부격차 심화
인간이 결혼을 하려는 핵심 이유는 신분상승인데,
신분상승이 원천 차단될 정도로 빈부격차가 심해지면
결혼할 생각 자체를 못하는듯. 결혼해도 거지같이 살아야 한다면 안 하고 말지.
대체적으로 미국의 돈뿌리는 금융정책과 출산율 저하가 맞물려 있는 것 같은데
2008년 리만브라더스 이후로 미국에서 양적완화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 시기에도 같은 이유로 빈부격차가 극단적으로 벌어졌고,
특히 한국의 출산율 저하도 코로나 때 급속히 진행된 걸 보면
확실히 관련이 있습니다.
돈을 뿌리면 주가 등의 자산시장이 좋아지고
경기의 급속한 추락은 막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빈부격차만 극단적으로 벌어져서
대다수 국민들의 경제 의지를 꺾어버립니다.
상위 5%만 신났어.
그러므로 앞으로 국가의 경제정책은 단순히 경기부양만 할 게 아니라,
빈부의 간격조절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통계적으로도 증명이 됩니다.
수출도 죽는 데 내수도 죽여서
경제를 망치자라는 김문수.
월급 적게주면
보수들이 원하는 인플레이션을 빙자한
아파트가격 상승요인으로 만들 수 있겠나?
국내 자영업자가 살겠나?
오로지 인플레이션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고 싶은
투끼꾼들이 이 뉴스를 좋아라 하겠나?
너두 죽고 나두 죽고 다 죽자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