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전에 수박들이 외부의 구심점 세력이 조율을 하고 있는가?
나치부역자들이 특별히 마음씨 못되고 사악해서 부역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나한테 이익이 오냐 안오냐로 따지다보면
한순간에 다 나치 부역자가 되어 있다.
국민의 뜻이 아닌 당원의 뜻이 아닌
밀실에서 의원 몇명이 당을 움직이는 게 의원내각제이다.
이 의원내각제체제로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졌는 데
다음 총선도 또 져서 민주당을 가루로 만들고 싶은 의원들이 혹시
당깨기전문가 OO길과 내통 중인가?
이미 플랜A, B, C를 다 만들어놓고 가동중인가?
민주당이 집권하면 정부의 요직을 맡아서 권세를 누렸고
이제는 당으로 돌아와서 더 많은 권세를 누리게 해달라고 열심히 협잡질인가?
민주당일을 당원과 상의하지 않고
외부와 상의하여 민주당 지지율을 흔들어서
자신들의 공천을 보장받고자하는 직업인 국회의원이 데려고 하는자 누구인가?
뒤에서 익명으로 당대표를 흔들면서 민주당 지지율을 떨어뜨려서
비대위로 가려고 하지 말고 이름을 드러내라!
자신들이 생각해도 이름을 드러내놓고 흔들기에는 무리수 같은가?
박지원도 지지율 비슷한 얘기를 조선일보에서 기사를 내주던데 당깨기에 들어갔냐?
초반에 아이디어가 좀 나오긴 했지만
솔직히 30분에 끝낼 영화를 두시간 넘게 한다는건.. 악몽 그 자체.
미운사람 있으면 이 영화를 끝까지 보라고 하면 됨..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판단도 존중하지만
솔직히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게 신기함.
정신병자 취향의 번쩍거리는 이미지로 같은 패턴 무한반복
1. 중국인은 미국에서도 지저분하다.
2. 외계인이 쫓아오는 참신한 광고를 2시간 반 동안 반복해서 본다.
3. 세 시간 동안 의자에 묶인 채 이 그림을 동영상으로 감상한다. 점박이 호박이 노래방 조명 밑에서 회전한다.
4. 영화평론가들은 항문섹스를 의미하는 가학적인, 성차별적인, 여성혐오 저질 농담에 매우 관대하다.
5. 끝까지 본 사람은 연꽃소녀와 사귀어야 하는 고문을 당한다.
어쨌든 새로운게 한 가지는 있으면 존중해야 하는 거.
멀티버스라는 아이디어가 하나 나왔으니까 그건 인정. 근데 그게 전부.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여 악평을 삼갔는데
솔직히 이건 너무 나갔다 싶소.
줄거리 없이 이미지 장난만으로는 30분 정도 하는건 괜찮은데 왜 같은 것을 반복하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