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결함이 있다.
초상집 배회형 인격.
소인배의 공감타령, 진정성타령, 성찰타령, 신파타령, 감상주의가 사회를 망친다.
제발 어른 행동을 해라.
손흥민이 우는 것도 외국인들은 욕하더라.
자기 문제에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려는 동물적 본능. 인격적 미성숙.
이게 극단화되면 백 퍼센트 마녀사냥으로 가는 것.
왜냐하면 사람이 죽었을 때 집단의 구성원은 정서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고 안정감을 느끼는 것.
재미들리면 드레퓌스를 죽이고 조국을 죽이고 박원순을 죽이고 노회찬을 죽이지.
죽여놓고 안되었다고 생각하며 눈물 흘리고 또 사람을 죽이고 무한반복.
인간의 무의식은 집단과 연결되기를 바라고
그 연결을 강하게 느끼는 방법은 사람을 죽이는 것.
적군파가 동료를 죽이는 것도 같은 원리.
한 사람을 죽일 때마다 살아남은 자들은 서로 굳게 결속되었다고 생각하고 편안해져.
그 편안함을 느껴보고 싶어서 또 사람을 죽여.
장례식에 잘 찾아가고 잘 우는 사람이 제일 사람을 잘 죽여.
노무현 죽이고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서로 부둥켜 안고 울고
바로 그 사람이 이번에는 조국 죽이고 이재명 죽여 똥파리. 또 울고 싶었던 것.
대장동관련 이상한 기사가 쏟아지는 것은 왜 때문인가?
혹시 뒷돈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