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가장 비슷한 나라는 독일이 아니라 프랑스로 보인다.
여러 문헌을 읽어보고 프랑스인들의 기질을 보면
역사가 문화의 아이콘이 되는 프랑스는 한국과 가장 닮은 나라로 보인다.
일본과 한국은 한국과 독일만큼 다른 나라로 보인다.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전체주의로 가는 것을 보면
일본은 독일과 비슷한 나라로 보인다.
가끔 한국인들이 독일 보면서 한국과 비슷하다고 느낀 것은
한국이 일민식민지를 겪었고 독재를 겪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일본과 한국은 옆나라에 외모만 비슷한 나라일뿐
일본은 한국과 전혀 다른 나라이다.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종교관부터 일본과 한국은 완전히 다른 민족이다
선악구분이 없는 일본 신도는 악인도 죽으면 신으로 모셔서 국민의 추앙을 받아
세계2차대전 전범들도 신으로 추앙을 받는 나라가 일본이다.
5.18살인마로 아직까지 죽은 몸을 묻힐 자리를 찾지 못한 전두환이
한국에서 죽었으니 이제 그만 그의 과오를 잊고 신으로 모시자고하면
국민의 몇 %가 동의하겠는가?
일본과 한국은 완전히 다른 나라이다.
다시 제목으로 프랑스혁명으로 돌아가서
프랑스혁명의 본질은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한 말은 프랑스혁명의 본질을 보여주지 못한다.
프랑스혁명의 본질은 자본가계급을 왕정으로 컨트롤 할 수 없다는
시스템의 한계를 보여준 것이고
권력계승이 더이상 혈통이 아니라 경제력으로 넘어갔다는 신호이다.
여기에 더해 경제력이 없는 시민까지 권력을 요구하여
권력계승의 방향이 갈데까지 가본 것이 프랑스혁명의 본질이다.
한국드라마에서 잘 나오는 대사 '끝까지 가 보자'가
프랑스혁명에서 권력계승을 끝까지 가 보자가 되어
브루주아(자본가계급)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까지
권력계승에 동참하게 된 것이 프랑스 혁명의 본질일 것이다.
시방 이자들은 처음부터 쥐네 할짓을 미러링으로 암시하며 보여주고 있소.
'선제공격'이라더니 정작 자국군 심장부를 선제공격을 하지 않았나부터...,
깨시민 자발적 동원력이 두려운지 지들도 <우리도 태극할배 '총동원령' 내리자> 라고 외마디를 지르는 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