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면 그 사료는 쥐가 먹습니다.
고양이 사료를 훔쳐먹는 쥐를 고양이는 잡지 않습니다.
원래 고양이는 쥐를 다른 곳으로 쫓아내지 사냥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사냥하는 새앙쥐는 집쥐와 다른 종류입니다.
사료를 주면 고양이는 쥐와 사이좋게 공존합니다.
배가 고파야 사냥을 하는데 배가 부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새와 뱀은 잡는데 그건 영역을 지키는 고양이의 본능입니다.
집쥐는 몸집이 커서 고양이가 쉽게 이기지 못합니다.
게다가 한 번 공존하게 되면 동료로 인정하여 계속 공존합니다.
나는 이런 이야기를 앞으로 20년간 계속 할 것이고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보통 사람의 보통생각은 보통 틀렸다는 증거를 대려는 거지요.
그 어떤 단체가 막으리요라는
강한 자신감의 발로인가?
검사권력은 신성불가침이어서
치부를 그대로 드러내도
대한민국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강한 자신감인가?
권력도취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