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시간 앞에서 평등하고
경제인은 금리 앞에서 평등하다.
사람을 움직이는 두 동인은 시간과 금리이다.
굥정부가 그렇게 강조한 시장경제는 어디로 갔나?
정부가 한계기업을 보호하는 것이 시장경제인가?
영원히 아파트값이 오를 거를 보고 경제계획을 세웠다가
금리앞에서 무너지는 것은 그 계획을 잘못 세운 기업이 1차책임이다.
경쟁력이 없는 기업은 자연스럽게 도태되도록 유도해야한다.
도태될 회사는 도태되어서 시장에서 정화되게 두어야하는 것 아닌가?
한국이 일본이냐?
아래는 올리버 댓글
1) 탑승 거절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민국의 처리가 늦어졌더라도 1차적으로 서류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제가 잘못한 것입니다. 신분이 확인되지 않은 승객을 태우는 경우, 항공사에는 승객을 탑승 거절할 권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당시 항공사 직원님은 원칙대로 일을 처리하신 것으로 느꼈고, 개인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금 일찍 핫라인에 대해 알았더라면 요청해볼 걸, 그리고 탑승 전 날 온라인 체크인을 할 때부터 마님의 좌석에 오류가 떴었는데, 그때 직접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마님 티켓으로 예약된 탑승 반려견(유기견)때문에 그런 것이니 직접 공항에서 체크인하면 문제 없다고만 안내를 받았었거든요. 혹시 그때부터 문제를 인지할 수 있었다면 다르게 해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습니다.
2) 자리 예약 비행기에서 체리가 많이 울면서 민폐를 끼치게 되었다는 마음에 죄송함이 들었고 비용을 아끼려 좌석을 덜 구매했다는 오해를 받는 것이 속상해서 이 부분을 영상에 붙이게 되었는데요, 체리는 영아 비용(10%)을 내고 비행기를 탈 수 있었지만, 성인과 같은 요금을 내고 좌석을 구매했습니다. 마님 좌석에 대한 부분은, 카운터에서 수속을 밟을 당시 서류를 확인하지 못한 유책 당사자가 저희라고 당연히 인지했기 때문에 마님에 대한 좌석에 대한 환불이나 취소는 먼저 요청드리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환불을 못받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카운터에도 마님 좌석에 대한 안내를 전혀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승객이 마님 자리에 앉았을 때 많이 놀라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댓글을 보고 나서, 예약한 자리에 승객이 못 타게 되는 경우 다른 승객을 태워 가는 것이 항공사에게는 당연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항공사를 이용할 때는 저도 이 부분을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 이민국에서는 사건이 일어난지 한달이 지나서야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인력난 문제로 모든 과정이 매우 느린가봐요. 그래서 그런지 꽤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어요. 다음 영상부터는 해결하는 과정을 하나씩 밟아가며, 저희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께 저희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건의 다음 오류는 화면 설명에도 나오듯이 항공사 측에서 고나라 이민국 핫라인과 전화통화를 못한 것이 큰 원인. 손님의 의문을 해소하지 않고 판박이 매뉴얼로 '못가네 이사람아' 하고 만, 무성의 사건. 이것은 가족 이산이 되는 비상 상황이고 항공사는 이를 해결해줄 의무가 있다고 봄. 언어가 맹탕이라 그랬나? (원어민 앞에 두고도?) 첫 절차 문제 있지만 두번째 절차에서 시정될 사안이었다고 봄.
조금박박해는 롤모델이 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