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들은 꺼져.
방사능이 있든 없든 경제적 타격은 피할 수 없습니다.
체르노빌 때 독일과 폴란드가 입은 막대한 피해가 전부 방사능 때문일까요?
인류의 재앙은 공포 그 자체이며 그것은 원래 해결이 안 되는 문제입니다.
중요한건 정부가 아무리 설득해도 해산물 소비가 6개월 동안은 줄어들 것이며
수십조원의 경제적 피해는 일본 때문인데 우리 정부는 뭐하고 있었느냐가 본질입니다.
일본이 1조원 들여서 보관탱크 몇 개만 만들면 해결되는 문제인데
한중일과 태평양 연안 국가들은 100조원대의 경제적 피해를 보게 됩니다.
상어에 물려죽을 확률보다 바닷가까지 가다가 교통사고로 죽을 확률이 훨씬 높지만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해수욕장 안가는게 아니라는건 죠스 영화 나올때부터 돌던 이야기.
막장정부인가?
막장드라마가 현실을 못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