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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503010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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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5

한 번 패전국은 영원한 패전국



신라호텔에 혈세낭비 유력!?

원문기사 URL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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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25

안써도 되는 돈을 마구 쓰는 구나!

조선호텔 아니면 신라호텔로 봤었다.

그러나 조선호텔은 종로 한가운데 교통 때문에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 데 

그래서 남산아래 신라호텔이 있으니 그쪽가는 건가?

이렇게 부자기업에 혈세낭비를 하는 이유는 뭔가?

국정운영목표가 '부익부 빈익빈으로 양극화심화'인가?


국가금고에 세금이 없는 것이 아니라

국가금고 지킴이가 도둑놈이다.


이러다가 청와대 직원들 구조조정 될 것 같다.



정치의 본질은 권력의 공급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5044206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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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5

본질주의를 버리고

도구주의 관점에 따라 시장원리로 봐야 한다.

물론 권력도 본질이 아니라 사회적 도구다.

권력의 수요와 공급이 있는 것이다.

교회에 가는 이유는 거기에 권력이 있기 때문이다.

동성애자를 핍박하는 이유는 권력을 과시하려는 것이다.

일종의 전시행정이다.

권력을 눈에 보이게 전시해놔야 아 교회에 권력이 있구나 하고 복종한다.

교회는 가부장의 기득권을 보호한다.

자녀를 부족주의 본능에 빼앗기지 않게 한다.

원래 인간은 열세 살이면 자녀를 버리는 동물이다.

13살이면 자기 몫의 권력을 탐하기 때문이다.

교회에 데려다 놓으면 제압되는 것이다.

엄마가 저축해 놓겠다며 세뱃돈을 빼앗는 것과 같다.

네 몫의 권력은 교회에 저금해 놓았다가 나중 어른되면 이자붙여 쓰도록 하라.

문제는 정치가 권력의 생산공장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점이다.

정치는 권력을 소비하는 백화점이 아니라 생산하는 공장이라야 한다.

교회가 하는 일을 정치가 해야한다는 말이다.

권력을 생산하고 공급하고 저축하고 분배해야 한다.

내게 권력을 달라 반대급부로 마을에 다리를 놔주겠다는 식의 거래는 추악하다.

현물을 주고 권력을 받는 장사꾼 정치가 나라를 망친다.

정치의 다스림은 기득권을 인정하고 진입장벽을 제거하고

신규권력을 등판시키고 권력과 권력을 경쟁시켜 권력의 세대교체를 돕는 일이다.

산업권력 문화권력 미디어권력 가족권력 부족권력 사이에 중재하는 일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권력을 생산하는 주체라는 점이다.

권력을 휘두를게 아니라.

전라도 가서 경상도 욕하고 경상도 가서 전라도 욕하는 식의 정치로 

일시적으로 표를 네다바이 할 수 있지만 

그게 권력의 소비행동이기 때문에 몰락하는 것이다.

윤석열이든 르펜이든 권력 과소비다.

우리에게 힘이 있는데 약자를 밟아버리자. 즐겁잖아.

권력 소비충동을 자극하여 일시적으로 득표할 수는 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권력 자체가 해체된다는 사실을 국민이 알아버리는 것이다.

신뢰가 깨지고 저축이 깨지고 

자녀가 교회에 맡겨놓은 권력이 교회해산으로 소멸.

권력은 영향력인데 만인이 만인에게 영향력 상실 고립과 소외. 

탈권력이 정당을 죽이는 독약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진보정치란 다분히 가정과 교회가 하는 일을 국가가 대행하는 것이다.

엄마가 주는 용돈을 국가에서 준다.

그게 진보다.

그 과정에서 엄마의 권력이 사라진다.

새로 생성되는 권력이 소멸되는 권력보다 작으면 망한다.

진보가 망하는 이유는 권력의 생산보다 소비가 크기 때문이다.

기득권을 때려부순 만큼 신규권력을 시장에 진입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산업의 생산력이 멸망하기 때문이다.

올드보이를 추방하고 영보이를 채워야 하는데 그걸 못하기 때문이다.

정치=권력이라는 본질을 망각하고

권력을 어떤 이상적인 목적, 목표에 도달하는 수단이라고 믿으면 망한다.

권력은 추한 것이지만 내가 좋은 세상을 만들어줄 테니 그 추한 권력을 나에게 잠시 위임해다오. 

이러면 망한다.

권력이 추하다는 안철수 정치 망한다.

정치가 추하다면서 정치를 하면 안 된다.

똥은 더럽지만 내가 몽땅 갖겠다는 식의 위선은 곤란하다.

사람은 밥으로 살고 사회는 권력으로 산다.

밖으로는 폭넓게 뻗어나가고 내부로는 촘촘하게 관리해야 한다.

우파는 밖으로 뻗어간다며 전쟁하다가 망하고 좌파는 내부로 촘촘하게 한다며 신변잡기주의로 망한다.

우파는 큰 것으로 허풍을 치고 좌파는 작은 것으로 지리멸렬해진다.

모두는 권력을 원한다. 영향력을 원한다. 상호작용을 원한다.

인간들은 서로 긴밀해지려는 것이다.

소년은 권력을 얻어 부모에게서 독립하지만 

너무 일찍 독립하면 너무 일찍 꽃을 피우는 식물처럼 크지 못하고 망한다.

이른 권력은 권력의 사이클을 작게 만들어 조로하게 된다.

개인의 권력, 가족의 권력, 부족의 권력을 인정하면서도 국가의 권력으로 대체해야 한다.

그러려면 역시 생산성의 혁신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해야 한다.

상호작용의 총량증대를 달성해야 한다.

마크롱의 선전은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 어디인지 알려준다.

좌파는 국가권력을 앞세워 개인권력을 약탈하고

우파는 권력을 과소비하여 마약처럼 국민을 권력중독시킨다.

정답은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고 생산력의 혁신이다.

생산력이 증대하면 권력의 신구교체는 자연스럽고 그럴 때 다스려진다. 

생산력이 망하면 교회처럼 계속 사람을 소집하거나

북한처럼 계속 회의를 열거나

조선시대처럼 계속 제사를 지내면서 권력이 작동하는 척 쇼를 해야 한다. 

권력이 멸망한 자리를 거짓 권력으로 대체하여 인간의 권력본능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25.

마크롱처럼 할일을 해야 한다.

지금 당장 지지율이 떨어지더라고 할일을 해야한다.

시간이 지나면 과정은 잊혀지고 시스템은 작동하여 회복된다.

역풍을 가장 많이했던 조선시대 임금은 '선조'였다.


임진왜란 당시 선조같이 시대를 읽지 못하고

나라가 풍전등화의 상황에서 신하들이 뭘 건의만 하면

'하나를 시작하면 다른 하나를 잃는다'라는 말로

모든 신하의 말을 물리치고 한중일에서 제일 약화된 

경제와 군인을 가지고 명나라 군인만 바라봐야했다.


뭘 해봐야 약점도 알고 해야할일도 알면서 

방향을 수정하면서 앞으로 가는 것이다.


역풍이라는 단어뒤로 숨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정치인인 선조다.








약자의 비열함에만 흥미가 있는 소인배

원문기사 URL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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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4

강자의 도량을 배워야 강자가 되는 법



검찰독재 하려고 5천만을 고생시킨 검사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418551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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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4

너희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25.
성상납의혹 이준석을 내세워 검찰정상화 지연작전을 쓰는 검찰과 국힘.
박병석은 이번주 안에 통과시켜야한다.


의용군 여럿

원문기사 URL : https://news.jtbc.joins.com/html/292/NB1...YS_x3KVa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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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4

열 명은 될듯



수수한 당선인 취임비용은 최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4163900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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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24
수수하면 취임식비용을 역대 대통령 중 최대로쓰고
호텔에서 만찬하고 558대고급차를 렌트하나?

앞으로 국어사전의 '수수하다 '라는 뜻은 바껴야 하나?
수수하다는 취임식비용은 흥청망청 쓰다라는 뜻인가?

앞으로 5년동안 수많은 단어의 뜻이 바뀌겠구만.

우리가 버스를 타도 4개월짜리 신임기사차 타기가 무서운데 대통령이 정치경력4개월에 앞날은 인플레이션, 교역문제, 원자재확보 등 지난 5년마다 험로가 예상되는 사황에 해외에 네트워크가 없는 정치경력4개월이 대한민국호의 키를 잡았다.@@

당선되고 가열차게 하는 일은 5년동안 들어갈 살집을 구하러 세금때려넣기이다. 안써도 되는 돈이 줄줄 세고 있다.


양도세완화는 집값을 떨어뜨리지 못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4174837086?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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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24
한시적으로 다주택자의 매물을 시장에 쏟기위해서 양도세를 완화하자는 말은 새로운 말이 아니다.
2~3년전부터 다주택자 물량을 시장으로 내놓기 위해서 양도세 한시적완화른 했을 때 다주택자들이 어떻게 행동했나?

정부와의 집값싸움에서 다주택자가 이긴양 의기양양하면서 정부는 시장에 개입하지 말라고 큰소리 쳤고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 거라 확신하고 물량을 시장에 내놓지 않으면서 정부를 비웃었다.

집값은 양도세 한시적완화라는 정치권과 다주택자의 말싸움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택공급물량이 늘어나거나 외부의 금융충격에 의해서 다주택자 집값이 실질적으로 내려가서 다주택자가 집을 더 들고 있어봤자 재산상이익이 없다고 판단될때 시장에 매물이 늘어나고 집값도 떨어지는 것이다.

다주택자에 정부가 끌려 다니면 다주택자는 정부를 우습게 볼 뿐이다.


추락하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1120205...RGjTEbYl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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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4

똥쥴이 타는구나.



석석전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4180710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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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4

열석과 준석이 싸우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24.
삼권분립을 모르는 국힘.
국회의 입법권을 우습게 아는 에이치와 이준석.
국힘이 검찰 이익단체로 행동하는 데
협치가 되겠나?

홍준표가 한 말을 생각해봐라.
검찰정상화는 검찰의 자업자득이라고 하드만.
제왕적 대통령아래 제왕적 검찰있다.


한가하게 공관쇼핑할 때가 아니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A_vz_cQhh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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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24

선거운동기간 내내 위기관리를 잘 할 수 있고

물가는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재건축으로 집값을 올릴 수 있고

소득주도성장을 줄이면서 내수소비를 늘릴 수 있고

대기업은 사람을 적게 뽑는 데 민간으로 고용으로 실업률를 줄이는 

온갖 모순과 감언이설로 대통령에 당선 되었으니

국힘과 굥이 앞으로 다가올 한국경제의 문제를 잘 해결해라.


그리고 언론도 같이 2030영끌 부채와 자영업자부채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온갖 가짜뉴스와 작년에 언론이 2030을 향해 '내일이면 아파트를 사지 못하리'로 

2030을 부채의 늪으로 이끌었으니 그들의 부채는 언론이 책임져야한다.


어느 나라가 20대부터 아파트사고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나라가 있나?

인생에 가장 경제력이 없는 세대가 20대인데 말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산을 늘려가면서 집도사고 하는 것이지.

그러나 언론은 무조건 집을 사라고 부추겼으니 언론은 2030영끌을 책임져줘야한다.


앞으로 다가올 한국부채문제는 국힘과 언론이 오롯이 책임져야 할 문제이다.

종편을 통한 가짜뉴스생산을 그대로 국힘이 받아줬으므로

그 문제의 해결책 또한 국힘과 언론이 가지고 있을 것이고

앞으로 다가올 한국부채문제는 다 국힘과 언론이 책임져야한다. 


지금 한가하게 공관쇼핑할 때인가?

외교부공관으로 들어가면

한국의 모든 모순 이 다 해결되나?



사면은 윤석열이 하겠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41117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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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4

본인이 잡아넣고 본인이 사면하고



일자리 창출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4111613497?s=tv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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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24

고검장들말고는 사표를 내는 평검사가 없다.

입으로만 반발하고 내부게시판에 글만 올리지말고

집단으로 사표를 내라. 

반발하는 모습을 집단사표 제출이라는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대한민국에 공무원이 검찰만 있나?

항상 검찰만 시끄럽고 말이 많나?

집단 사표를 내라!!



검수굥박 몸통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410150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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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4

다 윤석열이 꾸민 일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24.

그래도 검사들이 돈 벌 있도록

기업수사는 남겨놓지 않았나?

경제부패만 남겨두었구만.



사상 최초, 당선인 심판

원문기사 URL :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042200144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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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24

언론은 굥이 안스러원서 못 쓰는 표현이겠지만
시작전부터 심판받고 있다.
언론은 세금을 물 쓰듯이 쓰고
청와대구내식당밥보다 더 비싼 밥을 얻어먹을 가능성이 커져서 감히 비판을 못 할 것이다.
좋은 사설을 써 주고 알아서 기어야 한자리 얻고 비싼 밥을 얻어 먹지 않겠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4.24.

위안 스카이는 아들에게 속아 황제가 되려다가 멸망

굥은 쥴리에게 속아 국가를 신천지에 팔아먹다 멸망



민씨 조선, 무당이 먼저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31126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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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24
구한말에 외세때문에도 어지러운데
더 조선을 어지럽게한 민씨.
구한말은 이씨 조선이 아니라 민씨 조선이었다.
그당시 민씨는 공직에 프리패스였다.
민씨면 다 공무원이 되던 세상.

지금은 어떤가?
지금 정권은 누구정권인가?
그 분이 원하시면 다 내 쫒겨나야 하는 세상.
그분이 원하시면 절차도 민심도 아무 것도 필요없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24.

https://news.v.daum.net/v/20220424110307242https://news.v.daum.net/v/20220424110307242

청와대에 그대로 들어갔으면

지지율 60%이상으로 시작할텐데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서

당선되고 나서 한 일이 전세집 보러다는 것 말고는 없구나!


5년 살집을 위해서 서울시민 전체를 볼모로 잡고 있나?

집권해도 별로 할일도 없는 것 같은 데 그냥 서초동에서 있어라.


굥때문에 앞으로는 대통령이 함부로 국가중요시설을 바꿀 수 없는 법을 만들어야 하나?






검수완박 윤석열 작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318200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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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3

검사들이 속았다. 한 번 배신한 자가 두 번 배신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24.
공직기강 해이의 시대


아름다운 미갈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316110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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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3

경사로다.



러시아의 하수인 트럼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3154950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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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3

르펜이나 트럼프나 다 러시아가 키운 간첩이었군요. 총살시켜야 합니다.

윤석열도 트럼프의 하수인이 분명한데



전차의 시대는 끝났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223490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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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3

전차는 근접전을 벌이는 직사화기

드론시대에는 멀리서 쏘는 곡사화기가 주인공.


근접전에서는 대전차무기를 당할 수 없음.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는 다연장 MLRS만 믿는 거.


전차 - 대전차무기에 약하다

포병 - 방열에 시간이 걸린다. 포병은 위치가 노출된다.

MLRS - 드론으로 위치를 탐지한 다음 멀리써 대충 쏘고 대충 튀면 된다.

자주포 - 현대전에 완벽한 무기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등판을 안했다.

항공기 - 레이다와 전자전 장비를 갖추면 모든 무기에 대해 우위에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MFLO   2022.04.23.

탱크의 주된 목적은 폭탄을 쏘는게 아니라 전선을 돌파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기마병이 그 역활을 했는데 1차 세계대전때 기관총이 도입되면서 기마병이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탱크죠.

아직 탱크를 대신해서 전선을 돌파할 마땅한 수단이 없는한

제블린 같은 진화된 대전차 화기를 방어할수 있는 수단을 강구한 탱크로 진화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실제로 중동전때 이스라엘 탱크가 그때 마침 나온 구소련의 대전차 화기에 막대한 손실을 입은후

탱크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트로피 같은 능동 방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적의 대전차 화기를 무력화 시킨 전력이 있습니다.

근데 지금 개발된 트로피같은 것도(한국도 능동방어 시스템 개발해서 K2에 옵션으로 부착가능함)

제블린이나 영국의 NRAW, 한국의 현궁같은 대전차 무기는 못막죠...


이제 제블린이나 NRAW 현궁 같은 상부공격탄을 막을수 있는 능동 방어 시스템을 아마 연구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4.23.

일부 후진국의 경우는 논외로 하고

문명국 간의 전투에서 1차대전에서 그랬듯이 

전선의 돌파는 불가능입니다.

핵무기는 논외로 하고 한반도의 경우 남북한 어느 쪽도 전선을 돌파하지 못합니다.

한국은 산악이 많아서 더하지요.

전쟁의 시작은 항공기를 띄우고 미사일을 쏘는 것으로 가능하지만 

보병을 투입하여 영토를 점령해야 최종적으로 전쟁이 끝이 나는데 

진지가 잘 구축되고 요새화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차든 뭐든 돌파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상대가 내분으로 자멸하거나 

양면전선이 만들어지면 다르지만 그런건 특수한 경우이고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이나 우크라이나 대평원은 다르지만 

산악이나 도시에서 재래식 전쟁 방식의 영토점령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우크라이나는 대부분 전선이 만들어져 있지도 않았고

요새화되어 있는 돈바스 주변은 러시아군이 거의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2차대전 때도 포병이 화망을 잘 구성해놓으면 전차는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전차무용론은 전차만능주의를 비판하려고 하는 말입니다.

그래도 다른 대체수단이 없으므로 전차는 요긴하게 쓸건데?

이런 말은 의미가 없는게 전차만능주의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군이 3일 안에 항복을 받고 전쟁 끝낸다는 망상은

전차 만능주의 사고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확실한 대응수단이 있다는 확증이 나오면 논리는 이미 무너진 것.

항공기는 레이더와 대공망으로 잡으면 되고

전차는 대전차미사일로 잡으면 되고

(전차에 장갑을 쳐바르면 두 방을 때리면 됨, 두 방으로 안 되면 네 방.. 

중요한건 대응이 가능하냐? 아니면 일방적인 학살이 벌어지는가?)

장군에 멍군이 나온 이상 게임 종료. 

그래도 전차를 업그레이드 하여 어떻게든 할 수 있다는 말은 그다지 의미가 없는 말입니다.

장군에는 또 멍군이 있기 때문에. 

후진국에는 물론 먹히지요. 

그런 일부 예외는 빼고 전쟁의 본질을 논한다면.

예컨대 남북한의 군사력 비교.. 이런건 다 개소리인게 무조건 공격이 패배.

무조건 공격하면 지는데 군사력을 비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