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업무시간에 근무지 이탈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1011550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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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10

업무시간에 연락이 안된다는 뜻인가?

보고라인 체계가 흔들린다는 뜻인가?

근무시간에 사무실에 없다는 뜻인가?



272만명 동시시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1009451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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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10

한국에서는 무조건 현역이 힘이쎄다.

예우라는 것을 찾아볼 수 없다.

남의 잔치와서 욕설을 내뱉고

남의 잔치를 망치고 있다.

그들은 오직 정치보복에 신경쓰고 있다.

정신차리고 있자.


그나저나 유튜브도 시청율에 포함된건가?

유튜브 시청자도 많았는데.




진화는 양자터널 효과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0p7KFjkHX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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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10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한계



검언공화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0918190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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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10

언론인과 검사가 행정부를 장악하는구나!

검언공화국 시작인가?



범죄학개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100837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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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10

국민에게 도둑질을 강의하는 중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10.

한국기득권의 교육스펙을 통한 기득권 대물림이

미국무부 아시아인권의 사회불평등 사태로 대문짝 만하게 올라가보길 바래본다.



개돼지는 불편해도 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0917314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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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10

사상초유의 대통령과 청와대직원의 분리근무가 시작되는 날인가?

비서진들은 어디에 있나?

조중동이 비판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나라!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는 나라에서 교통불편이 문제가 되겠나?



정신병자 천명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4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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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  2022.05.10
인민사원 표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5.10.

돌나라 한농복구회. 

울진 왕피천에서 유기농 하다가 브라질로 집단이주 한다더니



한동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0914560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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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10

이쯤 되면 배 째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10.

문제는 조국딸 표창장문제로 기득권층의 스펙이 문제가 되던 시기에

에이치딸이 그 스페을 쌓고 있었다는 것은

기득권층은 법 밖에서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 아닌가?




관성,의 오류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QVcPzkubQ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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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chow  2022.05.09

관성은 개뿔
관성은 그것으로 그것을 설명하는 잘못된 방법
그것이 가만 있으려는 것은
그것이 이미 어딘가에 붙들려 있기 때문
그냥 지 혼자 있는 게 아니라
붙들려있으므로 붙들림을 외부에서 해제하려면
더 큰 힘이 필요한 거고
그래서 힘의 전달에 간헐적인 시간 지연이 나타나는 거고
우주에 어떤 것이 관성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떤 것에 붙들려 있단 거
그럼 그게 몬데?
몰라 임마. 그냥 있어.
아인슈타인이 시공간이라고 부르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5.10.

관성의 발견이야말로 

근대과학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소.


모든 것은 어떤 사람이 갈릴레이에게 

턱도 없는 시비를 건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구가 돈다는게 말이나 되냐?

우리가 1초에 400미터를 도는 회전그네를 타고 있다면?


왜 어지럽지 않지? 갈릴레이 너 바보냐?

그 사람은 사실 자기도 모르게 관성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분개한 갈릴레이.

그래 진짜로 1초에 400미터를 돈다면 어쩔래?


내가 아주 빠른 배를 타고 간 적이 있는데

배 안에서는 배가 가는 줄도 몰랐다니까. 갈릴레이의 반격입니다.


설마 그럴 리가 하고 딴지를 걸기 전에

만약 진짜로 그렇다면 어떻게 될까 하고 머리 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거지요.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맞은편에서 오는 차가 두 배의 속도로 느껴집니다.

와장창창 하고 거친 소음이 나는데 너무 빠른 거에요.


저렇게 빠른 기차가 있었나?

내가 탄 열차의 속도와 상대방 열차의 속도가 합쳐진다는 것을 몰랐던 거지요.


그런 특이한 경험은 일상에서 많이 하는 것.

자동차 안에서 가로수가 뒤로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거나.


버스가 커브를 돌때 기우뚱 한다거나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그러나 고개를 갸웃 하고 뭐지 하고 잠시 헷갈려 했던 

신기한 경험이 무수히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아직 인류는 관성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관성이 제기하는 문제는 의사결정입니다.


운동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경향이라는 말은 

초딩도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설명이기는 하나 


그게 초딩을 위한 설명입니다.

초딩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


우선 물체에 작용하는 힘이라는 표현을 할 때 

물체가 뭐지? 


액체는 물체가 아닌가?

공중에서 낙하하는 물방울은 물체가 아닐까?


여럿으로 된 그룹은 물체가 아닌가?

물체라는 말은 아주 게으런 표현입니다. 


비과학적인 레토릭이라는 말씀.

소립자 단위로 쪼개볼 때 물체는 없습니다.


물체라는 말은 피곤하니까 따지지 말고 대충 뭉개고 넘어가자 이런 거지요.

그럼 뭐가 있지? 계가 있습니다.


연결되어 있으면 계라는 말이지요.

계는 연결되어 있고 의사결정은 연결의 중심에서 일어나며 


사건이 격발되면 일단 계는 중심을 찾으려고 합니다.

관성에 관한 모든 현상들은 그 중심을 찾으려는 현상입니다.


중심을 찾는데 드는 비용이 질량입니다.

인구 100명의 국가와 인구 만명의 국가가 있다면


각각 투표를 해서 지도자를 뽑되

유권자 숫자가 100 아니면 1만이겠지요.


100표나 만표를 검표해야 지도자가 결정됩니다.

우리는 그것을 질량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관측자를 포함시키면 가속도의 법칙입니다. 

관성력을 알아보려면 외부에서 때려보면 되는데 어느 정도 세기로 때려야 하는가?


관성력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관측자의 때리는 힘을 포함시킨게 가속도의 법칙

때리는 힘은 관측자의 개입이므로 그 부분을 빼고 보라는게 작용 반작용의 법칙




예술이 어려운 이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srJG2Wt1K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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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chow  2022.05.09
유행이 지나서 요즘 사람은 이해를 몬 함
저때는 저게 멋있었다고.
잘 모르겠으면 유럽 미술관을 두어개 둘러보라고
다 이해 됨.


교회병 심각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220509135039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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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09
어휴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2.05.10.

인간의 종교성은 이해하지만,

저정도가 되면, 담임목회자나 관련 스탭들은 정신병원 진료도 함께 추천을 해야합니다.

사람이 살아야 종교도 있는거지...



검찰망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0921100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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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09

검사들의 정치개입 때문에 국민의 고통이 너무 크다.



국제정세와 경제가 좋지 않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ddanzi.com/free/73506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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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09

문재인은 보궐선거로 당선되어 인수위 기간없이 바로 업무시작했다.

총리인선부터 국힘은 도와주지 않았고 122석 민주당으로 어렵게 시작했고

북한은 매일 미사일을 쏘아댔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기 바란 이유는 

탄핵으로 5개월정도 국정공백이 있었고

전임대통령 퇴진에 있을 혼란 등을 

안정적인 문재인이 청와대에 근무경험을 가지고

소란과 혼란없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길 바랬기 때문일 것이다.

문재인이 요술방망이를 가지고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공과 과가 있는 것이다.


이번 대통령선거는 국힘이 졌야할 선거였다.

조중동과 여론조사업체의 가스라이팅으로 국힘이 가져간 정권이다.

지금은 문재인이 불안정한 정권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정권을 받는 쪽이 불안정한 정권이 받는 것이며

홍남기도 나름 재정을 틀어쥐면서 인플레이션을 다른 나라보다 적게 막았다.

저금리 상황에서 외국은 우리보다 집값이 더 뛰었다.


트럼프가 돈을 풀었으면 그 돈을 걷어 들려야 하는 것은 바이든의 숙명이며 

돈을 걷어 들일 때는 욕을 먹게 되어있다. 인플레이션은 트럼프부터 시작된 것이며

서유럽이나 미국이 우리보다 돈을 더 풀었기 때문에 더 인플레이션비율이 높은 것이다.


거기다가 돌발변수인 푸틴의 전쟁으로 이제는 곡물, 원자재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것이다.

문재인은 돌발변수 코로나를 세계제일의 실력으로 상황을 관리하고 그 과정에서

국력이 상승했으니 이제는 굥과 국힘 차례이다.


푸틴이 전쟁을 일으킨 것을 문재인만 본 것이 아니라 국힘도 보고 굥도 봤고 시민들도 다 봤다.

추경호는 기재부출신으로 재정을 다뤘봤으니 비전문가가 아니다.

거기다가 저쪽은 든든 신들(?)이 도와주니 이 상황을 서민이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고

넘어가게 하는 신공을 부려야한다.

여론조사 가스라이팅과 조중동이 지금 이 상황을 만들었으며

그렇게 굥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는 데 러시아발 인플레이션을 해결할 수 있으니

자신있게 지지해달라고 한 것 아닌가?


광해는 광해는 자신의 정치세력인 대북파와 정치적 이상에 틈이 생기고

임진왜란으로 불탄 궁의 재건과정을 자신의 허약한 왕건을 강화하는 것으로 일치시켰고

무리하게 목재와 재건비용을 전란으로 피폐해진 온 백성한테 부과했기 때문에

인조쿠데타로 불명예퇴진했다. 지금 앞으로 인플레이션 파고가 오는 데

대통령집무실 짓는 것만 생각하는 누구는 어떤가?

국힘과 굥은 본드로 붙힌 것 처럼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나? 틈은 없고?


벌써 '우리들병원대출 위증'건 서울고검에서 재수사를 명령하여

시작전에 보복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오늘 문재인이 퇴임후에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는 뉘앙스는 

왜 정치보복으로부터 막아달라는 말으로 들리나?



집무실 가는 곳에 시위대는 따라간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fnnews.com/news/20220509121628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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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09

국회, 청와대, 당사 앞 이런 곳에 집회가 자주 일어나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상식아닌가?

광화문에 집회가 많은 것은 청와대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 집무실 가는 곳에 시위대는 따라가고

통의동에서도 시위가 많았던 것 같다.

대통령인수위가 거기에 있으니 인수위 화면을 뉴스로 내보내면

집회 목소리가 뉴스방송으로 다 들어왔다.


용산은 이제 집무실이 들어오니 많은 불편을 감내해야한다. 

거기다가 지금 서울시내가 엄청 막히는 것 같은 데

벌써 모든 뉴스가 외람이가 되었는 지 뉴스에 내보지 않는다.

무엇 때문인가? 대통령경호법상 대통령출근이 비밀이라서 그런가? 

벌써 언론이 고개를 숙였나?




말이 점점 거칠어지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0914374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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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09

굥의 입장에서 내일 취임식이면 새시대 새날에 즐거운 일이 앞으로 펼쳐질 텐데

퇴임하는 대통령한테 속마음을 숨기고 인사치례라도 덕담을 건네는 것이 상식인데

퇴임대통령에 대해서 말이 점검 거칠어 진다.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가?

내일은 대통령선거를 하는 날이 아니라 취임식인데

인터뷰는 대통령후보자로 인터뷰하는 것 같다.


문대통령은 퇴임하면서 차기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는 덕담을 건네주는 데

새대통령의 말은 증오가 차 있다.


기사중:

그러면서 "지난 5년간 청와대 구중궁궐에 갇혀 허송세월하며 나라경제를 파탄으로 내몬 결과 정권을 빼앗겼으면 국민이 두렵다는 생각을 가져도 모자랄 판에 뭐가 부족해도 많이 부족한 사람들이었다는 점을 고백한 것 같다"며 "검수완박 통과시켜 났으니 지난 5년간 부정부패가 사라졌다고 착각한 것 같아 참 어이없다"고 비판했다.



오세훈은 인천학생한데 상을 왜 줬나?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6t_R6nuym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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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09

에이치딸이 인천시의회상에 대한 공적내용이 공개가 안되었다고 하는 데

서울시에 준 것은 공적이 공개되었는 지 궁금하다.

오세훈은 왜 인천학생에 상을 줬을까?


조국 잣대를 에이치로 대면 여기도 계속 압수수색이 되어야 할 것 같은 데

압수수색한다는 기사가 하나도 없다. 




내로남불 공화국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Bu7aq2MP530&t=30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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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09

우리나라가 귀족층이 바뀌지 않는 이유가

아빠의 기득권을 그대로 자녀에게 물려주기 때문이다. 



축구에는 두 가지 전략만 있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czmfC-4by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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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chow  2022.05.09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지만 원래 둘 중에 하나만 가능
선수층 두꺼우면 공간을 넓게 사용하는 전면장악
선수 실력 없으면 밀집하는 국지장악
토트넘 수비 중에 로얄이라는 애가 있는데
이넘이 원래 느린 놈이라 못한다고 까이다가
이번에 평점 9점
밀집수비를 하니깐 느려도 괜찮은거
선수비느닷공격은 원래 마이너들이 선택당하는 생존 공식
손흥민은 그런 점에서 딱 토트넘 인재

그리고 너는 볼트가 빠르다는 거 알면 백미터 이길 수 있냐? 웃기시네.


제목이 없는 이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yJqyvHJ2C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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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chow  2022.05.09

제목이 필요없으니깐
제목이 없어서 예술이 어렵다고 말하는 이유는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예술가만 아는 뭔가가 있을 거라는 전제를 깔았기 때문
이 영상을 만든 사람도 마찬가지
자신이 예술을 이해할 수 없으므로 어느 책에서 읽은 몇줄 역사를 읇고 있음
뒤샹의 작품이 제목이 있는 건 필요가 있어서 그런 거고
앖는 건 필요없는 거고
제목이 없다면 어떤 의미가 아니라
작품 그 자체로 의미를 표현하려는 거고
폴락의 작품이 어려운게 아니라 폴락은 그냥 붓으로 물감을 뿌려놓은 그 모양에서 패턴을 발견한 거고
한번 뿌리면 약하니깐 미친듯이 뿌려본 거고
색깔도 좀 넣어본 거고
넣다보니 색의 조합과 패턴에서 인간의 패턴 인지에 대해 뭔가를 본 거고.
자유로운 해석은 개뿔. 인간은 자위를 해도 섹스를 해도 자유롭지가 않는 마당에.

예술을 논하려면 미술관이라도 좀 다녀와서 말해야지 아휴

인상파 그림만 봐도 고흐가 떡칠을 하니깐

점찍어 보는 놈도 있고

물타는 놈도 있고

남들이 안 하는 벼라별 미친 짓을 하는 놈이 다 나타났는데

걔네들 그냥 새로운 패턴을 찾아보는 거

옷감도 패턴이 달라지면 괜히 색다르고 고급지고 그래 보이잖아.

키플링 가방인가는 광택 나이롱 재질 하나로

크록스는 통고무로 무진장 팔아먹는게 다 이유가 있다고. 

아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5.09.

시도 원래 제목이 없는데

지하철 시는 제목이 90퍼센트.

제목이 없으면 안됨.

그 이유는 지하철 시를 읽어보면 알 수 있소.

그러므로 지하철 시는 시가 아닌 것.

어디에도 시라는 증거가 없어.


예컨대 이런 것.


 제목 : 화장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았다.

날아갈 것만 같다.


여기서 제목을 지워버리면?

이게 시가 아니라 꼼시라는 사실을 알 수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5.09.

현대미술을 반응하는게 아니라 이해하려고 한다는 것은

위 지하철 시의 제목 맞추기 게임처럼 예술을 문제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숙제하던 버릇 때문에 자꾸 문제를 풀려고 해.

고전명화를 보고 답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

현대미술을 보고 상쾌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

무슨 가든 따위 시골 식당에 엉터리 한옥에 엉터리 괴목에 

엉터리 수석에  귀신 나오는 잡동사니 갖다 놔도 불쾌함을 느끼지 않기 때문.

그러면서도 자동차나 명품은 비싼 것을 잘만 알아봄.

현대미술은 모르면서도 명품은 귀신같이 알아보는 것 보면 그것도 신기해.

둘이 완전히 같은 원리인데도 왜 다르게 반응하지?

주호민도 포르쉐 하나 뽑더니 차는 타지도 않으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만족감을 준다나 어쨌다나.

삶의 질이 올라갔다나. 



의사결정 장애 푸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0911453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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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09

나쁜 결정은 잘하는데 좋은 결정은 못하는구나.

주변에 부추기는 사람이 있으니 나쁜 결정을 하고 

대신 책임질 사람을 찾지 못하니 좋은 결정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