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득점보다는 실점을 막아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2804444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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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20.01.28

본인들이 결단을 해줄런지...지켜봅시다...



꺼지지 않는 듯한 중동 불씨, 그리고 미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2708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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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2020.01.28
https://news.v.daum.net/v/20200127225149410?f=m

https://news.v.daum.net/v/20200127233149605?f=m

https://news.v.daum.net/v/20200127182557846

https://news.v.daum.net/v/20200127234207671

https://news.v.daum.net/v/20200127233750642


사진 좀 그렇게 찍지 말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2712080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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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1.27
황교활도 아니고


안당창당좋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27204808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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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27

또당또당 가보자.



한국인만 혼잣말?

원문기사 URL : https://www.fmkorea.com/best/1878729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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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27

혼잣말을 어떻게 안 할 수가 있지?

나는 혼잣말 절대 안 하지만 내 성격이 문제인가 싶어


혼잣말 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해보니까 나쁘지 않아.

혼잣말은 일종의 추임새 같은 것인데 어색하지 않게 분위기 맞춰주는 거.


혼자 인상을 쓰고 있으면 누가 지나가다가 보고 어디 아프냐 하고 물으니까

미리 아이구 배야 하고 신호를 준 다음 방귀라도 뀌면 남들이 이해를 하지.


갑자기 방귀를 뿡 뀌면 이상하잖아. 아이고 배야~ 하며 눈치를 보다가

남들이 거 속이 불편하신가봐요? 하고 물어오면 이때다 하고 뿡 뀌고 


방귀를 너무 참았더니 배가 살살 아파오네요. 하고 변명하는게 정상.

혼잣말은 눈치를 보고 분위기를 파악하고 미리 주변에 신호를 주는 것인데 


진짜 아무도 없는데 혼잣말 하는 사람도 있고,그중에는 정신병자도 있고. 

여럿 있을 때의 눈치용 혼잣말이 습관이 되어 비 맞은 중처럼 중얼거리는 사람도 있고


말하기가 어색할 때 일본인은 에 ~ 또 ~ 한국인은 자아 ~ 에헴, 헛기침. 

영어로 오마이갓은 혼잣말이 아니라고? 


댓글을 보면 외국인도 혼잣말 한다는데

한국인의 혼잣말은 사실 누구 들으라고 하는 말인게 차이인듯.


상대의 대답을 원하지는 않지만 혹시 오해하지 않도록 내 상태를 알려주는 거.

화가 났을 때는 소리를 질러야 상대가 화난줄 알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0.01.27.

https://www.youtube.com/watch?v=qRL-oMyJkOI

https://www.youtube.com/watch?v=HkWmJGYDwS4

음~~~~ 

쓰~~~~


외국인이 보기에 눈에 띄는 한국(일본)인 만의 유별난 특징이라고 생각하는듯.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대답 한마디 하려면 머리를 두 배로 굴려야 하는데,

절대적 어법을 사용하는 서양인과 달리 한국인은 상대를 고려한 어법을 사용하기 때문인듯.

대답할 때도 "상대방의 말 = > 대답"인게 서양인이라면, "상대방의 말 + 나의 말 = > 대답" 이라 

머리 굴릴 시간이 필요한게 아닌가 의심중. 

바로 대답하면 상대를 무시한다고 생각할듯.

사실 이런 점 때문에 한국인과 대화하기가 너무 힘들어.

특히 카톡대화.


같은 맥락에서 한국인은 맞장구가 대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향이 있는듯.

심지어 15~25세 사이의 에너지가 넘치는 청년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내용은 없고 웃음과 맞장구만으로 대화를 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반면 외국인은 인터뷰를 할 때 자기 말만 하는 느낌.




AI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2714342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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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1.27

AI의 수준을 어느 정도로 정하느냐는 강인공지능과 약인공지능으로 대강 정립되어 있고,

기사에 등장하는 알고리즘은 머신러닝을 사용한 자연어(텍스트)처리 기술을 일종의 센서(부품)로 사용한 예시입니다. 

저걸 인공지능이라고 말하면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엔진도 인공지능이 됩니다. 

저 정도는 원래 IT분야에 다 들어가는 기초기술이라는 말입니다. 


지능이라고 부르려면 강인공지능 정도는 되야 하는데,

강인공지능과 약인공지능의 경계는 인간을 배제하고도 인간이 처한 환경과 직접 대응하냐 아니냐에 있으며,

현재의 인공지능은 인간의 도구로써 하위 개념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약인공지능인 겁니다. 


강인공지능의 경우에도, 우리가 상상하는 스카이넷은 아직 요원한 것이며

그 경우에도 인간의 범주를 어디까지 정해야 하느냐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두려워 할 문제는 아닙니다.

인공지능조차도 인간의 범주로 봐야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건 너무 먼 미래이기 때문에 지금 언급하는 것은 허무합니다.


이런 문제를 말할 때 조심스러운 것은

일반인에게 이런 소리를 해주면 

"에이 인공지능 별 거 아니네"라며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구조론을 보고도 이런 소리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뭘 몰라서 하는 소리고

이 정도 잘 활용하는 사람 100명만 모으면 미국과 구글을 찜쩌먹을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겉으로 보이는 1을 보고 구조론이나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얕게 본다면

아는 사람은 그 뒤에 숨어있는 1을 더 보므로 차원이 다릅니다.

대강 본 주제에 쉽게 무시할 문제가 아니란 거죠.

구조론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자신이 유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너 정도는 트럭으로 싣고 와도 내 선에서 다 발라주겠습니다.


꼭 멍청한 인간들이 구조론에서 쉬운 말로 설명한다고 

그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데,

어려운 용어 뒤에 숨어서 개거품을 무는 주제에 말을 가려서 해야 합니다.

구조론이 쉬운 말을 하고 수준을 낮추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일반의 수준과 전문가의 수준을 모두 염두에 두기 때문입니다. 

니 눈에 보이는 걸 두고 구조론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면 초딩스러운 거죠.



단선적 사고가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2717305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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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1.27

그냥 북한 마냥 문닫아 걸어서 중국인 입국 막으면 속이야 편하겠지만, 

그런 건 국제사회의 일원의 대응이 아닙니다. 

북한이 저런 조치를 취하는 것은 능동적 대응이 아니라 수동적 대응입니다.

국제사회에 진출하지 못하는 국가의 나름 자구책인 거죠. 

메르스와 세월호 사태에 대한 반동으로 정부 비판에 일부 사람들이 일제적으로 일어서고 있는데, 

단순히 흥분해서 일제히 일어나는 거고

아는 사람이라면 사태의 추이를 지켜봐야 하는 겁니다. 

네티즌이야 극단적 상황을 가정하고 소리를 질러도 책임을 질 필요가 없지만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정부는 신중해야 하므로 단계적으로 관리대응해야 합니다.

WHO등의 국제 기구와 협력해야 한다는 거죠. 

사람들은 흑백논리를 생각하지만,

모든 질병이 그렇듯이 극단적인 박멸은 잘 없으며, 

적정수준에서의 관리가 현실적 대응이며 장기적으로는 더 안전한 겁니다.

아직까지는 해당 바이러스의 기전에 대한 분명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므로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월호도 지켜보다가 망하지 않았느냐고 말할 수 있는데,

지켜보지도 않았다는게 중론이잖아요. 

상황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흥분해서 WTO와 WHO도 구분 못하는 지경인데,

이럴 수록 더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해야 합니다.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0064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12401001358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1.27.

사람들은 정부에 대해 이것저것 요구하지만

그 요구를 들어주면 오히려 비웃고 만만하게 봅니다.


가벼운 모습에 신뢰를 잃게 되는 거지요.

이런 상황에서는 언제나 소수의 목청 큰 사람이 주도하고


정부가 거기에 끌려다니면 경망한 거지요.

세월호 때 박근혜는 70대의 헬기를 띄웠지만 


실제로는 부두에 세워놓고 가동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이 요구하니까 하는척 시늉만 하다가 거짓을 들키면 정권 넘어갑니다. 

정부가 국민의 예측범위 안에서 놀면 안 됩니다.


때로는 고구마정권 소리를 듣도록 늦게 대응하고

때로는 사이다정권 소리를 듣도록 빠르게 대응하되 


타이밍은 정권이 주체적으로 결정해야지 

누가 목청을 높인다고 따라가면 국민이 얕잡아보고 차버립니다.


말 잘 듣다가 차인 애인 많습니다.

차분하고 집요하고 정밀한 대응을 해서 


과연~ 하는 감탄을 끌어내야 합니다.

열 개를 대비하고 한 개를 실행하면 좋은 정권이고


하나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서 

열개를 하는 척 판만 벌이는건 이명박근혜입니다.



전세기 뜬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2719365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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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27

문명인답게 차분히 대응합시다.



중국인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2717434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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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27

참 가지가지 하는구나. 문명으로 가는 길이 멀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1.27.

며칠전부터 터널을 흙으로 메우고 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사실이었군요.

국내에 들어온 우한 사람 6400명 망명하는거 아닌지 몰것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1.27.
시진핑 엿먹이는 각 성 주민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20.01.27.
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출신을 기피하고 한국에서도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라는 청원이 40만을 넘었으니 인류는 아직 멀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814140004209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현강   2020.01.27.

중국 공산당이 인민들에게 하는 짓을 전국 인민들이 우한 시민들에게 복제.

우한 시민들이, 못 미더운 자국을 탈출하는 것은 그들 입장에서 보면 납득 가능.

한국 같은 의료 및 방역 부문 선진국을 향해 오는 건 그럴 수 있으나, 다만 입국하면서 자진 신고를 하는 최소한의 시민 의식이 필요.

우한 혹은 중국에 몸 담았던 사람들이 해열제 먹고 입 싹 닫고 다른 나라 도심을 활보한다면, 그건 반사회적인 오바 행태.



인공지능 회의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2711001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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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27

될만큼은 되고 안될 만큼은 안 됩니다.

강인공지능은 구조론을 몰라서 원래 안 되는 것이고 

약인공지능이라고 무시하면 안 되고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이해 안 되는 중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2714364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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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27

휴교령 내리고 학교 몇 개를 비우고

교실을 임시병원으로 쓰는게 맞지 무슨 짓을 하는 거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현강   2020.01.27.

공산당이 주는 정보보다는 AI가 낫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127143426222

기사 - 캐나다AI가 '우한 바이러스' 가장 먼저 알아..WHO보다 빨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1.27.
공사를 하는 건 챙기는 자가 있다는 것인데..


고원지대에서 만난 양떼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earthlifesilkroad...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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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1.27
평범한 하루


세계 지도자 신뢰도 순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271133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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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27

메르켈 마크롱 푸틴 트럼프 시진핑 순이군요.


20200127113321725xayu.jpg





전광훈인가가 설치다 보니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channel/UCcsY7BV...Q/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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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2020.01.27

기존의 유명한 사이비들이 이에 질세라 세상으로 나오려고 하나 봅니다. 우한폐렴 유튜브 뉴스 틀었다가 광고 나와서 깜놀. 사이비가 광고에 쳐들일 돈이야 많겠죠. 얘네 말고도 문선인지 선문이지 사이비 광고도 있는 듯 하고요.


그러고 보니 제작년초부터였나(이사한 동네가 교회 천지) 길가에서 교회 팜플렛 뿌리는 사람들을 많이 마주쳤는데요. 두명이서 같이 다니던 인간들은 저하고 말 좀 하다가 처음엔 세상 인자한 척 굴더니 결국 '아이 짜증나, 마귀 씌었네' 하면서 튀더라고요. 


들어보니 근처 큰 교회 소속 전도사랑 집사라던데. 제가 대화 중간에 그들에게 했던 말 중에 속마음은 본인들 천국 갈 생각이 최우선 아니냐고 하니까 선한 표정으로 매우 그렇다고 했었죠. 하나님이 시키면 자기 친아들도 바칠거라고. 


ㄱㅅㄲ. 제가 그러면 안된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씩씩거리면서 깡패들로 돌변. 나중에 어떤 교회 삐끼들은 자기들 교회는 언론에도 나온 유명하고 훌륭한 교회라고 대놓고 자랑질로 인사 시작.



심각하네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2622591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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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20.01.27

우한에서 빠져나간 사람수가 500만명에 이른다는 설이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돌아다니는 중국인 관광객들 멀쩡해 보인다고 안심할 수 없겠네요. 우한시장은 체포되었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현강   2020.01.27.

https://news.v.daum.net/v/20200127003124100
우한시장이 기자회견에서 말한 거 보면 500만명 맞는 거 같네요.

중국은 무역전쟁으로 타격을 받자 지금껏 산업생산 끌어올리느라 국민 보건 포기하고 미세먼지 확대 생산, 국내 자본 떨어지니 에너지비용 아낀다고 석탄 신규채굴도 최근 재승인 하고있죠.


아마 이번 사태 초기에서도 공산당의 내수시장 활성화에 목메던 기조가 한 요인이지 싶습니다. 중국 춘절은 누가 뭐래도 주요한 소비시즌이니까요. 물론 근본적인 원인은 의사결정구조의 후진성이죠.


이와중에 WHO는 참. 이 외에도 IMF나 UN이나 WTO나 하여튼 국제기구들은 힘이 없어서인지 대개 뒷북쟁이들 이네요.



겨우 우승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media.daum.net/sports/video/40594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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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27


파울을 잘 유도하고

194cm 장신을 이용한 점프력으로 해결했군요.


역시 체력이나 체격, 보디밸런스, 스피드와 같은 기본이 중요합니다.

노력이나 정신력 타령은 얼빠진 봉건주의 사고입니다. 


감독의 전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중국팀이라면 이런 기본부터 갖추어야 합니다.

13억 중국인을 모두 모아서 한 줄에 정렬시키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중국팀 감독이고 공산당의 절대권을 부여받았다면 


1) 13억 중국인을 모두 테스트

2) 백미터 11초 안 되는 사람은 전부 아웃.

3) 한국팀과 같은 키높이 위주로 1천명 선발, 

4) 히딩크식 체력강화, 전원 호날두 수준으로 근육강화

5) 강훈련 6개월에 괄목한만한 성과, 1년 내로 월드컵 진출할 실력 갖춤.


물론 이것만 가지고 월드컵 8강은 못하지만 16강은 가능합니다.

중국인 쪽수가 얼만데. 2차대전 미군의 물량빨처럼 자원빨 절대 무시 못합니다.



BTS가 뜬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LTTt_fUkM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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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1.26

전형적인 K-POP이라서. 즉 특이한게 없어서입니다. 싸이도 비슷한데, BTS가 아니라 K-POP이 뜬 겁니다. 대중음악과 주식의 공통점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에 배팅한다는 겁니다. 아직은 가지지 않은 것에 가치를 부여하는게 예술과 경제입니다. 그들이 뜬 것은 외내부가 연결되어 에너지가 성립하기 때문입니다. 외부의 것이 내 안에 없으면서도 연결될 수 있는게 가치가 있다는 거죠. 

90년대, 00년대 한국에서 뜬 대중 음악을 보면 죄다 미국 따라한 건데, 문화가 대단한게 아니고 이국적 완성도를 베끼어 자국어로 복제하면 먹히는 겁니다. 미국의 흑인 랩이나 소울을 한국식으로 베끼면 주로 성공했던게 한국 음악이죠. 서태지가 정점. 대신 미국에서는 전혀 안 먹혀. 미국에서는 어른 흉내내는 초딩처럼 보일 거.

10년대부터는 일본을 주로 따라하다가 점점 한국의 색을 갖추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인게 빅뱅인데, 빅뱅의 붉은노을등은 거북이(사계)에 영향받았고 이후의 음악도 약의 힘 때문인지 한국에서는 드물게 예술성과 완성도를 가집니다. 지드래곤이 정점에 서있고 방탄소년단의 음악은 당시 유행하던 여기에 영향을 받았지만 빅뱅에 못미친다는게 놀계의 정설입니다.

이런 흐름에서 일본과는 다른, 한국적 군무로 다듬어진게 방탄소년단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게 그냥 흔한 아이돌 중에 하나였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 "남자 소녀시대?"입니다. 동방신기의 감성에 영향을 받은 느낌이고 해외를 타겟팅한 이름이 전혀 아니에요. 노래가 완성도는 있지만 빅뱅처럼 반걸음 앞서 나가는 것도 아니죠.

아이돌이 패거리로 나오는 건 일본이 원조고 한국은 그걸 따라했는데, 일본은 지고 한국만 뜬 이유는 한국이 뜨는 해라서 그런거죠. 한국이 뜨니깐 모든게 관심집중. 넷플릭스 좀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배우도 뜨고 감독도 뜨고 영화도 뜨고 다 뜨고 있는 겁니다. 물론 일본이나 중국과는 다른 한국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전형적일수록 외국인이 보면 더욱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게 방탄소년단입니다. 미국에서 수입한 감성으로 미국에 들이대면 망하는 걸 잘 보여준게 원더걸스고. 원더걸스란 이름은 한국에서나 먹히지 미국에 먹힐 리가 없잖아요. 영화도 그렇고 가수는 이름이 중요한게 대개 맥락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국내와 아시아에서는 원더걸스(미쓰에이, 2ne1)와 빅뱅이 뜨고, 북미에서는 싸이와 방탄소년단이 뜬 거. 재밌는 포인트는 싸이와 방탄소년단 모두 군무를 사용한다는 겁니다. 서양인들은 두 뮤지션을 모두 군무로 인식할듯. YMCA 꼭지점 댄스같은 느낌. https://youtu.be/Sb_apoJfrDk?t=1468 원래 인간은 내가 남을 따라하고 남도 나를 따라할 때 오르가즘을 느끼는 거. 


https://www.youtube.com/watch?v=HpY7sg95K4U 


방탄소년단의 군무는 마이클잭슨 느낌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nfTCqROFoM 둘다 정장을 입고 군무를 하는 측면에서 유사한데, 차이점은 마이클 잭슨 쪽은 좀 더 개인을 강조하고, 방탄은 좀 더 집단을 강조하는 거. https://www.youtube.com/watch?v=fE0-wvrOZYA 유튜브에서 한국음악 상위 클릭은 모두 군무를 강조하는 아이돌.




곰 대 사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26201550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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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26

용가만 아주머니군요.



디지털 화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2208164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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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2020.01.26

화폐라는 건 집단의 중앙당국이 구성원들을 한데 묶어냄으로서 통제가능성을 조달하는 대표적인 수단 중 한 형태입니다.


본원통화가 승수효과를 거쳐서 시중 유동성으로 복제되는 것은, 이틀테면 중앙권력이 지방분권화를 통해 복제되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죠.


꼭 돈이 오가지 않더라도 경제적인 의미로서의 동원권력은 인류 사회 곳곳에 발휘되는 아주 기본적인 권력입니다.


현대에 도래한 현상은 기존에 중앙이 운용하는 계좌 중심의 화폐시스템 외에, 암호화폐 등을 통한 각종 경제적 동원권의 장이 확장되기 시작한 것이라 봅니다.


이러한 자연적인 흐름은 물리적이므로 부정할 것이 아닙니다. 차라리 기존 계좌 중심 금융시스템을 넘어서 디지털 형식을 중앙 당국이 제도권 내로 통제하에 두는 것이 맞는 것이겠죠.


큰 흐름에서 보면 디지털 화폐의 운용은 과거 실물화폐에서 신용화폐로 의사결정구조가 확장된 것과 마찬가지의 맥락에서 해석해야 합니다.


우리가 역사적으로 알고 있듯이 경쟁력이 있어보이지만 당장엔 모험적인 부문을 누군가 시작해버린다면 나머지 역시 따라갈 수 밖에 없죠.



이젠 따지고

원문기사 URL :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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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1.26

쫓아낼 때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1.26.

이라크는 백만명이 미군철수 시위를 했다는데

우리는 천만 촛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