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051 vote 0 2021.12.14 (09:42:00)

1889058203_CnLjkgtR_1639000805.jpeg


트집이란 갓일 하는 장인이 대나무로 된 갓테두리를 만들 때 인두로 지져서 트집을 잡는 것입니다.

생트집은 돌출하지 않은 멀쩡한 부분을 인두로 지지는 거지요.

예절이 필요한 이유는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동물의 텃세행동, 영역확인, 세력만들기. 서열확인을 하려들기 때문입니다.

위세를 부리고 상대를 제압하려고 하고 테스트 하려고 합니다.

무의식적인 행동이므로 자신이 그러고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만화에서 마음가짐 타령 하는 것은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동물적 본능입니다.



[레벨:30]스마일

2021.12.14 (16:46:46)

fc1d83289941b6556a111dc82f407ba4.png


일반인이 이해할 수 없는 검찰의 언어는 따로 있나보다.

일반인이 검사와 앉아있으면 대화가 될까싶다.


유시민이 한 때 열심히 했던 판독기 돌리기수법,

박근혜 언어를 이해하려면 박근혜가 되어보아야 한다는 수법.

이제는 윤석열과 김건희를 이해하려면 일반인의 대화로는 이해 할 수 없으니

윤석열판독기를 돌려야 하나? 그때 그 시절 박근혜 대화를  알아 들으려고 노력했던 것 처럼.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21.12.14 (21:27:56)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5979 포샵의 왕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2-07-05 5164
5978 만남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7-06 7437
5977 수난의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2-10-22 5304
5976 깨는 출석부 image 18 아란도 2012-10-23 5542
5975 키우는 출석부 image 29 솔숲길 2012-10-24 5148
5974 찾는 출석부 image 15 mrchang 2012-10-25 8316
5973 훈훈한 대화 출석부 image 22 양을 쫓는 모험 2012-10-26 5582
5972 흥룡사 벌 출석부 image 13 ahmoo 2012-10-27 5139
5971 흥룡사의 아침 image 14 ░담 2012-10-28 5371
5970 노크하는 출석부 image 18 ahmoo 2012-10-29 9987
5969 기어서라도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2-10-30 5111
5968 이쪽과 저쪽 출석부 image 31 아란도 2012-10-31 7174
5967 오각형 출석부 image 15 양을 쫓는 모험 2012-11-01 7747
5966 뛰어보는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2-11-02 6099
5965 서리꽃 출석부 image 9 솔숲길 2012-11-03 5266
5964 무서운줄 모르는 하룻 쥐쉑 출석부 image 9 ahmoo 2012-11-04 5570
5963 평범한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2-11-05 6155
5962 평범한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2-11-06 5291
5961 퓨전 출석부 image 16 양을 쫓는 모험 2012-11-07 4754
5960 언니 뭐해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2-11-08 6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