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read 11782 vote 0 2009.08.11 (08:42:32)

photocontest_kingfisher.jpg

새벽에 나갔다 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밤이슬에 촉촉한 잎새들 하며 맑고 시원한 공기하며...
매일 이런 아침을 맞고 싶소.
photocontest_fog.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8.11 (09:12:39)


홍상수 아범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 대해서는 들어봤어도

코끼리가 하수구에 빠진 날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소.
요즘 이상한 일이 자꾸만 일어나고 있소.

385.jpg

코끼리의 눈물이 짠하구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8.11 (09:26:00)

자세를 보니 밀어넣은 듯이 보이오.
엉덩이 밀어넣고 어찌 못해 우는 생명이 많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8.11 (09:27:03)

새벽에 잠들었더니,
멍하오.
멍해도,
출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09.08.11 (10:42:17)

다리가 땡긴다.
허벅지는 멀쩡한데 발목쪽 근육이....
예기치 않은 달밤 운동의 후유증인 듯..
[레벨:15]LPET

2009.08.11 (10:53:26)

rain3.jpg
첨부
[레벨:30]dallimz

2009.08.11 (12:26:12)

IMG_7481-0.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불그스레

2009.08.11 (13:03:07)

그여자.gif그남자.gif
비온다. 추적추적!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불그스레

2009.08.11 (17:12:26)

장난치는 개구리.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8.11 (22:20:04)

장난치는 녀석이 윙크까지 날려주시고~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8.11 (19:50:41)

비가 오는 와중에 동강의 절경이 펼쳐지는 가수리 일대를 탐사하고 왔소. 여기 아지트 하나 있으면 아주 좋겠소.

2009-08-11.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8.11 (22:18:44)

우와~
[레벨:12]김대성

2009.08.11 (23:28:40)

처음의 상큼함을 떠오르지요. 새벽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410 원만한 출석부 image 27 ahmoo 2017-02-18 4479
6409 식목일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7-04-05 4479
6408 돌문 출석부 image 36 솔숲길 2017-11-19 4479
6407 해먹은 출석부 image 36 universe 2020-05-09 4480
6406 왜 불러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6-08-17 4480
6405 최순실 김건희 최태민 최은순 image 2 김동렬 2021-12-04 4480
6404 남북의 세습돼지들 image 6 김동렬 2020-08-22 4481
6403 하얀바다 출석부 image 22 이산 2021-09-16 4481
6402 배부른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1-11-12 4481
6401 식상한 지령 image 4 솔숲길 2023-09-05 4481
6400 찬란한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5-03-23 4482
6399 기적의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6-10-12 4482
6398 모닝글로리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2-07-31 4482
6397 돌사자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6-11-26 4483
6396 꽃 피는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7-02-09 4483
6395 전투일지 image 2 김동렬 2022-04-03 4483
6394 고래의 꿈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3-06-02 4483
6393 같기도 출석부 image 25 솔숲길 2014-11-30 4484
6392 섬그리워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6-09-30 4484
6391 상승하는 출석부 image 37 솔숲길 2017-01-08 4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