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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ahmoo
read 6688 vote 0 2012.01.07 (10:43:13)

CIMG0067.JPG


빨아들이진 않고 무언가가 나올 거 같소

요즘 뉴스를 보는 느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7 (10:44:30)

94201404.gif 


재밌겠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7 (16:38:27)

ㅎㅎㅎ 해보고 싶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7 (11:18:12)

식물위에 핀 얼음 꽃....

자연이 자연을 급냉 시켰음...^^

 

도안을 뜰 필요 없이...이 자체가 그대로 모티브가 될 듯....

아름답소...

아름다움에 빠지면 뭔가 낳아야 하는데...ㅋ~

 

 

 

1_061_copy_copy.jpg 1_063_copy_copy.jpg 1_066_copy_copy.jpg 1_069_copy_copy.jpg 1_075_copy_copy.jpg 1_076_copy_copy.jpg 1_078_copy_copy.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7 (16:44:23)

겨울이 하얀실로 아플리케 스티치를 하였구려.

서로 다른 천을 덧대 실루엣을 강조해서 리폼하고 재창조를 하는...

누더기를 더 멋스럽게 해주는~

애들 옷에 애용하는 방법.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8 (02:47:16)

ㅎ~...비슷한 생각을 하셨네요.
저런 도안을 그냥 그대로 가져다 문양을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누가 찍어놓은 사진이 자연의 모티브 그 자체로 별 군더더기가 없다고 느껴졌네요. 아마도 눈과 차가운 온도가 그리 만든듯...그 자체로 좋아요. 물론 클로즈업으로 찍은 사람의 시선이 있었겠지만...

운니동에서 10시 까지 차 마시고...낙원동 여유당에서 밥먹고 막걸리 마셨더니 잠이 안오네요.
여유당...괜찮던데...거기서 번개 한번 해도 좋을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8 (10:16:17)

얼마전 모임에서 누군가 난로불에 파카 뒷부분이 타서 구멍이 났길래~

그날 천을 덧대 저렇게 나뭇잎 모양 아플리케를 해주었지요.

파카와 어울리는 질감의 천이 없어서 괜찮을까... 망설이며 그냥 있는 천으로 했줬는데 괜찮더라구요.

더 멋져졌다고 좋아하더라는~ㅋ ^^

내가 더 맘에 들었는데~ 핸폰을 잊어버리고 가서 사진을 못찍었음.

갑자기 시간나면 아플리케 놀이를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ㅋ 필요가 창작을 하게 하는~

 

나는 좀 있다가 인사동에 친구만나러 나가오~

오랜만에 만나는~ 괴짜.

안나온다고 뭐라하도 해서~ㅎㅎ

('장자의 나비' 나 '여자만'에서 점심 먹으라고 남편이 권해주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2.01.07 (14:38:2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07 (15:45:34)

상드기 블랙홀
빠져나온 돈이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7 (16:37:25)

깊디 깊은 공포의 재래식 변소.

'빨간종이 줄까? 파란종이 줄까?'

그러다가 낚아채는 똥뚜깐 돈귀신의 블랙홀.

이제 다 들켰다. 세상이 이제 넌줄 알았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07 (18: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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