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레벨:30]스마일

2022.09.18 (19:38:06)

인간시장이다.
정치계가 참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여주니
지금의 정치계를 따라올 사실주의 드라마 있나?

세월을 거슬러서 일제시대에도 억수로 다양한 인간군상이 진열되어 있었지만, 지금 2022년도에도
검찰발 다양한 인간군상이 나오고 있다.

정치계가 권력과 이권이 달린 곳이 인간캐릭터를 전시하는 인간시장이 되었나?

국민이 보고 있는데도 버젓이 동료를 배반하는 밀정.
민주당과 국힘 양다리 걸치고 바줄을 타는 줄타기선수.
단정하게 양복입고 이대팔 가르마하고 카메라 앞에 서서 국민 등골에 빨대를 빠는 기생충 금융모피아.
성상납을 했는지 안했는 지 애매못안 정치인.
이런 인간군상을 과감없이 다 보여주고
선거철 돌아오면 표를 달라고 고개를 납짝 업드리는 정치계.
[레벨:30]스마일

2022.09.18 (22:13:36)

강호에 바람은 차고 비바람은 몰려와
유전무죄 무전유죄시대는 쓸어버리고
유검무죄(?) 무검유죄시대(?)가 왔으니.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18 화사한 꽃 출석부 image 23 솔숲길 2010-08-12 25870
117 신사적인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0-11-16 25902
116 우담바라 출석부 image 23 솔숲길 2010-07-16 26054
115 여우와 다람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0-04-25 26145
114 봄은 고양이로다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0-03-13 26151
113 곰이 우는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09-01-31 26313
112 곰탕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0-09-10 26568
111 개와 돼지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0-03-28 26670
110 '그만 자고 일어나요! 그리고 밖으로 나와 봐봐요!' 출석부 image 13 안단테 2010-08-15 26724
109 토끼와 거북이 출석부 image 10 ahmoo 2010-10-02 26732
108 알수없는 출석부 image 37 김동렬 2010-09-13 26777
107 수달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0-10-05 26820
106 야옹 출석부 image 25 솔숲길 2010-07-19 26841
105 비 오는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0-06-26 26904
104 서해 가리비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11-04 26941
103 삼삼한 출석부 image 31 솔숲길 2010-05-06 27050
102 새해 복이 있는 출석부 1월 25일 image 10 도플솔드너 2009-01-25 27125
101 시원하곰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08-17 27152
100 시선을 찾는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09-01-28 27220
99 그넘이 그넘 출석부 image 24 솔숲길 2010-06-24 27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