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일론머스크가 삽질하는 이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q42NCdoPP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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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12.19

어느 순간 그도 양떼에 묻혀버렸다.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 것.

원래는 자율주행이 지금쯤 되어야 하는데

그게 막히니깐 화성도 찔러보고 지하도 찔러보고 로봇도 찔러보고 하다가

정치도 찔러봤는데 다른 건 대중이 판단하기 어려워도

정치는 대중도 판단할 수 있어서

타의에 의해 트위터를 강제적으로 인수

잡스처럼 잠시 쫓겨나서 숨좀 돌리는 것도 방법인데

잡스는 젊을 때 쫓겨나서 복귀할 수 있었지만

지금의 일론머스크는 나이가 너무 많아



투자로 돈 버는 법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ckX8FTNir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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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12.19

근래에 피망맞고라는 고스톱 게임을 해봤는데,

여기에 장기적 필승 전략이 2개가 있었다.


1. 나보다 잔고가 적은 사람과 붙는다.

2. 판돈이 작은 판에서 논다.


잔고가 많은 쪽이 단기전에서는 질 수도 있으나, 장기전으로 보면 확률적으로 무조건 이기게 되어 있다.

잔고가 적은 쪽은 먼저 엥꼬가 날 테니깐.

또한 판돈이 작은 판에서는 사람들이 열심히 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긴장의 우위를 가질 수 있다.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르듯 상대는 잃더라도 잃는 줄을 모른다. 게임을 대충 한다.


게임이 나 혼자 하는 것이라면 내 실력만이 의미를 가지지만

둘 이상이 하는 것이라 상대의 실력도 의미가 있게 된다.

그러므로 어떤식으로든 나보다 실력이 낮은 사람과 붙어야 이길 수 있다.

이길 수 있는 판에서 장기적으로 이기는 게 게임의 본질이요 전략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판에서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느냐이다.

나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애들과 있으면 자연스럽게 합리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내가 흥분하는 이유는 내가 요행수를 탔기 때문이다.

일단 손을 대보고 내가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지를 먼저 보아야 한다.

다른 사람을 따라가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 관둔다.

당신은 그 판에서 양떼의 일부이니깐.


주식에서 고수들은 적은 수익률에 장기 투자의 베팅을 한다는게 나름 이유가 있는 것.

반대로 개미들은 높은 수익률에 단기 투자의 베팅을 하므로 무조건 지는 것.

지게 되어 있는 판에 뛰어들어서

지는 선택을 하니깐 당연히 지는 거라고 바보들아.


상대를 이기려 하면 무조건 지고

게임을 이기려 하면 무조건 이기는 게 전략의 본질.

그러려면 개미떼를 따라가지 말아야 하는데

의도적으로 관점을 바꾸어야 가능

특히 조심해야 하는 건 학교에서 배우는 고정적 지식인데

책이 옛날에 쓰인 것이므로 해당 지식은 절대로 틀리게 되어 있다.

축구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사실 축구를 가장 모르는 사람이라고 멍청이들아.


링크한 유튜브 영상에서는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데

코로나시기의 주식시장은 알 수 없게 흘러온게 아니라

상식선에서 흘러왔다는 것

다만 투자자들이 돈을 벌려고 하다보니 눈이 멀어서 

큰 손실을 냈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인간들이 군중심리에 빠져서

양떼에 묻혀가다보니 생기는 현상.

의도적으로라도 집단에 동조하지 않는 것을 훈련해야 할 필요가

여기에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12.19.

맞고 인공지능을 만들면 됨다.



내년 최저임금은 어떻게 되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1916071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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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19

언론사를 압수수색할 생각은 없나?

현금부자, 똘똘한채, 패닉바잉, 영끌은 투기꾼들과 언론들이 만들어낸 것 아닌가?

언론이 저금리를 타고 전국토를 투기장으로 만들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617306

위의 기사에 이름이 올라간 언론사와 기자들을 압수수색해서

일벌백계로 삼으면 투기단어가 좀 사라지지 않을까?


기사에 최저임금인상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보니

2023년에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낮출거려고 미리 작업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도리도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1917051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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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19

할줄 아는 역할이 쩍벌도리공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22.12.19.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9일 “두시간 반이 넘는 생중계 행사에서 순서조정 등 사전 기술 점검이 당연히 필요하다”

기사에도 오타가 있었네요.


애플의 몰락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c4dyWS-y_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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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12.19
전세계 1위라서 혁신을 할 리가 없지


추천인 전광훈 입당원서는 누구한테로?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T6P30w5aj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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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19

막말을 많이해서 개신교에서도 싫어하는 

전광훈이 추천한 입당원서는 누구를 밀어주나?



사죄왕 국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1912235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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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19

5호 16국의 반복되는 패턴



페널티킥의 과학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GPBXzUJ5F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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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12.19

패널티킥은 원래 키커가 유리한 게임

그럼에도 골키퍼가 이기는 방법은 있지.


이번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키커가 골을 차기 직전 양쪽의 골키퍼의 움직임을 보면

프랑스 골키퍼는 위아래로 통통 거리고

아르헨티나는 좌우로 흔드는 것을 볼 수 있음.

이는 프랑스 골키퍼는 후수대응을 빨리 하려는 것으로

아르헨티나 골키퍼는 선제대응을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음.

아르헨티나 골키퍼는 골키퍼의 움직임을 보고 

공을 차려는 키커들에 선제대응하고자 페인팅의 일환으로 좌우로 흔들어주는 거.

이렇게 골키퍼가 선제적으로 몸을 좌우로 흔들면 키커의 실패율이 확연히 높아짐


마찬가지로 수비수도 선제대응 할 수 있는데

보통은 공격수가 페인팅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수비수도 페인팅 하는 놈이 있음

네델란드의 판다이크가 그런다고.

물론 정상급끼리 만나면 페인팅이고 자시고 물리학이 지배되어

몸 좋은 놈이 이기지만,

적어도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은 언제나 있음.


이쯤에서 한국의 수비를 떠올리며 화가 나야 하는데

브라질이라는 네임밸류에 부랄이 쪼글아 들어서

농락당하고도 졌잘싸라며 염병을 하기 때문.

그런데 브라질 선수들이 소속 팀에서 뛸 때

언제나 한국처럼 농락을 하느냐하면

전혀 아니거든. 브라질의 스트라이커인 히샬리송만 하더라도

손흥민한테 밀려서 선발도 잘 못 나오는 판인데 말이지.

한국-브라질 전에서 히샬리송이 가장 심하게 한국 선수들을 농락했던 나름 이유가 있던 거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한국인이 전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도

유난히 네임밸류에 꿈뻑 죽기 때문.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반면 손흥민 데뷔전을 보면 생글생글 웃으면서 축구장에 들어오는데

김민재도 그렇고 천재들은 일단 인간에 크게 관심이 없음.

주변 눈치 안 보고 게임에만 집중하는 거.




앞으로 더욱 망언할 예정?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1911000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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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19

서민을 괴롭히고 노동자를 탄압할 수록 지지율이 올라가니

앞으로 더욱더 강하게 서민을 괴롭히는 정책과 노동자탄압정책이 나올 것 같다.

망언에 망말도 더욱 기세를 부릴 것 같고. 



항우연 폭파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1909271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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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19

다누리가 새누리 되는 세상.

달궤도 진입이 항우연 마지막 성과.



한중일미독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hwnSEQ2h0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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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19

세계에 제대로 시스템이 돌아가는 나라는 다섯 나라뿐.

한국은 집단자살 중이지만 헝가리요법을 쓰면 쉽게 살아날 수 있음.



유승민 대 윤석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1909361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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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19

둘 중 하나는 이번에 죽는다. 



마이너스 원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19074129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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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19

핵분열이든 핵융합이든 무조건 질량손실 

변화는 하나의 밸런스에서 다른 밸런스로 옮겨가는 것


하나의 짝수에서 다른 짝수로 옮겨가면서 홀수들이 이탈하여 손실.

이탈한 홀수들을 모아서 다시 짝수를 만들면 되잖아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방향이 달라서 실패.



웃겨버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1907375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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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19

굥한 일이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12.19.

본인도 당심으로 후보가 됐으니

다 당심으로 하려는 듯.

민심은 홍준표였고

당심은 굥이었고.



한씨는?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18160130644?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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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19
동훈아


거짓말과 진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X8q4RwAUK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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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18

거짓말.. 미국 정부가 국민을 속이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것은 미국을 위한 전쟁이 아니다.

진실.. 미국이 전쟁에 지고 있다. 


정부의 면피성 거짓말.. 사실은 미국이 이기고 있는데 언론의 과장보도와 학생들의 데모 때문에 졌다. 

진실.. 어차피 미국이 지게 되어 있다. 언론은 보도하게 되어 있고, 학생은 데모하게 되어 있고, 정부는 출구전략을 찾게 되어 있다. 민주주의는 정권교체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애초에 전쟁을 시작한 이유가 국내용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미국은 싸울 이유가 있고 베트남은 방어할 뿐 미국과 싸울 이유가 없기 때문에 미국이 지게 되어 있는 전쟁이다. 언제나 싸울 이유가 있는 자가 전쟁에 진다. 


역사의 법칙을 인간이 인위적으로 바꾸려 하므로 지는 것이다. 모든 싸울 이유는 기존질서의 유지다.


방어하는 쪽은 미래질서를 위한 것이며 미래질서는 아직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당장은 싸울 이유가 없다. 그것은 그때까지 가봐야 아는 것이다. 적이 침략하므로 어쩔 수 없이 싸우는 것이다.


미국 국민은 애국자인데 정부가 잘못했다. 과연 그럴까? 그 시점에는 정부의 판단이 옳았다. 정부가 상대의 대응을 예상하지 못했을 뿐이다.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지 못한 것이다. 근데 그건 원래 예측 못한다. 


전쟁 시작 당시 미국의 판단은 옳았다. 그런데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갔다.


- 미국은 남베트남 정부의 부패를 예상하지 못했다. 남베트남 정부를 부패시킨게 누군데?

- 미국은 북베트남 정권의 전쟁의지를 예상하지 못했다. 전쟁의지를 만들어준 나라나 미국인데?


누구도 말하지 않는 진실은?


전쟁 시작 당시에는 미국 정부 판단도 옳고 미국인들의 판단도 옳았다. 옳지 않은 것은? 미래의 예견 능력이다.

왜 미국은 미래를 예견하지 못했을까? 왜 남베트남 정부의 부패와 북베트남의 집요한 대응을 예상하지 못했을까?

그건 원래 예상하지 못하는 것이다. 역사를 공부하지 않으면. 


국민은 깨끗한데 정부가 썩었다는 책임회피는 미국인의 심리적 도피에 불과하다.

그 난쟁이의 굴뚝 안에서 얼굴이 흰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그곳은 굴뚝이니까. 


미국과 북베트남이 정면으로 붙은 이아드랑 전투에서 호치민은 승산을 봤다.

미군은 용감하게 싸웠다. 브로큰 애로우는 거기서 나온 이야기. 용감하게 싸우면 지는 것이다. 일본군처럼. 


호치민은 원래 친미, 친프랑스적 인물이다. 미국은 외교술로 북베트남과 잘 지낼 수 있었다. 

중국과 북베트남은 조상 대대로 원수지간이기 때문이다. 그 많은 기회를 미국은 걷어찬 것이다.

왜? 자국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서. 


키신저는 중국과 손잡았지만 미국은 호치민이 내민 손을 거절했다.

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이념대결로 몰아가고 선악구도로 몰아갈 의도로. 선거용이다.

북베트남은 그저 프랑스와 중국의 등쌀에서 벗어나 독립하고 싶었을 뿐인데 말이다. 


상투적인 클리셰의 남발

가렴주구 착취 등 관념적인 구호로 가는 개소리와 같은 맥락.


진실은 미국이 졌다는 것.

정부는 정직하고 열심히 했는데 진 것.

지금도 그냥 러시아가 진 건데 부정부패 같은 딴소리로 물타기 중.


호치민은 이아드랑에서 첫 총성이 울렸을 때 미국의 패배를 확신했다. 

나는 우크라이나에서 첫 총성이 울렸을 때 푸틴의 패배를 확신했다.

일본인들은 미국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도 전쟁에 찬성했다. 



러시아의 몰락은 중국의 시련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2121821365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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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18

시진핑이 똑똑하다면 지금 푸틴을 제거하고 러시아를 살리겠지.



120년 전의 예견

원문기사 URL : https://didyouknow.co.kr/archives/182978...GoLpvyCo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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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18

남북분단은 몰랐지. 



부채유도 정책

원문기사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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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18

김대기는 부채가 문제라고 하지만

이제까지 굥정부부동산정책은 다 국민이 빚내서 집사라는 것이고

이제는 다주택자의 대출규제까지 풀어서

다주택자가 빚내서 집사주길 원하고 있는 것 아닌가?

가계대출을 걱정하는 정부면 계속 대출규제완화 정책을 낼수 있을까?

대출은 근저에 신용이라는 믿음으로 거래되는 것인데

그 신용을 무너뜨린 김진태를 조사할 생각은 없는가?


정부는 다 문제를 국민한테 떠 넘기고 있다.

인플레이션이면 국민이 그 만큼 부담을 더 하라고 하고

부동산이 문제면 대출규제해제하고

뭐든지 참으로 쉽게 간다.



사상최초로 농민에 수입농산물 선물

원문기사 URL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99100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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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18

어느 정부도 농민한테 외국농산물을 선물한 적이 없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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