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서울시가 해결 의지가 없네요.
6시에 문닫는 지하화장실? 노인은 계단 오르내리는 게 어려운데 화장실이 지하에 있으면서 1분거리? 그것도 횡단보도를 건거야 하는데? 횡단보도 건너서 지하1층까지 1분에? 신호 기다리는 시간만 1분 넘겠네요. 사실상 화장실이 없다는 거네요. 노인 많이 모여서 막걸리 먹는 곳에 화장실이 없다면 당연히 찌린내가 진동하고 노상방뇨가 발생할 수 밖에 없죠.
노상방뇨는 노인이라서 하는 게 아니라 화장실이 없으면 하는거죠.
그리고 상인들이 치운다면 바로 앞에 상가라는 이야기인데 그럼 상가가 노점으로 있을리는 없고 건물이라는데 건물에 화장실 개방은 안한거죠. 건물화장실은 잠겨있고 공용화장실은 횡단보도 건너서 지하까지 내려가야 하는 곳이 6시에 문닫고, 노인들은 모여있고, 당연히 노상방뇨가 상습적으로 일언라 수 밖에 없는 구조네요. 공원내부는 분리된 별도 장소니 큰 의미는 없고. 노인들 모이는 곳에 대형 공용화장실을 지으면 해결될텐데. 세금은 그런데 써야죠.
그리고 요즘 탑골공원 근처 거의 노인들 없습니다. 익선동 상가거리 대박나면서 탑공공원 인근 대부분이 젊은이들의 상권이 되었고 노인들 모이는 곳은 아주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그 지점에 큰 화장실 하나 만들면 해결되죠. 마치 우리나라 노인들은 몰상식해서 다들 노상방뇨 하는 줄 알게 하는 기사네요
현장에 가보면 알게 됩니다.
공원을 둘러싼 돌담이 있으니까 돌담에 싸는 거지요.
화장실이 있어도 돌담에 쌉니다.
무료급식소부터 없애야 합니다.
국밥거리에서 국밥 먹고 돌담으로 직행.
팀의 승리나 경기력보다 본인의 어시스트 스탯에 더 급급한 모습을 들켰고, 성실한 손흥민이 속으로 꾹 참아가며 수비적인 희생을 해주는 모습을 보며 우월감과 역시 동양인이 나를 위해 희생하는게 맞다는 착각에 빠졌던거같음.
단순히 전술적 지시나 선수의 판단문제라 하기엔 시즌 내내 심하게 노골적으로 의도를 드러내왔던 선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