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가 좀 아네.
감성팔이 행동은 프로의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 것.
실력이 아니라 주변의 인맥 덕에 대상을 받았다는 자폭행위인데
그것은 시청자를 모욕하는 저질행동.
선배가 끌어주고 후배가 밀어주면 그것이 판도라의 상자.
최고라는 자부심이 없으면 방송 나오지 말라고.
연예인과 스포츠맨은 최고의 경지를 보여주는 방법으로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영감을 주는 직업.
최고가 아닌데 선배 덕에 동료 덕에 상을 받았다면 그게 복마전
최고존엄의 표정을 보여줄 생각이 없으면 출연하지마.
스스로 멈출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검사들도 물리적으로 막힐 때까지 폭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