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 능력이 적어서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만 짜깁기

어른 음식 강제는 폭력일 뿐.

시리얼이나 먹게 냅둬.

한식은 메뉴가 다른게 아니라 먹는 방식이 다른데

먹는 방식을 바꾸어 적응하는 데는 최소 3년이 걸립니다.

한국 아이도 3년 이상 투덜대다가 겨우 먹는게 한식인데

외국 어린이에게 강제하다니 이건 미개한 짓입니다. 

한식은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밥과 국을 기본으로 놓고

여러 강한 음식을 조절해가며 맛 보는 방식입니다.

반찬 하나하나를 완성된 요리로 착각하는 

외국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한식의 양념 반찬 조절맛과 

야채 씹는 아삭아삭 소리맛을 알려면 3년의 내공이 필요합니다.

그 살인자들이 지금 용산을 점거하고 있습니다. 

인간에 대한 영감. 여전히 예쁘구만. 꼴통같은 느낌도 좀 나고.

미중화해 한국고립

국민을 굶겨죽여야 천국간다고 믿는 천공의 무리들

선수간 신장 차이는 어쩌구?

키 큰 선수가 불리할수도 있는데.

눈물을 보이면 감사함을 아는 거냐?

콧물이라도 보이면 난리 나겠네.

박찬호가 제대로 된 인간이면 지금쯤 오재원을 쉴드쳐 주겠지.

박찬호가 잘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런 토론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지.

개인대결로 몰아가는 것은 

진중권이 한동훈과 최강욱의 개인대결로 몰아가는 것과 같은 비열한 협잡

한동훈 승 최강욱 패 이러면 되는 거냐? 

박찬호가 해설을 잘할 이유도 없고

인성이 좋아야 할 이유도 없고

후배들에게 쓴 소리도 할 수 있어야 하고.. 그래봤자 일본 장훈 해설 반이나 따라가냐?

장훈은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마구마구 날린다는데

심지어 이치로도 까고.. 장훈이 까지 않는 선수가 있나?

오재원이 뭘 잃든 말든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게 중요하지

오재원 살려서 뭐하려고?

오재원 부하냐?

오재원이 살신성인 하겠다는데 왜 말려?

독재와 팀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신인 문동주. 김서현에게 이기는 야구를 가르쳐야 합니다.

지는 야구에 익숙해져버리면 안 됩니다.

명장이면 3년 안에 뭔가 보여주는게 맞습니다. 

수베로가 평범한 감독이라면 그 정도면 밥값했고 물러나도 됩니다.

손혁 단장이 잘못한건 잘못한 거고 이번 감독 교체는 적절했습니다.

너무 이념과 원칙에 사로잡혀 의사결정 회피하는 것은 좋은게 아닙니다.

이념과 원칙을 방패막이로 삼고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은 명장이 아닙니다.

이념이니 원칙이니 하는게 대개 남의 시선 의식하는 거지요.

이념과 원칙도 못하는 사람이 많지만 진짜는 그 이상을 해야 합니다. 

손혁이 많은 잘못을 했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끄는게 최악입니다.

FA 영입과 수베로 경질은 잘한 것이고 용병농사 실패는 잘못한 것. 

중요한 것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계속해야 한다는 거.

벤투의 빌드업축구 집착, 이강인 배척 경직된 행동

수베로의 육성형야구 집착, 육성 핑계 노자의 무위야구 실천.

벤투의 빌드업이나 수베로의 육성형 야구나 그것도 못하는 감독이 많지만

그것만 하려고 하는 것은 히딩크의 헝그리 정신이 아니지요. 

충성, 충성, 충성

민주노총을 때리고 언론을 겁박해야

검사들 대신 공천을 받을 것이라는 압박감이

지금 국민의힘에는 작동하고 있을까? 

어제 하태경도 KBS라디오에서 이성을 잃던데

지금 저쪽은 충성경쟁을 시작했는가?

그나저나 박성중은 언론사 이름을 다 거론하면서

낙인 찍기를 하고 있나?

한국언론은 비판기사나 진실을 보도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김만배를 동경하여 부동산으로 한 밑천 잡아보려고 기사는 쓰고 있지 않는가?

한국의 언론이 진실을 쫓는 기사를 쓰거나

비판기사를 쓰는 것이 아니라

이익을 쫓아 다니는 이익집단처럼 보이는 것은 왜인가?

용케 CNN도 그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반성은 우주 안에 없습니다. 제압이 있을 뿐.

반성하면 어쩌구. 전형적인 동기론의 사고방식.

인간은 동기에 지배되는 동물이 아닌데 왜 반성을 거론해?

피해자의 충격도 가해자의 반성도 판결에 고려하면 안 됩니다.

그런 것은 판사가 자기 권력을 강화하려는 거.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이 얼마나 큰지 

가해자의 반성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판사가 관심법으로 알아내는 거.

21세기에 관심법으로 판결하냐? 주술사냐?

형량은 미리 정해놓고 판사는 유무죄만 판결해야 합니다. 배심원들 판결처럼.

반성을 안한다는 것은 피고가 재판부를 애먹이는데 대한 보복입니다.

법정을 애먹이는 죄수는 형량을 높이는게 맞습니다. 그게 다 정부 세금이거든요. 

1. 동일유형 사건에 대한 형량은 미리 정해놔야 한다.

2. 판사는 유무죄만 판단해야 한다.

3. 법정을 애먹이는 죄수는 형량을 늘려야 한다. 

4. 충격이나 반성과 같은 심리적인 부분은 반영하지 말아야 한다.

최은순 팔아서 써라. 

"나 그때 백악관 가서 바이든 만났을때 어땠는지 이야기 해줄까? 똥배 서겨리 하고 성괴 거니하고 말야." 

스토리를 쟁여둘 찬스만 만나면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찬호. 이건 무려 세 시간 짜리 스토리지. 

최익성의 정면돌파.. 일단 바른말입니다.

팬들이 권력화되어 저급한 갑질을 일삼는게 현실입니다.

오재원은 욕을 먹어야 하는 것도 맞고

박찬호가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줘야 하는 것도 맞고

오재원의 발언이 필요한 발언인 것도 맞습니다.

오재원은 국혐이고 박찬호는 최고니까 둘을 비교하여 

좋은 놈 말이 맞다는 식의 접근은 팬들의 부당한 끼어들기입니다.

추신수 말도 필요한 말입니다.

대한민국 전체의 이익을 기준으로 상호작용을 늘려야 하는데

팬들은 자기가 갑질할 목적으로 선수를 밟아버리는 거지요. 

만만한 놈 밟아죽이기.

오재원이 제일 만만해. 그런 심리. 

오재원이 나쁜 놈인 것은 맞습니다.

손해는 절대 안 보고 이득은 최대한 뽑아먹겠다는 얌체. 짜증나는 녀석이죠.

그러나 닭장 안의 쪼이는 닭에 달려들어 

같이 쪼아대겠다는 짐승의 비겁한 생각을 들키는 것은 최악이지요.

남한이 북한을 따라잡은게 80년대 전두환 시절. 이건 전두환이 본인 입으로 말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