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상식을 그렇게 부르짖더니
그 구호는 버리고
이제는 자유만 부르짖더니
국민의 표현의 자유는 허용하지 않는..@.@
국민의 정치혐오를 부추겨서
정권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게 하려고 하나?
백제는 서울을 지배했고,
마한은 충청을 지배했는데,
고대 그리스처럼 도시국가여서
영토 면적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지역 맹주를 중심으로 모였다 흩어졌다 하는 시기
호남과 경남은 가야와 같은 부족국가였는데
백제가 고구려에 밀려 남하하면서
간접 통치하던 호남지역을 직접 지배로 전환합니다.
부여와 마한이 특히 분명히 망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여러번 다시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간접지배였기 때문입니다.
영산강 유역의 왜인 용병 무덤은
백제왕이 불러서 한반도에 왔던 왜인의 무덤이며
그 시기는 50년 정도입니다.
50년 정도에 몇 십명의 왜인이 한반도에 무덤을 남긴 것.
즉 왜인 용병을 불렀던 백제왕이
간접 통치하던 호남지역을 직접지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그 지역에 주둔시킨 것인데
특징은 무덤이 조성된 기간이 짧고 무덤이 흩어져 있다는 거.
왜인이 지역을 통치했다면 무덤이 한 곳에 모여 있을 것입니다.
왜인들이 모여 있으면 골치 아프니까 흩어놓은 것입니다.
이런 것은 역사기록에 다 나오는데
한일 양국이 서로 왜곡경쟁을 하다보니
한국은 알면서 모른척 해서 말이 부자연스럽고
일본도 알면서 고고학보다 임나일본부 소설을 밀고
이탈리아는 열 다섯 번 지배집단이 바뀌었습니다.
영국은 로마인 앵글로색슨인 바이킹 등이
침략해 온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고대국가는 무역 없이 존재할 수 없고
특히 왜는 화산섬이라 철과 금이 없었기 때문에 무역에 의존했으며
그 중심은 낙랑이고 낙랑세력이 고구려에 밀려 가야로 이주하면서
한 낙랑 백제 가야 왜의 무역루트가 완성되었는데
한나라가 멸망하고 중국이 어수선해지면서 낙랑이 토착세력화 되어
가야와 왜로 진출하는데 그 와중에 백제가 묻어간 거지요.
그리고 신라는 해안선을 따라 동해안 지역을 장악했기 때문에 왜와 충돌했고
백제 가야 왜 3국연합에 털리다가 고구려와 손을 잡게 됩니다.
민족주의를 걷어내고 보면 진실이 보입니다.
새로운 길을 갈 수 없고 재방송만 하는 정부이다.
다시 재방송을 트는 것이다.
굥정부의 한결 같은 기술은 모두 지지율을 올리는 것에만 올인하는 것 같다.
작년 겨울에도 노동자탄압을 하면서 지지율이 폭등(?)했던 추억이 머릿속에 각인되었는지
앞으로도 계속 노동자 탄압을 할 것 같다.
굥정부는 이이제이나 소란은 소란으로 제압한다는 목적으로
계속 소란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언론을 장악하여 소란을 만드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