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애를 버릇없이 키우기 때문에
부모도 힘들고 사회도 힘들고.
다른 나라는 엄격하게 키운다던데. 미국은 아예 다른 방에서 재움. 프랑스는 줘 팬다고. 영국은 방에 가두고.
서구권처럼, 계약제로 가는게 장기적으로 맞아요. 일본은 다다미로 보듯이 부모-자녀 관계가 계약제이고,
애들 사라지면, 출산-육아 산업 붕괴, 초중고 교육 붕괴, 대학 이미 사망, 20대가 가지는 여러 엔터사업 붕괴. 사회 자체가 소멸됩니다.
애키우는건 서구나 한국이나 힘든건데, 일종의 계약제로 가면서 부모-자녀간에도 존중하는 쪽으로 장기 플랜을 잡아야. 이해찬 시대는 이젠 20년전 이야기고, 지금이라도 바뀌지 않으면 폭망.
입양에 대해서는 좀 구조론과 다른 입장인데, 서구권에서는 foster parent라든가 아이없는 가정들이 입양이 활발한데, '계약'관계이고, 기존의 대학 등록금에 대한 반발로, 고등학교 졸업이후에 독립이 가능하게 하고, 필요할때, 지역대학등에서 대학수업을 듣는 형태로 가는게 시대상에 맞아보임. 기존에, 종교 단체가 해온 미혼모자녀 고아자녀들에 대한 사회진입을 낮추는 노력.
그리고, 나이들어서, 아이들 키우는거 이외에는 할일을 그다지 없어요. 남자들도 허구헌날 쏘주에 먹방만 할수도 없는거고. 자기 자살이나 마찬가지니. 윤뚱처럼....
하지만 모스크바를 코앞에 두고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 중재 아래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망명하는 조건으로 군을 철수하며 쿠데타는 일단락되었다.(나무위키)
잘 모르지만, 웬지 짜고치는 고스톱 같아보이는구만요.
대한민국은 가해자는 발뻗고 편히 자고
피해자는 또 다른 피해를 입을까봐 벌벌떤다.
일제시대의 잔재인가?
군사시대 잔재인가?
검찰시대에 검찰공권력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