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라니? 농담이 아니라면서 농담, 농담, 농담 하고 있네. 왜 협박이라고 말하지 않나? 선수가 말 안 들으면 매장시켜 버리는거 일도 아니라는거 잘 알면서. 당장 LG하고도 적은 액수로 계약한 게 장정석 입김이 없었다고 할 수 있나? 이 좁은 바닥에서 구단끼리 감정 쌓이면 좋은거 없는데. 다른 구단이 기아 눈치 안 보겠나? 박동원 때문에 기아 출혈이 얼마나 심한지 다른 구단이 다 알고 있는데.
바퀴벌레 한 마리가 발견되었으면 씽크대 뒤에 바퀴벌레가 300마리가 있다고 보는게 상식이다. 이런 관행이 음지에 만연해 있고 다른 선수 중에도 피해자가 있을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 쓴 기사는 단 한 줄도 본 적이 없다. 대부분 농담이었다고 해도 박동원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묘하게 장정석을 두둔하고 있다. 92학번 인맥의 힘.
애초에 농담이었을 가능성은 1 퍼센트도 없다는거 뻔히 알면서. 농담하려고 선수를 두번씩 밀실로 부르나.
1. 어떤 과정에서 공공 51 민간 49 로 짜여지고,
왜 이 구조로 진행되었는지 혹은 더 거슬러올라가야 하는지
2. 민간 49 안에서 왜 화천대유가 이익을 막대하게 가져가게 짜여졌는지, 하나은행 등은 왜 막대한 자금만 조달해주었는지 그 과정에 누가 어떤 수사를 무마해주고, 문제들을 해결해주었는지
3. 그 다음 가지 사건들의 절차적 위법사항 등 검토
수사하는 과정에서 본류부터 수렴방향으로 수사하다가 이재명 관련 의혹이 나왔다면, 수사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언론들의 가짜뉴스살포는 꼴보기 싫겠지만.
근데 본류는 다 묻어두고, 짤라서 가지차원도 안되는 배임등의 여부를 수사, 기소하고 있음
이것만 봐도 명백하게 표적수사란 게 입증됨
더 어떤 증거가 필요한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