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 이소연은 그런 식의 뭔가 한칼 보여준게 없음
뭐라도 보여주고 난 뒤에 변명하라고.
일반인보다 나은게 있냐?
연예인과 뭐가 다르냐고?
사진 찍히고 다니는 것은 김건희도 할줄 알아.
이근대위는 관종이지만 우크라이나라도 갔다 왔으니까 쉴드쳐줄 이유가 있지.
박지원은 간신배지만 현재는 동맹세력이니까 쉴드가 있지.
이재명은 허물이 많지만 개혁주체인 네티즌 세력의 구심점 역할이 있지.
조국도 문제가 있지만 당한게 워낙 커서 쉴드가 필요해.
누군가 맞아야 하는 매를 혼자 맞은 것
나는 품성 논하고 인격시비 도덕시비 안 좋아해.
공이 있으면 죄가 탕감되고 공이 없으면 그 자체로 죄야.
너는 무슨 공이 있냐?
너를 키워준 봉하 어른께 인사는 다녀왔냐?
우주인 계획은 민주당을 과학정당으로 밀어보려던 이념적 선전인게 맞아.
빌어먹을 황우석이 산통을 깼지.
근데 과학으로 밀어보려든 노무현의 의도는 나쁘지 않아.
그걸 실패했기 때문에 지금 한국은 주술공화국이 되어버렸어.
이소연은 민주당의 과학입국 이념에 편승해서 이득을 따먹고 배신했어.
민주당의 과학입국 이념은 개발살이 났지만 문명과 야만의 싸움은 끝나지 않아.
이소연은 정치와 무관한 과학자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과학이 정치와 무관한 결과 천공사회가 된 거야.
과학자는 민주당을 지지한 적도 없고
주술과 싸우려는 자세를 보여준 적도 없다는게 내 기억이야.
민주당이 과학을 짝사랑한 거지.
그리고 보기좋게 당했지.
과학자 반은 일베가 된 거 같어.
내가 그렇게 느끼는 건지 실제로 그런지는 알 수 없어.
과학은 절대 정치에 중립이 될 수 없어.
그게 주술에 복종하는 거야.
일본인한테 사기나 당하는게 과학자라고?
그냥 연예인이라고 주장해라.
과잉보호가 철부지들의 겁을 상실하게 만든다.
철부지가 과잉보호를 받으니 자신이 최고인지 안다. 주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