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23.04.13.
같다 다르다는 명확한 의미가 있습니다.
문제는 인간들이 말을 대충 한다는 것.
수학자들은 그게 더 심하다는 것
결론.. 말을 엉터리로 해놓고 의미가 다르다는 개소리.
근데 말을 똑바로 하기로 하고
작정하고 덤벼들면 존나 복잡해짐. 그게 촘스키
형식논리학의 수렁에 빠지면 헤어날 수 없음.
끝도 없는 돌려막기의 무한순환.
정의란 무엇인가 처럼 네모 안에 네모가 있고 무한반복
정의 안에 또다른 정의가 있는데 그 정의 안에 또다른 정의가 있음.
책은 존나 두꺼운데 내용은 0
그냥 '메뉴얼이 필요하다'는 한 문장을 못해서 책을 천 페이지 써버려.
한 번 불을 켜면 되는데 어둠 속에서 종일 벽을 더듬고 있음.
장님이 종일 벽을 더듬어봤자 진실을 알 수 없음.
최종결론.. 구조론 배우면 논리학 필요없음.
같고 다름은 질, 입자, 힘, 운동, 량 다섯이 있음.
정확하게는 이다/아니다 있다/없다, 같다/다르다, 옳다/그르다, 맞다/틀리다
즉 같고 다른 문제가 아니라 사건의 형태가 문제.
사건의 출발선이냐 스타트냐 중간이냐 결승점이냐 최종결과냐를 판정하는 문제
사건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무슨 말을 해도 헛소리라는 거.
인공태양보다는, 소형원자로.
https://www.youtube.com/watch?v=ukCjdTuRDDg
제한된 자원에서 할수 있는것부터 위험범위를 줄이는게 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