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가 부자를 선택하는 것은 빈자와 부자가 같은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람에 투표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게임에 투표하는 거지요.
빈자가 있다면 부자도 있습니다. 한국의 기득권과 엘리트가 이 게임을 주도하고 있는 거고.
반면 진보는 그 게임을 거부합니다. 새로운 질서를 만들려고 하니깐.
굥이 하는 짓을 보면 본능적으로 바이든에 고개를 숙이려고 하는 게 보입니다.
다만 어디서 그러지 말라고 코치를 받았는지, 우물쭈물. 바이든은 거부하고.
이런 건 어릴 때부터 오랜 기간동안 훈련된 결과입니다.
개가 주인을 보면 핥을려고 하는 것처럼. 이거 죽을 때까지 안 바뀝니다.
'중국이 변심하면 대체시역이 생기는 데'는
'중국이 변심하면 대체시장이 필요한 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