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w
2023.11.05.
수맥은 모르겠고 고습은 인체에 다양하게 영향을 주긴 합니다.
김동렬
2023.11.05.
일단 지하수는 고여 있으므로 흐르지 않고
흘러도 펄스가 아니므로 맥박이 없습니다.
심장이 뛰고 교류전기의 극이 바뀌는 것을 펄스로 볼 수 있는데
물은 심장이 뛰지도 않고 극이 바뀌지도 않으며
펄스를 느끼려면 멧돼지 쫓는 전기 철조망을 만져 보면 됩니다.
교류전기가 지지지직 하는게 펄스로 볼 수 있는데
직류라면 지지직이 아니라 쾅
한국인은 보일러로 온수를 돌리는 난방을 하기 때문에 모두 수맥 위에 사는 거.
이게 재밌는 건데, 우리의 상식과 대치되기 때문.
지구 상에서 저만한 돌멩이를 갖다둔들 인력이 작용하지도 않고
돌지도 않거든요.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도 실제로는 상당히 먼데
달이 공전하고 자전도 하는 걸 보면 우주공간에는
거의 방해자가 없다는 걸 알 수 있게 됩니다.
매우매우 미세한 힘에 의해 명왕성과 카론이 상호 공전하는 걸 봐도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야 하는 거죠.
공간이 비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물질의 밀도는 공간에 비해 상상 이상으로 큽니다.
보이저가 그 넓은 공간을 그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데
아직도 멀쩡하게 날아다니는 걸 보면
이상한 거죠.
인구가 밀집한 서울과 지방의 차이 같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