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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지성을 모독하는 놈이로군요.
개뻔뻔한 태도며, 알량한 지능만 있는 모자란 생각이며, 더러운 눈끝.
가지가지하네요.
추악한 자들의 흉악한 세상에서 가장 힘 없는 애만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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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잡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노출을 시작하더니 꽤 명성이 생겼소.
그러자 어느 기사에 보니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벗을 걸....(.....)"
근데 또 어느날 보니 폭풍눈물을 흘리면서 노출 후 에로스타로 이미지가 고정되는게 무섭다고....-_-
아니 대한민국에 너보고 벗으라고 한 사람 반 사람도 없다고...!!
지가 벗어놓고 지가 무섭다고 지가 울고....
최근에 희한한 의상 입고 나와서 가수 한다고 한 번 무대에 섰는데 얘보고 가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국에 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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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전략은 스스로 말하듯 일단 '관심'을 끄는 것이지만 그것이 목표는 아니고 그를 통해 연기자가 되는 것이다.
***
노력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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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면 B다.
원인->결과.
기->승전->결
존재론적 인식(항상 옳다)<->인식론(때때로 틀리다)
=연역적 인식 <-> = 귀납적 인식
맞는가 모르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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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납적 인식은 항상 틀립니다.
단 방향이 틀릴 뿐 내용이 맞기 때문에 맞는것처럼 보입니다.
틀린 방향은 실전 들어가서 수정하면 되고.
어차피 의사결정은 YES 아니면 NO이니까 대충 맞아도 쓸모가 있지요.
그렇게 대충 맞다고 대충 하다가 낭패를 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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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방향의 옳고 그름, 내용의 옳고 그름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하겠네요...
세상 만사의 속사정 잃기가 김선생님의 결(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얼마간이라도 트이게 됨을 감사합니다.
소위 한국 보수들이 지금 하는 일들이 대충(쓸모 있게)하다가 큰 낭패를 보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ㅋㅋ 이 운전자, '벤틀리 모는 분은 봐 줘야 한다'는 규칙을 머리에 쳐넣어서 다니는 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