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이클이 빨리 돌아간다.
예전의 흐름으로 판단하면 늦다.
탄핵당한 당에서 홍준표는 대통령선거에 나와서 졌고
대선에서 패배해도 바로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는 아예 정치휴지기가 없었다.
모든 선거에 다 나온다.
그만큼 저쪽도 신예가 없고 이쪽도 구심점을 잡아 줄 사람이 없다.

잘한건인지 잘못한건인지 모르겠지만 이재명은
어려운 선거에 총대를 멨다.
새정부 출범 후 첫선거는 대패가 공식인데 굥이 막가파식으로 나가고 있다.
청와대를 대검찰청으로 만들고 있다.
나라가 더 어지럽혀지는 것을 보건은 이쪽 지지자들이 우울즘에 걸리는 일이고
구심점을 잡아줄 사람없이 민주당내부에서 이합집산이일어나면 그게 더 상상하기 힘든 일이겠다.
다시 이재명이 선거에 나왔고 응원할 뿐이다.

나쁜 상황에 몰리면 나쁜 결정을 하는게 인간.

수렁에 빠지면 가만 있어야 하는데 깝치다가 더욱 깊이 빠지는게 인간.

이 모든 게 패전국 지위의 일본이 패권을 잃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게 비극.

독일은 사죄를 해서 살길을 찾았는데 일본은 사죄거부 외교고립 쇄국멸망.

그 몰락의 일본을 흉내내는게 국힘 

대통령관저는 교도시설만큼이나 혐오시설이 되겠다.
국민과 소통한다면서 관저주위 경호로 오히려
시민불편 가중되어 나중에
어느 국민도 자기사는 지역에 대통령관저나 집무실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겠다.

한심한 놈

장관후보자가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장점은 언급되지 않고 패션만 장점으로 언급된것은
자신의 장점이 없다는 것인가?

공직에 들어오는 사람이 패션만 중요한가?
전문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패션은 소품일뿐이다.
지금 뭣이 중하냐?

자신의 분야에 바쁜사람은 패션에 신경 쓸 틈이 없다.

역사는 미래의 헤드라이트이다.
미래는 점쟁이가 밝혀주는 것이 아니라 역사가 알려주는 것이다. 지금 굥은 국가안보를 무당에게 내어주고
국무총리를 임명해야 국무위원을 할 수 있는 절차를 무시를 예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 기자들도 헌법지식이 없어서 굥을 찬양하여 정면승부라고하니 어이가 없다.
아무나 기자하나? 문재인이 122석 민주딩으로 총리임명할 때 어떻게 했나? 불과 5년밖에 안 지났는데 기자들은 모르나? 정무장관을 야당에 보내고 야당대표를 청와대로 초대하고 많은 화합차 많은 노력을 했다.
굥은 여야화합차 윽박지르는 것 말고 무슨 노력을 했나?

굥은 집무실 이전건 하나만으로도 헌법위반이다.
국가안보를 해체했고 북한은 굥때문인지 계속 미사일실험을 하는 데 굥은 무감각하다.

이괄의난은 조선기득권층이 북방에서 후금의 발호로 국가안보가 위태로운데도 그 당시 인조반정의 핵심인물인 조선제일무장(?) 이괄을 문신들이 2등급으로 책정하고 이괄아들이 이에 불만을 얘기했다가 문신들에 역적으로 몰리고 졸지에 역적의 아비가 되면서 난을 일으킨다.

이괄은 조선을 남북, 제주까지 전국을 다니면서 무예로 다져졨고 임진왜란때 조선군에 투항한 거친 항왜(왜군)를 북방에서 교육시켜 자기휘하 두며 여진족을 상대한 북방에서 조선군의 핵심이었다.

북방에서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기에 여념이 없는 데 중앙에서는 공신책봉놀이하고 있으니.

이괄은 군사작전이 능해 반란군 최초로 한양에 입성하고 임금은 또 한양을 버리고. 어찌어찌하여 이괄은 진압되지만 이괄수하 한명이 후금으로 투항하고 그가 병자호란때 후금군길잡이가 되어 조선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임금은 또 남한산성으로 피난갔다.

이괄의난은 더 나아가 병자호란은 조선기득권층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더 강화하고 늘리기 위해 현장에서 고생한 세력을 무시하면서 북방의 핵심전력을 약회시킨
조선기득층때문에 일어난 전쟁이다. (민주당은 기억해야한다. 민주당이 풀지 못하는 문제는 암실에서 결정할 것이 아니라 당원한테 물어보면 된다.)

지금은 누가 국가존재핵심인 국가안보를 해체하나?
미국같으연 이 이유 하나로 탄핵이 되겠다.

그런데 장관임명을 총리인준없이 하는 것만으로도 위헌인것 같은데. 불과5년전에 국힘이 사사건건 발목잡을 때 문재인이 어떻게 했나? 야당을 위협하는 인터뷰를 한적이 없다. 그러나 굥은 인터뷰할때는 헌법, 헌법, 헌법 하면서 인터뷰는 전투적인다. 그런데 국가안보는 해체하고 도대체 어느 나라 헌법을 지키고 있나?

예술이네

징글징글 악마

없는 집 자식이 어떻게 영어논문을 만들고
부모찬스를 이용해서 화려한 스펙을 만들 수 있나?
기득권부모의 기득권을 그대로 자식한테 물려주려는
노력이 보인다.

지선용 검수완 비판을 하는 국민의힘.
서울에 구마다 플랭카드를 걸어놨다.

그런데 검찰권 오남용 전직검사를 비서관으로 데려오는 이유는 0.3프로 남은 검수완박을 마져 해달라는 무언의 요청인가?

아니면 지금 측근을 기용하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불안한가? 모르는 사람이 들어오는 것이 무서운 것은 아니고?
측근인사를 하는 것은 모르는 사람을 곁에 두면 총구가 안으로 향할수도 있어서 그런가?

불쌍해

정호영은 이력을 찾아보니 위를 수술하는 의사이다.
감염병 전문의가 아니다.

대구신천지발 코로나로 대구가 위기였으면
국립병원인 경북대병원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대구시민의 보건을 챙겨야 하는 데 어디서 뭣했는지
세계최초 드라이브스루도 거짓이라고 하고
경북대병원은 의료실적이 10곳 8위 였다는 데
경북대병원을 이끌고 있는 병원장으로
대구공중보건을 잘 이끌었다고 할 수 있나?

기득권자녀의 입시문제와 본인 또한 감염병전문의나 재정전문가가 아니므로 스스로 사퇴해라.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최고 권력자가 탄 차가 지나가면 홍해가 갈라진다.

대한민국을 멈추게 할 수 있고
시민의 발을 도로 위에 묶어 둘 힘이 있다.
바보같은 전임자들은 이 힘을 왜 안 쓴거야?
뭔하러 시민의 편의를 위해
밤에 움직이고 헬기를 타고 ktx를 타?
시민이 그런다고 권력자한테 고개를 조아릴 것 같아?
힘을 보여줘야 조용해져.

권력자의 차가 지나가면 알아서 홍해에 길이 나.
이 힘을 전임자들은 왜 안 쓴거야? 바보 아냐?
대한민국을 멈추게 할 힘이 있으니 말 잘들으라구!

생 거잣말

스리랑카는 중국 땜에 망한 게 아니라

중국의 자본 땜에 연명하다가

러시아 땜에 죽은 거

웃긴건 댓글들인데,

한국도 이제 선진국인데, 

어디다 댓글이라도 남기려면

중국을 좀 귀엽게 보는 아량 정도는 가져야 할 거 아니냐.

처음 경험하는 나라이다.
국방부가 해체되는 데도 여당 국힘내부에서도
청와대이전에 대한 반대하는 사람1명이 안 나온다.
점칠로 이긴 것이 그리 대단해서
다 굥의 구둣발아래로 업드리고 있나?

처음으로 경험하는 국방부해체의 나라.
부역자는 처음부터 부역자가 하고 싶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 무르익으면 부역자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