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 좋아하네.
이 가마솥의 문제는
첫째 가마솥같이 생기지 않았다는 것. 측면에 용은 괜히 새겨가지고 참.
둘째 밥을 지을 기술이 없다는 것.
셋째 아궁이 속이 안보인다는 것
넷째 상단 솥뚜겅이 안보인다는 것. 위에서 내려다봐야 함.
다섯째 솥뚜겅을 열고 닫는게 자연스럽지 않다는 것.
여섯째 녹이 쓸게 만든 거.
제대로 좋은 밥솥을 다시 만들면 됨.
군 예산을 쓰면 선거법 위반이므로 말고 마을축제에 사용하면 됨.
가마솥을 만든다는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음.
부뚜막이 가장 중요해.
장작을 때야 의미가 있지.
“공천은 본인이 쟁취하는 것”이라며 “어떤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의 마음을 사야 제대로 된 공천도 받을 수가 있다” -> 국민들의 마음이 아닌 굥의 마음을 사야, 아니 쥴리의 마음을 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