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23.02.05.
진화의 방향성이 있다는 명백한 증거.
늑대는 머리가 커지는 쪽으로 진화했고 개는 그 반대.
한 번 방향이 정해지면 양의 피드백에 의해 그쪽으로 계속 간다는게 구조론.
양방향으로는 못 가는게 엉켜서 에너지 공급이 차단되기 때문.
에너지의 입구와 출구는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는 거.
자연선택설 - 인간이 말 잘 듣는 착한 늑대를 선택했다.
생태지위설 - 어떤 종이든 원래 서열을 강조하는 유전자가 있다.
늑대 - 협동전략으로 집단사냥을 한다.
개 - 서열전략으로 리더에게 복종한다.
오민규
2023.02.06.
가축화된 개가 가축화되지 않은 개인 늑대보다 후각이 예민하다는 확인된 사실입니까? 그리고 남자는 늑대라서 후각이 안예민하고 여자는 개라서 후각이 예민하다는 말씀인가요?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 다양한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지만 한 눈에 봐도 비약이 너무 심해보이는 얘기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스마일
2023.02.05.
굥은 동서남북 사방으로 총을 쏘는구만.
정치무경험리스크이다.
굥은 오천만을 인질로 삼아서
마음 껏 괴롭히면 재밌나? 즐거워?
국민의 괴로운 모습을 보고 희열을 느끼는가?
정치무경험리스크이다.
굥은 오천만을 인질로 삼아서
마음 껏 괴롭히면 재밌나? 즐거워?
국민의 괴로운 모습을 보고 희열을 느끼는가?
이상우
2023.02.03.
루스인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북게르만이든 동슬라브든
멈출 것은 멈춰야지요. 같은 민족인 건 분명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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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인(고대 동슬라브어: Рѹсь)은 오늘날 러시아인, 벨라루스인, 우크라이나인의 기원이 된 민족이다. 루스인들의 기원과 정체는 상당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서유럽 학자들은 원초연대기의 기록을 보고 루스인들이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동유럽 지역으로 이주해 온 북게르만계 민족인 바랑기아인의 일파이거나,[1][2][3] 또는 일찍이 슬라브 문화에 동화된 노르드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4] 반면에 동유럽 학계에서는 루스인들이 원초연대기가 수도원에 쓰였으며 다수 전설도 포함되어 있어 신뢰하지 못한다고 보고 북게르만족이 아닌 동슬라브족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헬기
1. 프로펠러 회전속도를 높인다.
2. 프로펠러 각도(받음각)를 높인다.
3. 뜬다.
헬기는 프로펠러 받음각으로 이착륙을 하므로 안정적이다.
틸트로터
1. 엔진을 존나 돌린다.
2. 뜬다.
프로펠러 각도를 조절할 수 없으므로 불안정함.
근데 이건 고질병인 날개 각도 문제를 해결했는지 몰것소.
기어와 브레이크 없이 엑셀만으로 자동차 속도 조절을 하는 셈.
착륙할 때 감속이 잘 안 되어 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