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손 철수하면 전선이 1000킬로에서 500킬로까지 좁혀지는 효과.
러시아가 30만 병력으로 방어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거리. 휴전협상이 가능해짐.
러시아는 전력노출, 중앙아시아 패권상실, 중립국 나토가입 등으로 많은 손해를 입었고
돈바스 일부지역을 갖고 있어봤자 이대로는 경제개발 불가능.
일단 이대로 휴전하고 푸틴 죽으면 우크라이나에 영토 양도하고
우크라이나 영토 내 친러세력 차별금지 조건으로 평화협정을 하는게 최선.
500킬로 전선.. 10미터 간격으로 보초를 서면 5만명, 주야 2교대면 10만명, 3교대면 15만명.
단순히 보초 서는 데만 15만명.. 후방지원 포함 단순히 전선 유지만 그 3배인 45만명이 필요.
문제는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것. 전선이 아닌 곳도 DRG가 돌아다니며 정찰 및 사보타주 활동
국경이 있는 곳은 모두 스파이 침투에 대비한 경비를 해야 하므로 추가 50만명이 필요
한국은 전선이 250킬로인데 60만이 지키고 있음. 평화시에 60만이고 전시는 180만 동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당장 휴전해도 쌍방이 50만씩 주둔해야 함. 경제멸망 필연.
지금 대한민국에 다주택자들 퇴로 열어주는 부동산보다 급한 것은
금융적인 문제를 일으키고도 처벌이 안되는 것이 문제다.
이복현이나 원희룡이 부동산규제를 계속 푸는 것은
부동산가격이 계속 하락 한다는 신호로 시장은 받아 들인다.
이복현이나 원희룡이나 조급하다는 신호를 계속 신호에 주는 것이다.
윤취임 후 지금까지 부동한규제완화를 5번은 넘게 한것 같은데
부동산규제를 풀 수록 집값이 올랐나?
머리는 정치보복이나 술 마시는 데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경기는 순환된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고
부동산 규제를 더 풀어서 금융부실을 만들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