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에 올인하여
지지율정치를 하는 굥은
그 누구보다 더 포플리즘적이다.
기득권한테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것은 정책이고
서민과 노동자한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은 포플리즘인가?
윤석열하고 술 많이 마신 박지원은 박영수에 대해서 진실을 말하면
그나마 역사에 죄를 짓지 않는 것이고
김종인은 이제 그만 사라져라!
역사 속의 간신배 최후는 사형이었다.
굥이 69시간 보완지시를 했다는 데 맞장구 칠일이 아니다.
리더가 지지율 떨어지는 것에 '앗 뜨거워'를 느끼며
보완지시를 한 것을 칭찬할 일이 아니다.
69시간을 밀어붙혔는 데 지지율이 올라갔으면
굥이 보완지시를 했을까?
이 정책을 입안한 사람은 책임을 지고 다 물러나야한다.
국정운영에 대한 책임은 여당과 굥이 지는 것이고
정책입안을 잘못했다면 입안한 사람이 물러나야한다.
1년이 넘었는 데 어떻게 된 것이 인적쇄신이 없나?
중국이나 일본에 서양식 민주국가가 들어 설 기회는 없을 것으로 본다.
사람이나 국가는 어느 날 갑자기 새로운 것을 할 수 없다.
역사속에서 한번이라도 해본 것을 후손들이 그 시대의 방법으로 재현한다고 보고 있다.
아시아에서 민주주의는 남한만 가능할 것이다.
지금은 남한에서도 그 민주주의가 위협을 받고 있지만 말이다.
서양이 민주주의를 할 수 있는 것도 무역에서 출발하여 상업을 발전시켰고
그 과정에서 선거로 제후를 뽑을 수 있는 선거권을 가진 선제후라든지 의회들이 발달하여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민주주의 구성요소들이 그 명맥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또 무역이라는 것은 다른 나라 또는 다른 민족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인종문화갈등이나 전쟁같은 것은 필수였다.)
중국 역사에서 일본의 역사속에서 의회비슷한 것이나
토론문화나 선거로 뭘했다는 것을 찾을 수 없다.
거기다가 일본의 정신세계에는 인도나 네팔처럼 수많이 신이 있다.
일본의 정신세계는 서양이나 한국처럼 유일신이 되는 과정이 없고 선악의 구분이 없다.
그냥 좋은 것이 좋은 것이고 악인도 전쟁범죄자도 죽으면 신이 되어서
후손의 존경을 받는 정신세계가 일본의 문화이므로
앞으로도 한국이 이질적인 일본문화를 거리낌없이 받아 들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69시간 입안자는 모두 옷을 벗어야 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