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쓰레기 하치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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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2.11.30

이번 선거의 성과 중 하나.

쓰레기들이 자진해서 한 군데로 모였으니,

한꺼번에 쓸어 버리는 일만 남았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1.30.

아엠에프 때 인생이 아작난 사람이 무릇 기하런가??

 

문캠프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듯.....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30.

있으나 마나한 잡동 쓰레기, 분리수거해서 내 놓았더니 온 마음이 깨끗하고 개운하네요!
이제 환경 쓰레기 차에 실려져 그대로 땅에 묻힐 일만 남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30.

김영삼의 저 마지못해 지지하는 똥싶은 표정.

이제 구시대와 새시대의 대결로 몰고가야 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1.30.

정답인 것 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2.11.30.

1997년 IMF를 기억하라!!

응답하라 국민들!!

 

보수가 집권하면

금융이 망가져사 경제가 파탄난다.

 

김영삼 : 1997년 IMF

애기부시: 세계대공황급 금융위기 (아직도 현재진행형)

2MB: 저축은행 줄 부도

그네언니 집권하면, 또 다시 IMF 올 수 있다.

1997 IMF를 기억하라!!

 

주가는 진보가 집권했을 때 항상 최고점 이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30.

한마디 더, 우리 동네 작은 슈퍼 하는 아주머니도 정권은 바뀌어야 된다는말씀을 세번씩이나...

부자들만 잘살게 해준 정권이라고. 



국제망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16250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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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11.30

소란스런 민주주의 국가에서 형광등 백개 아우라를 내뿜는 독재자의 딸!!


쯔쯔쯔..


북에도 독재자의 자식

남에도 독재자의 딸년

합쳐서 형광등 수천개는 되겠다..

형광등 대국이네.


http://www.nytimes.com/2012/04/21/world/asia/park-geun-hye-an-unsoiled-leader-in-south-koreas-rowdy-democracy.html?pagewanted=all&_r=1&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30.

'독재자의 딸'이란 말만 들어도 구역질이....



“막판 사고만 안치면 200만표 이상 승리” 새누리 벌써 샴페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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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11.30

보수쪽은 엄살부리고, 표정관리 들어갔다는 건데.. 

그래도 이런 뉴스라도 나와야 진보쪽에서 바짝 정신차려서 세결집이 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1.30.
총선 때 분위기와 정반대네요. ㅋㅋ

그때 야당진영에서 승리확정 짓고 mb 를 어떻게 조질까 궁리만 했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1.3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301053341&code=910110

文측 “아직까지 3% 지고 있다고 본다”


안철수와의 단일화가 깔끔하게 되지 않은 영향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1.30.

한겨레도... 박·문 캠프 “초반판세, 박근혜가 3%p 앞서”

http://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3087.html


문재인 후보 캠프 관계자도 “당 자체 여론조사와 외부 여론조사들을 세대별 투표율까지 감안해 추산해본 결과, 문 후보가 3%포인트 차이로 박 후보에게 밀리고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안철수 후보 사퇴 이후 지지율이 요동치다가 이번주 초부터 이런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쪽 지지층이 어느 정도 결집한 선거 막바지에 추세를 바꿀 수 있는 변수로는 마음을 못 정한 부동층의 움직임이 꼽힌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층은 전체 유권자의 8~9% 정도로 추정된다. 문재인 후보 캠프 관계자는 “부동층은 애초부터 마음을 정하지 못하던 ‘원 부동층’과 안철수 후보 사퇴 이후 생긴 ‘안철수 부동층’으로 나뉜다. 민주당이 어떻게 하느냐, 그리고 안 후보와의 연대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안철수 부동층’은 문재인 후보 쪽으로 8할은 넘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문 후보는 안 후보와의 연대와 함께 4일 열리는 텔레비전 토론회가 여론 흐름을 돌릴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1.30.

1997년 선거부터 선거 초반 여론조사가 뒤집힌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비상상황은 맞는 것 같습니다.

또한 2010년 지방선거처럼 선거 들어 가서 20% 정도 뒤집히는 일도 예전에 없던 일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1.30.

게다가 문제는 반전기회의 하나인 TV 토론이 효과를 못 발휘할 가능성이 큽니다. 나이브하게 어떻게든 잘되겠지 생각하고 웃고있을 때가 아닙니다. 이넘들이 최대한 변수를 줄일려고 할건데 양자토론을 할리가 만무하죠. 


文측 "3자 TV토론 방식 문제 많아, 文-朴 양자토론 해야"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30120804748


문 후보 측 김현미 소통2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TV토론이 3자 토론으로 진행되는데 소주제가 이미 공개돼 있고 이에 대해 한번씩 묻고 한번씩 답하는 것으로 끝"이라며 "상대후보에게 질문을 한 것에 대해 그 질문이 문제가 있거나 생각이 다르거나 잘못됐을 때 재질문할 수 없게 돼 있다"고 비판했다.


김 본부장은 또 "박근혜 후보에게 질문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나눠진 구조"라며 "이런 토론방식은 누가 누가 암기를 잘했느냐 누가 누가 잘 보고 읽었느냐 하는 경연대회"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이러한 토론방식을 진행하다보면 대통령 후보가 얘기하는 답변의 내용이 맞는지 틀린지, 내 생각과 같은지 다른지 전혀 구분할 수 없는 시스템의 토론 방식"이라며 "박근혜 후보에 대해 수첩이 있으면 '수첩공주'지만 수첩이 없으면 '버버공주'라고 했는데 박 후보와 내용을 준비한 후보와의 차이점은 이런 토론방식으로는 전혀 판명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불만을 표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1.30.

나꼼수가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정국 초기에 둘을 불러 모아 제대로 토론을 시켰어야 했습니다.

그랬으면, 박근혜도 토론 정국을 피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김어준이 중요한 역할을 포기했고, 그 이유는 미스테리입니다.

그 당시 둘을 불러 모을 수 있는 파워는 나꼼수 뿐이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1.30.

제 생각에는 나꼼수에서 문안 양자토론을 했어도 절대로 박근혜는 양자토론을 안했을 겁니다. 투표시간연장을 어떻게든 안할려는 것과 같습니다.

절대로 박근혜가 받을수 없는 패가 투표시간 연장과 양자토론이라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30.

으흐흐흐, 그럴리가!

순대 옆구리 터지듯, 김밥 옆구리 터지듯 사건들은 얼마던지 터지리라...

 



부재자투표 신청 급증, 4월 총선때 2배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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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2012.11.30

국민이 달라졌다.


반응해야 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11.30.

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1.30.

어음이 아니라 현찰을 받은 느낌이네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1.30.

재수 없는 소리지만, 저들의 부정 선거 공작이라는 소리도 있어요.

작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부재자투표는 전지역에서 나경원이 박원순을 이긴 것은 여전히 불가사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2.01.

부정선거를 획책하는 음모가 반드시 있을 것.

과연 그 음모가 어느정도까지 실행에 옮겨지느냐는 미지수.

 

모든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것임.

지난번처럼 당하지만 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이성광이성광   2012.12.31.
부재자투표 신청 급증, 4월 총선때 2배

대선투표율 높아질 것으로 기대

2012-11-28 13:47:36
12월 대선 부재자투표 신청자가 크게 늘어 대선투표율이 높아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25일 부재자투표 신청 접수 결과 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투표 대상자가 108만6천6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총 선거인수 4천48만3천589명의 2.7%에 해당하는 수치다.

주목할 대목은 이는 지난번 대선의 81만755명보다는 27만5천932명 늘었고, 지난 4·11 총선 때의 86만1천867명보다 22만4천820명 늘어난 수치라는 점이다.

신청자는 군인·경찰 공무원이 52만117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인이 35만2930명, 투표사무원 등 선거관리종사자가 9만9천326명 순이었다. 요양원이나 병원, 집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투표하는 거소투표 대상자는 10만6천197명이었고, 이번 대선 처음 도입된 선상부재자투표에 참여하는 선원은 7천60명이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늘어난 부재자투표 대부분이 일반인이라는 점. 군인·경찰 공무원은 지난 대선(56만4천535명)에 비해 오히려 4만3천361명 줄었다. 선거관리종사자도 9천804명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일반인 신청자는 지난 대선(7만7천914명)에 비해 무려 27만5천16명, 4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는 4월 총선의 일반인 신청자(16만3천716명)에 비해서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부재자투표 신청자는 투표용지를 가지고 12월 13~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부재자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누군가는 확실히 종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009040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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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30

노스트라다무스가 맞는 예언 했네.

구시대는 종말을 맞이할 것이고 신시대는 확실히 열릴 것이라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11.30.

ㅎㅎ 빵 터졌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id: 우야산인   2012.11.30.

투표만 잘하면 구시대의 종말!
대한민국 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구시대가 종말이군요 ㅡ.ㅡ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11.30.

지구시대 끝.


이제 우주시대.



찡찡이 아빠에게 한표

원문기사 URL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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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2.11.29

요런 것도 참 조으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11.29.

참 좋으네요..박원순시장도 동물권에 대한 얘기를 해서 참 괜찮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문재인씨 참 보면볼수록 어메이징한 사람이에요.. 조기숙 교수가 그러던데.. 노무현 대통령은 한번에 확 끌리는 타입이고.. 문재인씨는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고... 근데 그말이 딱 맞는 듯 해요.. 보면 볼수록 참 끌리는 사람이구나 싶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11.30.

동물권 매우 중요합니다.

동물권이 보장되어야, 개나 쥐나 새가 정치하겠다고 나서지 않아요^



얼굴이 먼저다..

원문기사 URL : http://m.heraldbiz.com/detail.jsp?newsId=201211260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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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2.11.29

거의 연예인 필이 난다는..

 

김정숙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벼..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29.

하하하하하~~~~~~~ 사진만 보고 마악 웃고 왔어요.^^

나 지금 시장 가야 되는데....

오늘 고등학생 딸애가 학교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나 하나 먹으라 가져 왔는데

샌드위치 통을, 친구 것을 빌려 담아 왔는데 아, 글쎄 통밑이 깨져, 지금 시장 가서 새통을

사다 주어야  할 것 같아 나가는 중입니다. 있다 다시 봐야지....^^

 

요즘 주체없이 쏟아져 나오는 시사 리트잇! 시사 리트잇! 

주렁주렁 포도송이! 한알 한알... 쏙쏙 빼먹는 재미!

 



나로호 못 쏠줄 예측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916130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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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2.11.29

과학자여서 정확한 분석으로 예측한 것이 아니라,

뭔가 서두른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나로호 발사실패를 예측했다.

 

모든 기술은 현란한 기술만으로 성공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주를 먼저 개발한 소련이 미국을 압도해야 맞는 말이다.

 

그러나 뛰어난 기술이 있어도, 일을 할 때 사람과 사람관의 관계 그에 합당한 인센티브,

동기부여,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정보공개 이런것이 이루어져야한다.

이런 사람들과의 관계가 처음에는 더디가는 것 같아도

시간이 흐르면 공정한 룰이 되어 단단하게 오래간다.

 

지금 빨리 가서 나중에 일찍 망하느냐?

지금 더디 가더라도 튼튼하게 오래 가느냐?

항상 이문제에서 부딪히게 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1.29.

Mb 가 막판 업적 남길려고 시공기간 후려쳤겠죠.

전형적인 노가다 스타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1.29.

나로호에 들어 간 예산 5천억, 사대강 미친 짓에 들어 간 예산 22조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9.

ha5_810_i1.jpg

 

하늘도 맹바기를 버리는구나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1.29.

발사해서 실패한 것보다는 이명박근혜에겐 더 다행이 아닐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2.11.29.

근데, 전 좀 챙피해요.

발사해서 실패하면 외신에 나갈 것 같은데....

(이미 외신에 나갔나?)

 

발사자체의 실패가 창피한 것이 아니라

아직도 의사결정 수준이 낮다는 것을 외부에 공개하는 것 같아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1.29.

새나로혼지 새누리혼지가 제대로 발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쬐끄만치도 안든다는 것.

뭔가 쇼를 하고있다는 생각만 든다는 것.

 

이명박근혜 통치 하에서는, 콩으로 매주를 쑨대도 못 믿는다는 것.

 



문재인 의자의 비밀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1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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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9

건들지 마라 감동 나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11.29.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드러나지요. 

감출 수가 없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11.29.

문안에 감동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29.

대반전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1.29.

건드리지 말랬지!

말시키지 말랬지!

 

손해라니까!

그네 주변에는 도대체 도움되는 것들이 엄스!

긁어 부스럼 맹그는 애들만 바글바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29.

거참, 가만 있는 의자를 자꾸만 건드네요.

건들지마! 건들지 말랬잖아! 저절로 흔들의자....^^ 의자가 살아서 움직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11.29.

누구는 건들면 이런 기사 나오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129170111959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29.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이 기사를 읽다가 발견한 동영상(유정아 대변인(이름을 클릭^^)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endscreen&v=JGgGl9iOGqs&NR=1

 

박근혜 이사장 때 육영재단 교사 “결혼하면 퇴사” 각서 강요- 이 글을 읽던 중,

유정아 대변인 이 분, tv에서 어느 순간 보이지 않아 궁금해 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민주통합당 대변인이군요. 모르고 있었네요, 이것 참.... ㅡ_ㅡ;;

솔숲길님께서 가져 온 글을 읽다가, 이 분을 클릭해 들어 가보니, 마침 이 영상이 보입니다.

예전에 들어 왔던 음성에서 느꼈듯이 역시 차분함이
묻어나는 분, 제가 끝까지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이 분한테 이런 일이 있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9.
호텔만 전전하는 공주도 좋다고 저 난린데...
서민후보는 맨날 찌질하고 없어 보여야 하나...
모두 잘 살고 싶다 하면서 서민 후보에게는 쑈나 찌질함을 강요하면 안되지...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있구만은...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1.30.
우리 그네히메께서는 너무 검소하셔서 한달의 2/3 를 최고급 호텔에서 생활하신다죠?


체인지하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1029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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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11.29

박근혜가 그만두면 체인지야.

독재세력 사라지면 체인지야.

온국민이 투표하면 체인지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9.

오 걸작인데

명박하네 명박하네 명박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11.29.

멋져!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29.

사람이 먼저다!^^



대선 후보 맞짱 토론 성사가 이렇게도 힘들어서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909212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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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11.29

사진이 재밌네.

토론좀 해보자는데 왜 그리 피하느냐고 째려보는 문재인

수첩을보고도 불안해서 차마 할수없어 눈피하는 박근혜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1.29.

일정때문에 토론에 응할 수 없다?

에라이!

 

걍 불리해서 안한다고 해라!

국민을 밤피로 아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29.

일정때문에 대통령할 시간도 없겠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29.

이 기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아침 글을 읽다가 생각난 어느 님의 리플 하나,

테이프에 녹음해서 들으며 해도 좋으니 토론만 해다오. 뭐 이런 비슷한 내용이었는데

완전 빵!!!!!!!!!터졌습니다...^^ 빵 터진 아침, 빵 먹었습니다....^^ 



국회의원을 15년씩 해도 법이 뭔지 몰라

원문기사 URL :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DCD=A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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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9

하긴 사흘에 한 번씩 호텔에서 자느라 국회에 출석도 안 했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1.29.

괜찮음. 이래도 48% 거뜬함 ㅎㅎ

from iphone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id: 우야산인   2012.11.29.

국회에 출석을 해야 저작권법도 알고
선거도 법에 따라 치룰텐데,,,법위에 군림하는
역대 집권 여당의 행패이다!! 힘없는 서민만 준법하고
법어기면 벌금내고 처벌받는다.
이번 선거에서 다시 집권여당에 표를 주면 나도
법위에 군림하는 이땅의 지배자,불법자가 된다!


링크한 글: http://www.facebook.com/mineuhoe.kim/posts/311301022311617



43년간 식물인간 간병, 언니를 떠나보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80957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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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11.28

삶의 조건은 무엇인지, 

식물인간 문제는 어떻게 보아야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28.

우선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긴시간 동안 환자를 돌보았던 가족분들께 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는 가끔, 평소에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유언 비슷한 소리를, 노래 처럼 부르곤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듣거나 말거나... "엄마가 이 다음, 나이 들어 자연스레이 죽을 수도 있고,

어느 날 비명해 갈 수도, 또한 식물 인간이 될 수도 있다.(식물 인간이 된다면 더 이상 내 생명을

연장하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 말까지 해줌ㅡ.ㅡ 왜냐하면 끝없이 '생각하며 창작' 해야 할

젊음을 방해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얘들아, 사람의 일은 모른단다. 그러니 엄마에게

무슨 일이 있다 하더라도 크게 슬퍼하지 말아라. 적당히 슬퍼하고, 너희들의 젊음을, 

끝없이 디자인하며 불태워 가길 바란다"

이런 말들을 일방통행인양 가끔 간혹, 노래처럼 그냥 들려 주곤 합니다.

내 무덤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수목장 이야기도 간혹 아이들에게 들려줌)  

무덤(엄마를 보고자)을 찾아 올때(자주 찾아 올 필요도 없다), 그냥 소풍 가듯

즐겁게 왔다 가길 바란다.

 

사람의 일은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듣건 말건 죽음을 자연스레이 받아 들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런 말을 간혹 바람처럼.....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11.29.

아 나도 이 기사 보고 만감이 교차하던데... 신과 인간의 대화가 있었다 봐요. 43년간.

존엄에 관한 인간의 철학적인 숙제로 남는 것 같네요... 일단은 제도(국가)와 인간(약속)의 사이에 답이 있다 보네요...

그리고 안단테님 글 감동입니다.^^



박근혜가 죽어줘요.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1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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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8

왜 자꾸 죽음을 거론하지?

죽고잡냐?

 

'아름다운 근혜 모습, 너무나 섹시해. 얼굴은 브이라인, 공약은 에스라인'

박근혜가 죽여줘요. 박근혜가 죽여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8.
아....정말 짜증남.
ㅋㅋ 국민들 짜증나게 만들속셈?


50만원짜리 중고 의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7271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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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8

건드리기만 하면 스토리가 터져나오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8.
고로 보는 눈이 있다는 얘기.
의자 하나만 제대로여도 폼난다는 얘기.
침대는 가구다~...의자도 가구다~...
깔맞춤 쇼파세트가 아니라 디테일한 의자가 더 안목에 가깝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1.28.

아 나도 하나 갖고 싶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8.
심플하니 좋구만요.
나도 하나 갖고 싶다.
저 의자 디자인한 사람 대박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28.

전두환에게 돈 받은 건 좀 크게 떠들어줬으면 함.

모르는 아줌마들 상당히 많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11.28.

저희 작은엄마에게도 박정희가 일본군에 자원입대한 장교다.

친척들이 빨갱이였는데, 잡힌뒤에 친척들을 고발하고 자신은 풀려났다고 하니까 놀라는 눈치.

거기다 전두환에게 몇 억 받은 것 까지 얘기하면 효과 만점임.

특히 4-50대 여자분들은 박정희를 몰라도 너무 모름.

아, 한가지 더 있네. 박정희가 아방궁에서 연예인들, 여대생들을 성노리개 삼은 것까지 알려드려야 할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1.28.

나이가 많아서 일본사관학교 입교가 불허되자 혈서를 써서 "천황폐하"께 충성을 맹세한 후 특별입학이 허가 되었다는 사실도 추가해주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11.28.

그 옆에 손떼묻은 소파, 책장가구, 서적들....

그녀는 꿈도못꿀 디자인. 볼수록 나같네^^^

서민들이 이걸봐야 하는데... 아파트 브랜드도 좀 갈켜주고...



자연스런 웃음 앞에 그대로 멈추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814591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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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2012.11.28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전체 몸이 웃음 덩어리!

(예전에 어느 영상에서 처음으로 이 분을 보았는데 그때 들었던 내 생각!

'오! 온 몸이 그대로 웃음덩이네- 놀라워 몇 번을 바라 보았던 기억!))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1.28.

ㅎㅎㅎㅎ 우리도 다음 5년은 좀 웃으면서 살아보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8.
신나게 웃으며 살고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1.28.

"웃음덩이"    어감이 참 좋소~ ^ㅛ^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28.

으흐흐, 몸짓의 모든 것이.... 그대로 '또르르' 굴러 나오는 옥같은 웃음^^

나만 이런 생각을 한걸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11.28.

두분다 웃는 모습이 참 해맑아요. 부부는 닮는다더니..



바다에서 보물을 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812350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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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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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알과 승자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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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향로세트와 기린향로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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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수에 말꼬리 기린향로뚜껑

 

 

조상들이 많은걸 짱박아 놓으셨네.

새만금도 물 빼고 육지되면 슬금슬금 걸어다녀도 청자 좀 건지겠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28.

오리 향로에 눈이 자꾸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11.28.

이건 도굴범이 아니라 보물탐사대잖아!



간만에 웃긴 만화

원문기사 URL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eekday=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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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8

작명은 첫째 별명이 되지 않게 해야 하오.

어떤 의미든 의미가 있는 글자를 쓰면 좋지 않소.

 

둘째 발음하기 좋고 알아듣기 좋아야 하오.

자음접변 두음법칙 구개음화 따위 고려해야 하오.

 

오빤 강남스타일.. 오빠 밑에 니은 받침을 외국인은 못알아듣소.

국제화 시대에 맞게 외국인도 발음하기 좋도록 받침이 적은 이름이 좋소.

 

민준 수연  민지 준서 등 요즘 유행하는 중성이름은 피하는게 좋소.

한 반에 동명이인 열명씩 나오는 수가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1.28.

ㅋㅋ 이말년 이 뼛속까지 웃긴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28.

이름이 별명이 되어 놀림감이 되는 것은 자라면서 굉장히 큰 상처인데 옛날

노인네들은 이런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더군요.

태어나는 자녀에 대한 첫 번째 배려가 바로 '놀림감이 되지 않는 이름짓기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놀림감으로 키우는 것은 자녀를 노예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놀림받고 기가 죽고 노예근성을 갖게 하는 것은 자식을 망치는 가장 빠른 길

이라고 봅니다.  지금 박정희, 박근혜의 노예가 되기를 원하는 40% 국민들이

그런 세뇌를 어릴때부터 받은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출신은 왜 대통령 되기가 힘든가?

원문기사 URL : http://dalmaji.net/b/s.php?r=B1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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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2.11.27

사실 김영삼이 서울대 나왔다고는 하지만 도저히 그래 보이지 않는다. 바로 그점이 서울대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한 것 같다. 그러고는 대한민국 대통령은 서울대 출신 전무. 댓글을 보니 '아 유시민도 바로 이 법칙에 걸렸구나' 하는 생각이 떠오름. 차차기도 서울대 출신들은 그리 쉽지가 않아 보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1.27.

그 당시는 대학이란게 우서운 상황이었오.

지금의 스카이 운운하는 것과도 무관.

 

교육분야에 혁명적 변화가 없는 한

설대 출신이란 것이 장점이 될 가능성은 제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27.

2002년 민주당 경선참여 7명중 4명이 서울대. 비서울대는 노무현, 김중권(고대), 유종근(고대)

그런데 노무현이 승리(한화갑, 정동영, 이인제, 김근태가 서울대)

1997년 신한국당(당시) 대권 9룡중 8명이 서울대(이회창, 박찬종, 이한동, 이인제, 이수성, 이홍구, 최병렬, 김덕룡)

비서울대는 최형우 뿐

2002년 한나라당 대권후보 경선 4명 모두 서울대(이회창, 이부영, 최병렬, 이상희)

2007년 민주당 경선 참여 커트라인 통과자 5명중 4명이 서울대(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유시민)

한명숙만 이대

 

즉 대권에 기웃거리는 사람은 80% 이상이 서울대

하지만 최종결선까지는 못감.

늘 바람잡이 역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7.

그때 서울대는 범생이만 가는 지금 서울대와 다르죠.

범생이란? 봄꽃이 만발한 화창한 날씨에 책상에 붙박이로 고정될 정도로 감성이 무딘 자들.

그들은 자연과 소통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입증되었고 따라서 인간과의 소통능력도 의문시 됩니다.

 

1948년이면 625 직전이라 다들 경황이 없을 때니까요.

 

근데 김영삼은 대통령제가 아닌 총독부시절에 왜 미래의 대통령 김빵삼이라고 써붙였을까요?

미래의 조선총독 김영삼이라고 써놓은게 아니고?

해방직후 한 동안은 학교도 문을 닫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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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이야기를 듣고 그런 것 아니었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7.

그때는 다들 일제가 천년은 갈거라고 믿던 40년대 초라는게 함정.

그때 김영삼은 중 3이었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1.27.

김영삼 때야 정부 수립 직후에 집에 돈도 많겠다. 원래 처음 오픈할 때는 들어 가기 쉬운 법 어떻게 저떻게 들어 간 것일거구요.

50,60년대 학번이 사회의 중추가 된 7,80년대에는 군사정권이라서 육사 출신들이 해 먹고. 그러고서는 고졸 출신이 10년 하고,

사실 서울대 출신 뿐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6.25 전란 이후 정규 4년제 대학을 나온 사람이 2007년 이전까지 대통령을 한번도 못했다는 것도 재미 있는 현상입니다. 이명박이 그 최초의 인물이었는데, 으이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2.11.27.

그들은 인생을 고속도로만 달려와서

감성이나 감정을 잘 모릅니다.

인생을 지그재그로 달리고

여러 상황과 환경에 놓여

감정과 감성이 개발되어야 하는데

인생을 고속도로만 탔기 때문에

공감능력과 감성 능력이 떨어집니다.

어쩔때는 그런 감성을 사치라고 생각하는 것도 같습니다.

 

한 때는 천재를 돌연변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뇌가 골고루 발달한 것이 아니라 한 부분만 발달하여 한 돌연변이.

소통능력이 떨어집니다.

 

감성 감정 공감능력 이러한 것도 수학 과학 영어공부하는 것 처럼

상황과 환경에 놓여야 개발되는 문제라는 것을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았습니다.

그냥 있으면 알 수 없습니다.

 

직장생활 10년차인데,

이제는 '인간학 개론' 책 한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1.27.
그래도 당시 대학생들은 시대의 변화에 적극 동참했기에 사회적 주도권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나이만 먹는다고 주류층이 되는게 절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어 가네요.

분명한것은

현 명문대라고 불리우는 재학생들 상당수는
'사회 부적응자'들입니다.
단지 취업이 안되는 백수 백조들이 아닌 사회의 변화
와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다고 느끼는 부적응자들이죠.

개인적은 작년 홍대 비정규노동자 사건때 홍대생들의 철저한 무관심을 보고
대한민국 명문대 시대는 끝장났다고 봤습니다.

명문대가려고 발악하는 시기가 끝나서 좋기는 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7.
대학이 사회와 따로놀고....
대학의 틀이 독재시대와 맞물려 있기 때문.
대학이 모두 권력과 자본의 충실한 하인이어서 그러함.
대학 그 자체가 사회개혁을 하지 못해서 그러함.
대학이 이원론적 방향에 있어서 그러함. 대학이 국민의 결을 따르지 못해서 그러함. 그러보니 대학 그 자체에서 힘이 나오지 않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1.27.

고려대 연세대가 SKY 범위안에 들수 있었던것은


그냥 명문이 아니라


선배 대학생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연세대는 개화기와 식민기를 거치면서 당시 시대의 변화에 동승했고

고려대는 70년대 민주화와 노동인권 같은 시대의 요구에 동승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지위를 얻을수 있었던거라고 봅니다.


지금 하는 꼬라지 보니까


그 지위도 앞으로 10년내에 붕괴될것 같군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2.11.27.

감성,감정,타인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게 샌님들의 고질병..

해외있으면서 느끼는 건 일부 인 서울 대학 출신들이 외국어 습득에 있어 아주 질병같은 수준이였오.

오히려 지방대,고졸 출신들이 외국어는 술술 잘하더이다. 그래서 그런지 인 서울 대학 출신들은 자기들이

어디 좋은 대학 나왔다고 명암도 못내밀어요.알고보면 다들 손가락안에 꼽히는 대학출신들인데 부끄러운줄은

아는거죠. 언어습득은 타인과의 교감,감정,타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면 젖꼭지 언에에서 끝이에요. 그러다가 한국가서 간판달고 사회에 흡수되고는 하죠. 그러나 지방대,고졸 출신들은 아웃사이더로 좀 놀줄 알아서 교감질은 아주 잘하더라구요.맞고,틀림에 익숙해진 샌님들의 고질병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4]삐따기   2012.11.28.
역시 똑똑한 애들은 다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1.28.

갸들은 공부밖에는 할게 없어요.

 

그러니,

영어 단어외우기 경연대회,

문법 다루기 경연대회,

산수 경연대회,

암기 경연대회를 휩쓰는 게지요.

 

학교공부 빼고는 잘하는 게 없어요.

공부잘하는 애들은 시험 끝나고 까먹고, 공부 못하는 애들은 시험 전에 까먹는 그런 공부.

 

선생님, 부모, 친구들은 이런 애들을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대한민국에 무슨 도움이 된다고.^^.



검찰청의 뱀들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625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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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7

 저 비얌의 독니를 뽑고 껍질을 벗길 장사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1.27.

한겨레가 중요한 부분은 언급을 안 했네요. 맨 마지막 부분.

"일단 박근혜가 될 것이고 공수처 공약은 없으므로 그기에 대해서는 개혁안으로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1.27.

기사에 붙여진 문자 전문에는 나와있지만. 기사에서도 그걸 강조해서 언급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센스가 없어요 센스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1.27.

사악한 것들!

 

고시라는 관문을 통과하는 군상들의 추악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1.27.
검찰 건들면 경찰 군도 건드려야 되겠죠?
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취임 하자마자 국정원을
손보기 시작해서 10년간 리모델링을 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7.
왜 저것들을 못잘라낼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1.27.

새누리당의 집권이 이대로는 앞으로 완전 불가능하다는 것을 모두들 공감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현재 여론조사가 문재인-박근혜가 대등하게 나오는 정도로는 저 뱀들이 날뛸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