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이론에 대해서는 전문가도 사람마다 다르게 말하는듯.
키가 큰데다 마운드가 딱딱한 미국 투수들은 하체를 쓰지 않고
키가 작고 마운드가 무른 일본 투수들은 하체를 많이 쓰는데
구조론으로 보면 합기가 되어야 합니다.
단전호흡을 해서 무게중심을 잡고 그 무게중심을 의식하며
무게중심을 수평으로 이동시킨다는 관점이 필요한데 그게 없는듯.
야구에 호흡 이야기는 들어본적 없소.
호흡이라고 표현하지만 사실 호흡의 문제가 아니라 밸런스의 문제입니다.
호흡은 그 밸런스를 동적으로 유지하는 문제입니다.
뻣뻣하게 버티는게 아니라 힘을 받아주면서 몸 전체로 유연하게 분산하고 버텨서 이기는 것.
인체 중에 배가 가장 약한게 호흡의 문제.
새와 공룡은 아랫배에도 뼈가 있어서 받쳐주는데 포유류는 그 부분이 텅 비었어.
내딛는 왼발을 최대한 많이 뻗어야 무게중심이 낮아지고 그래야 상체와 하체가 합기가 되어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제구가 잡힌다는 이론인데 그 반대 주장도 있습니다.
하체이론은 허리회전을 적게 하고 팔꿈치 스냅을 자연스럽게 하라는 뜻인데
구조론으로 보면 동적상태에서 던지는게 중요합니다.
정지상태에서 갑자기 던지면 지렛대 효과로 당연히 제구가 흔들리는 거.
긴 막대기의 가운데를 잡고 던지면 좌우가 흔들려서 제대로 못 던진다는 말씀.
1. 팔꿈치 회전.. 하체를 의식하지 않으면 팔꿈치 스냅에 집착해서 무리가 가므로 팔꿈치가 아파서 제구가 흔들린다.
2. 허리회전.. 하체를 의식하지 않으면 대신 허리회전을 이용하게 되는데 허리가 1루쪽으로 돌아가서 간섭효과로 제구가 들쑥날쑥해진다. 이건 유명한 랜디 존슨이 놀란 라이언의 조언으로 제구를 잡은 거.
3. 마운드 높이 이용.. 스트라이드 거리만큼 마운드 높이 고도차를 이용한다. 앞으로 자빠지면서 체중을 실어 던진다는 거. 결정적으로 타자와 거리가 가까워진다.
구조론으로 보면 하체를 이용해서 던진다는 말은 위험합니다.
선동렬이 러닝을 많이 해서 굵은 허벅지 힘으로 하체로 던진다고 하는데 그의 똥배를 보면 과연 러닝을 했을지 의문.
프로야구판의 무수한 똥배선수들은 러닝을 해서 하체를 길렀는가?
몇몇 투수들이 굵은 허벅지로 안정된 투구를 하는 것은 맞는데 허벅지왕 조상우가 과연 러닝을 했는가?
웨이터가 쟁반에 와인잔 아홉개를 올리고 빠르게 달려도 엎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힘의 중심이 되는 일점을 도출하고 그 일점을 안정되게 가져오는 것이 제구력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그 일점의 도출방법은 신체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팔꿈치 스냅, 허리회전, 팔 각도, 스트라이드의 거리, 마운드의 단단한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박찬호는 하이킥을 하고 오승환은 이중키킹을 하는데 그게 하체를 이용하는 거.
그러나 노모 히데오는 유명한 궁뎅이 돌리기로 대신. 궁뎅이만 잘 돌려도 오승환 이중키킹과 동일효과.
하체의 중심이동+허리회전+팔꿈치회전+손목스냅을 한꺼번에 해야하는데
이동하는 궤적을 느끼면서 점진적으로 가속하는게 핵심인듯.
문외한이니까 여기까지만.
지금 굥은 다주택자의 퇴로를 열어주어서
첫아파트 구입자한테 대출을 80%까지 열어주었고
부동산 부자인 다주택자한테 세금감면까지 해 주는 것은
주택시장에 매물을 거두어 들이라는 신호이다.
이것이 집값을 올리는 정책이지 내리는 정책인가?
몽골의 아랍침탈로 원나라 통해 고려 조선에 들어옴.
13세기 선진 아랍 과학은 그리스 로마의 지혜의 방.
굥이 부동산은 확실히 안정화 시킬 것 같습니다.
굥 믿고 강남에 투자한 사람들 단단히 뒤통수 맞을 것.
땅값 거품임 명동, 강남, 서초 지역의 폭락 예견
강북은 어차피 덜 올랐으니 Yuji
그럼 차별을 극복 또는 대응하는 개인적/집단적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읍니까?
차별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아는게 중요합니다.
인간은 동물이고 동물은 야만하며 교양되어야 한다는 거.
부족민이 식인을 하고, 외부인을 죽이는 것은 본능입니다.
개도 같은 개들끼리 살게 놔두면 두목개가 사정없이 물어버립니다.
개는 훌륭하다? 좋은 집에서 좋은 견주가 잘 돌봐서 좋은 거에요.
사람은 훌륭하다? 좋은 나라에서 좋은 정부가 잘 돌봐서 좋은 겁니다.
들개는 훌륭하지 않고 들사람은 훌륭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원래 야만하며 우리는 문명사회로 넘어왔고
야만한 짓을 하면 배척된다는걸 교육시켜야 합니다.
뭘 몰라서 야만한 짓을 하는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한다는 것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범죄자가 감옥 갈줄 몰라서 범죄를 저지르는게 아니라
첫번째 범죄의 성공 때의 짜릿한 쾌감에 중독되어 그게 평생을 가는 겁니다.
좀비는 약이 없고 범죄좀비도 약이 없고 보통은 평생 교도소 들락거립니다.
대도 조세형은 아직도 범죄를 저지르고 있어요.
그 사람도 첫 번째 범죄 때 아버지에게 뒈지게 맞았으면 사람 되었을 겁니다.
인간의 길을 가느냐 짐승의 길을 가느냐는 한 순간에 결정됩니다.
차별이 부족민의 식인 메커니즘과 정확히 같고
범죄중독자의 범죄 메커니즘과 정확히 같은 동물의 야만행동임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다들 그렇게 식인종이 되고 범죄자가 되는 거에요.
아즈텍문명, 마야문명은 대륙 전체가 식인문명입니다.
중국도 과거 식인의 증거가 많습니다.
공자가 계몽시켜서 겨우 인간 만들어 놓은 거지요.
십자군 시절까지 식인기록이 있는 유럽도 마찬가지고.
특히 추운 북쪽은 호밀, 귀리 등 냉해에 강한 작물이 없을 때는 식인이 흔했던 거
차별이 식인과 같은 야만임을 주지시켜서 차별하는 자를 차별하는 수 밖에 없어요.
빌어먹을 탈근대 또라이들이 문화상대주의를 지껄여서.. 그것도 일리는 있음.. 남용되니까 문제지.
야만에 관대해진게 인류문명의 위기입니다.
야만을 야만이라고 지적하지 못하고 문화는 상대적이니까 식인을 할 수도 있지. 이러는 거.
문명과 야만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민주주의와 독재정치는 공존할 수 없습니다.
민주주의가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으므로 전체주의에 관대해진 것입니다.
전체주의가 이기면 다시 세계대전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분명이 말하지만 관용은 승자의 논리, 강자의 논리입니다.
먼저 강해지고 난 다음에 관용을 베풀어야 합니다.
뭐를 몰라서 잘못된 정보 때문에 차별하는게 아니고
야만해서, 본능 때문에, 범죄와 마찬가지로 충동적으로 차별한다는 사실을
인류 모두가 알아야 하며 문화상대주의같은 뻘소리는 집어치워야 합니다.
문명과 야만은 다른 것이며 생산력이 부족해지면 서로 죽이는 것은 필연입니다.
명확하게 이해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