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나서서 시진핑이 중재하게 해야.
강한 도둑을 잡는 과정에서 약한 도둑과 협상하는 것은
플리바게닝이 인정되는 미국 입장에서 필요한 전략이지만
늙은 바이든은 시진핑과의 협상을 결단할 위인이 못 되고
키신저급 참모는 바이든에게 없고
한국이 나서야 하는데 윤석열은 등신이라서 못하고 안타까울 뿐
역사이래 양면전쟁에서 이긴 나라는 없습니다.
신라가 당을 물리친게 아니라 토번이 뒷다리를 잡아준 것이고
한신의 배수진이 바른 전술이 아니라 배후에 별동대를 움직여서 양동작전을 성공시킨 것이고
모든 전쟁은 망치와 모루, 양동작전, 양면전선으로 이기는 것이며
반대로 적이 뭉치지 못하게 각개격파 하는 것이 나폴레옹의 전술입니다.
미국인은 중국인의 속마음을 읽지 못하기 때문에
유럽과는 다른 역사를 가진 중국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일본인도 이해를 못한 미국인이 중국인을 이해할 리는 만무.
중국은 체면만 조금 세워주면 충분히 푸틴을 중재합니다.
이 모든게 일대일로 때문.
미군의 해외전쟁은 미국의 막대한 재정을 해외에 퍼주는 전략인데,
그마저도, 1999년 닷컴버블, 2009년 서브프라임버블, 2019년 코로나 (?)로 뉴욕에서 돈을 충당하는게 불가능해졌고,
중국은 일당독재이므로, 위구르족 사는 신장을 넘어서 중앙아시아를 들쑤시고 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