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 명장병 태조
김기태 .. 김성근 수제자
염갈량 .. 김성근 후계자
양상문 .. 김성근 계승자.
김기태, 염갈량, 양상문 3악은 모두 김성근 제자라는게 특징.
염갈량의 악마행동..
1. 신인 투수가 10점 이상 실점을 하는데도 교체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둔다. 기자들을 만나 그 선수가 큰 경험을 해서 큰 선수가 될 것이라고 떠벌인다. 선수를 2군으로 보내서 영원히 매장시킨다. 그가 이런 악마 짓을 한 이유는 기자들에게 흥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2. 김하성이 견제구에 뒤통수를 맞아 부상을 입고 하루 쉬겠다고 하자 영원히 야구를 쉬라고 대꾸한다. 기자들을 불러모아 김하성이 큰 경험을 해서 나중에 큰 선수가 될 것이라고 떠벌인다. 김하성은 이후 성적이 추락했고 팀도 망했다. 김하성이 대성하자 내가 정신력을 길러준 덕분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명장병 환자의 특징은 기자들을 좋아하고 기자들에게 뭔가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괴상한 개삽질을 시전한다는 거. 정치인 중에도 이런 기행을 벌이는 자가 많다. 때려죽여야 한다. 단지 신문에 나기 위해서 안해도 되는 짓을 하는 넘들. 정신력 강조하며 사람을 괴롭혀 놓고 큰 가르침을 줬다고 떠드는 새끼들.
염갈량이 수년 안에 LG를 우승시킬 수도 있다. LG는 프런트 야구를 하는 팀이라 감독의 권한을 제한시켰을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아마 이런 언플용 괴짜행동을 못하게 다짐을 받았을듯.
염갈량의 괴짜행동이 쓰레기 짓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한 사람은 후임 장정석 감독이다..선수 유출로 더 낮은 전력을 가지고 정반대 야구로 더 높은 성적을 얻어냈다.
장정석의 명바지 야구
.. 정정석은 염갈량의 미친 짓을 하지 않는다며 불필요한 작전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바지라고 불렀다. 독재형 야구에 익숙해서 관리형 야구를 이해 못한 것.
1. 불필요한 작전을 내지 않는다.
2. 선수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준다.
3. 정신력 대신 휴식력을 강조한다.(쉬라고 하면 술 먹는 놈들 있다.)
4. 신인에게 많은 기회를 준다.
5. 고집을 버리고 충분한 대화를 한다.
6. 언플을 하지 않는다.
7. 데이터를 활용한다.(명장병 감독들은 데이터를 강조하면서 실제로는 데이터를 활용하지 않는다. 데이터 강조는 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할 목적으로 입으로만 떠드는 것이다.)
8. 김하성을 강한 2번에 두는 등 메이저리그 흐름을 재빨리 수입한다.
장정석을 통해 팬들이 깨달은 것.
.. 감독이 잘해서 팀이 이긴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이다. 감독이 팀을 망칠 수 있을 뿐 살릴 수는 없다.
.. 메이저리그는 감독이 잘해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5경기 정도로 본다.
바보야 문제는
국민안전을 정치병으로 몰고가는 국힘이 문제야!
한수원에 모텔사장을 앉히 것은
원자력을 이념화한 것이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