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의 달인들
원문기사 URL : |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19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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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3
좀 아는 사람인듯
“사람들은 똑똑해지려고 노력한다. 나는 그저 멍청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그게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힘들다.”
똑똑해지는 것은 플러스, 멍청해지는 것은 마이너스
닫힌계에서는 마이너스가 조절장치라는 말씀.
인간의 모든 실패는 에너지원과의 연결이 끊어져서 일어나는 것
에너지원은 부모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고 학벌일 수도 있고 회사일 수도 있다.
인간의 실패는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무언가를 끊어서 망하는 것. 에너지 공급이 끊겨서 망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는 가장 중요하지 않은 것을 잘라야 하는 것.
자공이 공자에게 물었다. “정치란 무엇인가?” 공자 왈, “먹을 양식이 넉넉하고 국방이 튼튼하면서 백성들이 국가를 신뢰하면 잘 하는 정치다”라고 말했다. 자공은 “세 가지 중에서 하나를 버린다면 맨 먼저 무엇을 버릴까?” “군대다”. “나머지 두 가지에서 어쩔 수 없이 버린다면 무엇이 먼저인가”라고 묻자, “양식이다”라고 공자가 답했다.
무엇을 버릴 것인가? 그것이 마이너스 사고다. 마이너스가 항상 맞는 것은 아니다.
닫힌계에 갇혔을 때 마이너스가 작동한다.
배가 폭풍을 만나면 무엇을 버려야 하겠는가? 첫째 화물을 버려야 한다. 둘째 성인 남자를 버려야 한다. 마지막까지 남아야 하는 것은 아기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귀담아듣지 않는다. 왜냐하면 닫힌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닫힌계가 아니면 닫힌계가 될만큼 사건을 키워야 한다.
말단은 열린계고 사장은 닫힌계다. 식구는 열린계고 가장은 닫힌계다.
부하는 열린계고 상사는 닫힌계다. 닫힌계가 아니면 닫힌계로 올라가야 한다.
일론 머스크나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가 삽질하는 것은 자신을 몰아붙여서 닫힌계에 가두는 동물적 본능이다. 바둑고수는 본능적으로 마이너스를 쓴다. 바둑판이 닫혀 있기 때문이다. 고수들은 알고 있다.
세월호 선장은 무슨 죄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21223105136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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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3
윤석열이 죄가 없다면?
이상민이 죄가 없다면?
오세훈이 죄가 없다면?
권영세가 죄가 없다면?
용산구청장이 죄가 없다면?
용산경찰서장이 죄가 없다면?
용산소방서장이 죄가 없다면?
세월호 유병언은 무슨 죄가 있나? 교주인 죄?
이준석 선장은 무슨 죄가 있나? 돈 말린 죄?
윤석열은 죄가 없는게 아니고 죄를 물을 방법이 없는 것이다.
굥찍들은 모두 1/N의 공범이다.
이태원에서 장사 하는 상인들도 죄가 있다.
상인들이 장사 방해될까봐 경찰이 오지 못하게 요청한 것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움츠려 있는 국민들 한바탕 놀게 해주면
지지율 올라가겠지 하고 경찰이 나가지 못하게 암묵적으로 합의한 것이다.
자유 자유 하고 수 없이 외쳤을 때 이런 결과를 예상 못한 바보가 있나?
다들 알면서도 침묵했잖아. 왜? 방법이 없으니까. 때려죽일 수도 없고.
국제무대는 살벌한 것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21223110900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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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3
때로는 문재인 때의 한국처럼 지나치게 띄워주기도 하고
때로는 팔레스타인처럼 다들 돕는다고 말하면서 수수방관하기도 하고
때로는 일제히 달려들어 한 넘만 몰매를 주기도 하는 거.
옳고 그르고를 따지는게 아니라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를 따지는게 세계.
좋은 것도 그렇고 나쁜 것도 그렇고 먹힌다 싶으면 일제히 달려들어.
먹히지 않는다 싶으면 미얀마에서 백만 명이 죽어도 모르쇠를 시전해버려.
아프리카에서 국민의 절반이 에이즈에 걸려도 세계는 모르쇠.
이 경우는 왜 에이즈에 걸리는지 그 이유도 매우 몰라버려.
알려고 하지도 않아. 알아보다가 깜짝 놀라서 도망쳐버려.
굴렁쇠 물통 같은 별거 아닌 것은 전 인류가 관심을 가져버려.
굴렁쇠 물통 - 물통 정도는 나도 만들 수 있다. 관심을 가지자.
에이즈. 도대체 아프리카는 왜 그런 거야. 에라 모르겠다. 잊어버리자.
아프리카는 에이즈에 2천만 명이 감염되어 있는데 흥 관심없어.
2천만명을 살려야 할까 아니면 물통 하나를 줘야 할까?
어쩌다 러시아는 쪼이는 닭이 되어버렸어.
15억 백인 세계가 모두 달려들어 러시아 하나만 쪼아대지.
정치를 소꿉장난으로 한 댓가는 러시아 국민에게 돌아가지.
푸틴과 메드베데프의 대통령 돌려먹기라니 이런 코미디가 있나.
이게 남 이야기가 아니라 다 한국 이야기지.
러시아 다음은 한국이 쪼이는 닭 신세가 되는 거지.
기레기들도 하는 짓은 상처입은 동료를 쪼아대는 닭이지.
김봉남 사건, 조국 사건은 비리가 없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이건 가는거다 하고 생사람 잡기에 올인을 해버려.
김건희 사건, 논현동 사건은 이건 안 가는 거다 하고 모르쇠를 해버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게 아니라 에너지 총량을 보고 판단하지.
이건 조중동이 물었으니까 가는 거야. 한동훈이 물면 가는 거라구.
진실을 보는게 아니라 누가 어떤 타이밍에 왜 물었느냐만 보는 거지.
아 이건 조국이 물렸어. 물렸으면 가는 거야. 데스크에서 오더가 떨어지는 거지.
시청률이 웬수지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21222072112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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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3
이런 것은 방송사 잘못입니다.
황재균과 결혼한 티아라 지연과 화영의 트위터 사건도 그렇고
소속사와 방송사와 변호사가 해결할 것을 네티즌이 대리전을 치르는게 문제.
그런데 왜 티아라와 화영은 전담 변호사가 없는 거냐?
야구선수도 그런데 팀은 사건만 나면 가볍게 선수를 죽여버려.
선수노조도 여론 눈치보고 아무 하는 일이 없어.
미국이라면 선수 몸값이 얼만데 에이전트가 다 관리하지.
걸어다니는 대기업인데 그냥 네티전 썰전에 맡겨놔?
오은영이나 백종원 정도 되면 전담 에이전트나 변호사가 붙어야 합니다.
손흥민은 아버지가 초를 치고 있는 것도 문제
별점 폐지해라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21222185055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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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3
소인배의 권력행동
괴롭힐 수 있으니까 괴롭히지.
누가 소인배 손에 칼을 쥐어주었나?
봉사는 취미 아니면 언플 둘 중에 하나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21223093002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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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3
취미로 하는 봉사는 남에게 자랑할게 아니고 존경할 것도 아니다.
남들에게 자랑하는 봉사는 모두 정치적 이득을 노리는 거짓 쇼다.
연탄 날라줄 힘이 있거든 차라리 현찰을 줘라. 연탄 보다 가스가 낫다.
연탄은 누가 갈고 연탄재는 누가 치우냐?
기자들이 무서워요?
원문기사 URL :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35666.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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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23
이런 시나리오가 보인다.
'내기사를 잘 써주던 못 써주던 모든 기자가 무서워요.
동아나 중앙일보도 가끔 사설로 공격하잖아요.
모든 기자는 내 편이고
검찰에서 기자관리 쉬웠는 데
리더되니 기득권기자도 사설로 공격하잖아요.
기자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요.
내귀에 달콤한 말만 해주는 내편만 만날 거예요.
나머지는 안 만날 거예요.
정진석이 행동대장으로 내 귀에 달콤만 하는 사람들만
TV 나오라고 하잖아요.'
이런 음성이 어디에서 들리는 것 같다.
굥이 지금 만나는 사람들은
다 자기 지지자와 내각관료들뿐 아닌가?
대통령이 외국 나가면 세일즈맨인데
원문기사 URL : | https://m.khan.co.kr/economy/businessman...200021#c2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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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22
리더들 사이에 끼지도 못하니
무슨 시장을 넓히나?
가지고 있는 시장도 다 빼앗길 판에.
경제는 법인세가 문제가 아니라
리더가 리스크 아닌가?
아바타 몰락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21221172812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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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2
돼지 잡을 판이라 생각이 많은 거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2122211522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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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2
재명을 찔렀는데 돼지가 죽네.
한의는 없다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21222141813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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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2
한의사가 양의학을 배우는게 현실.
환자를 다루는 것은 위험하므로 양의학을 배울 수밖에 없음.
양의사보다 뛰어난 한의사도 있을 수 있지만 제도가 그렇게 가면 곤란.
동의보감은 30분 정도 배우면 끝. 배울게 없음.
아들 낳는 방법은 나옴. 그걸로 아들 못 낳음. 부적 쓰는 법도 나오지만 쓸모없음.
진맥.. 안함. 진맥하는 한의사 없음. 해봤자 알아낼 수 있는게 없음.
옛날에는 진맥한다며 환자의 열을 체크하고 냄새를 맡고 안색과 기운을 살폈던 거. 요즘은 불필요.
침과 뜸. 침과 뜸은 안마나 지압과 마찬가지로 민간요법일 뿐 의학이라고 할 수 없음.
하긴 바늘로 따는 것도 의술이라고 하면 의술이지만.
그외에 접골, 첩약 등이 있지만 실제로 유의미한 수준은 아님.
한약을 먹고 싶으면 책을 보고 경동시장에서 재료를 사서 직접 조제하면 됨.
625 때 임시방편으로 만든 한의 제도가 기득권으로 눌러앉아 텃세를 부리는 것.
이건 하나의 예고 그런 식으로 개판이 된 제도가 잔뜩 있음.
첫 단추를 잘못 꿰어서 계륵이 된 제도가 다수.
그냥 손을 많이 떨었을 뿐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21222124012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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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2
손은 누구나 떨 수 있지.
현장은 엄중한데 감상주의적인 태도는 곤란.
헤어질 결심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21222092907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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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12.22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보수가 극우와 같은 배를 탈 수는 없지.
대출이 대한민국을 자유롭게 할지니? [유튜브]
원문기사 URL : | https://www.youtube.com/watch?v=A4ibBX7bV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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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12.22
대한민국정부가 할 수 있는 정책이 일본을 따라서 대출을 푸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 슬프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대출규제와 세금규제완화로 국민이 대출을 받아 집을 사서
일본같은 부동산경기침체가 올가오지않을까를 짐작하고 있던데
정부정책을 먼저 봐야하지 않나?
정부가 대출규제를 풀면 대출규모는 늘어나는 것이다.
물론 지금 고금리여서 늘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정부는 강남분양시장을 떠 받쳐주기 총력전의 일환으로
건설사살리기와 다주택자가 분양시장에서 분양을 받아주기를 학수고대하는 걸로 보인다.
그러니 부동산부자들 세금 깍아주고 건설사법인세 깍아주고
무역적자면 또 거두어들이는 세금은 작으니.ㅠ.ㅠ
결국에는 건강보험에 더 들어가는 세금을 줄이려고 난리아닌가?
전기세올리고 가스요금 올리는 것도 다
앞으로 세금을 덜 걷을 수 있으니 미리 올리는 것 아닌가?
부자들을 살려주고 강남집값을 받쳐주기 위해서
건강보험 및 정부에서 들어가는 세금을 줄이고
강남올인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사람은 매일 죽고 다시 태어난다.
법인도 매일 죽고 다시 태어나야하는 것을 받아들여야한다.
부실법인은 시장에서 퇴출해야지
일본처럼 부실법인도 떠 받쳐주면
경제력부실국민을 만들어지고 그것은
국가경제를 허약하게 하는 것인데 굥정부목표 경제부실국민생산이 목표인가?
분양시장이 강북이나 다른 곳이었으면
지금같이 정부가 분양시장살리기 총력전을 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분양시장 총력전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는 현찰을 들고 뛰는 것이 아니고 다 대출이니
굥정부는 대출만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자유롭게 할 것이라고 보나?
김진태 때문에 지금 약 200조원이 신용으로 빨려 들어갔다.
감사원은 김진태를 감사할 생각없는가?
준비안된 검사출신들이 아무거나 막 던지니 복합리스크가 오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검사리스크로 복합위기가 오고 있다.
검사리스크, 검사리스크, 검사리스크.
집값이 올라갈 때에도 강남, 강남, 강남에 집중되고
집값이 내려갈 때에도 강남, 강남, 강남에만 집중되고
대한민국에 검사만 공무원이고
대한민국에 강남에만 사람이 사나?
강남과 검사에 모든 부와 권력이 집중된고 있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