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타령은 경찰이 물으니까 핑계를 댄 거.
인간은 원래 저런 짓을 합니다.
독일 관광객이 폴리네시아 부족민에게 살해된 사건이나
중국 운남성 오지의 마을 입구에 한족 해골을 쌓아놓는 것이나 같은 거.
우리는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야만성이 은폐되어 있으나
인간은 원래 저런 짓을 하는 동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범죄를 반복하는 이유는 사회가 반응을 안해주니까
더 강하게 자극해서 사회의 반응을 확인하려는 거.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도 충분히 저런 짓을 할 수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상대를 이겨먹으려는 충동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영화 소재로 딱인데 이미 비슷한 영화가 많이 있습니다.
인간사냥 영화는 많지요.
굥이 일본의 아웃소싱회사가 되어의 일본정부가 껄끄러워하는 일을
청소해주는 회사처럼 움직여도
우리는 제 할일을 하며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다가 시간이 되면 주저없이 치고 나가야한다.
역사 한결같이 검찰나라편만은 아니다.